내가 태어난 날 고향을 향했다. 창공을 날고 반가운 친구와 그동안 먹고 싶었던 제철음식인 자리물회와
자리돔 구이를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생일날에 커다란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함께한 칭구에게 무한한
감사를...)~~~
비행기를 타고 저녘 석양 "우리들 노후도 석양 처럼 빛났으면~~
비행기 중간 날개 지점에서
멋있게 불타는 일몰 과정 "주어진 생을 열심히 살아가라는 암시를..."
제주공항 야간 활주로
제주항공 비행기도 보이고.....
내가 탑승하고 고향까지 무사하게 볼일 보게 하여준 대한항공 여객기 "마음속 감사를..."
경수 벗( 1년전보다 자기 관리를 너무나 잘해서 바보...) 바보란? 바라보면 볼수록 보고픈 사람임 바로 경수벗임 헤헤헤....
중년에 접어 들었는데도 열심히 살아준 모든 동창생 분들께 아름다운 미소로 답하며 "너무나 보기좋다!!!"
제철 음식인 인기만점 자리구이 한마리를....( 그래 바로 이 맛이야!!!)
제주시 "모슬포 포구" 횟집에서 자리를 마련 해준 문진벗에게 감사를....
첫댓글 경수.문진.....정말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얼굴을 보는구나.......보기좋네~~~```
경수 문진이는 늙지도 않허네.^^
"경수는 완전 동안" 시간이 꺼꾸로 돌아가는지 착각할 정도임 ㅋㅋㅋ
ㅜㅜㅜ자리물회, 자리돔구이 난 안주고, 나도 먹고 싶다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