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속에 싱신골과 한신골 멤버8명이 즐거운 라운드를 했습니다.
장소는 경기도 시흥의 솔트베이. 염전을 갈아엎고 만들어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메이저조 : 알바, 김총, 처음처럼 & 필립
마이너조 : 유프로치, 달, 데니 & 케빈
공포의 알바트로스님이 손님을 모셔놓고 버디 4개를 하며 77타.
뒷조는 유프로치님이 몇천원을 땄다는 소문만 들었습니다 ㅎ
점심으로 소고기샤브샤브를 먹었는데 우중 라운드에 맞는 최고의 메뉴였습니다.
다들 여전한 모습과 즐거운 라운드가 또 이렇게 행복한 하루를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알바님이 알바했네요. ^^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