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대한민국 건축베스트
롯데부여리조트 백상원/ 대한민국건축문화제에서 한국건축가협회상을 받은 올해의 건축 베스트를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는 전통, 조화, 절제(節制) 세 가지다. /한국건축가협회 2011-11-09
롯데부여리조트 백상원/ 현대식 건물에도 발코니처럼 돌출된 부분을 한옥으로 만들어 건물에 한옥이 박혀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한국건축가협회
지노하우스/ 판교신도시의 3층 상가 건물 지노하우스(설계 이기옥)는 외관은 현대적이지만 꼭대기 층 주인집을 한옥 느낌으로 설계했다.
지노하우스/ 댓돌을 딛고 방으로 올라가도록 공간을 구성한 점, 방과 댓돌이 놓이는 곳의 높낮이를 달리해 한옥의 안마당과 같은 느낌을 구현했다. 지노하우스/ 댓돌을 딛고 방으로 올라가도록 공간을 구성한 점, 방과 댓돌이 놓이는 곳의 높낮이를 달리해 한옥의 안마당과 같은 느낌을 구현했다.
미지움/ 경기 용인시의 아모레퍼시픽 제2기술연구원 ‘미지움’(설계 김종규)은 반듯한 직선이 빚어내는 긴장감이 특징이다. 8 미지움/ 경기 용인시의 아모레퍼시픽 제2기술연구원 ‘미지움’(설계 김종규)은 반듯한 직선이 빚어내는 긴장감이 특징이다.
미지움/ 미지움은 직선 위주의 단순한 형태와 차분한 색상으로 정돈된 느낌을 준다.
서울 남산의 안중근의사 기념관(설계 임영환·김선현)은 규칙적으로 기둥 12개를 배열해 세련되고 간결한 형태를 강조했다.
기둥의 곧은 직선이 안 의사의 꼿꼿한 기개를 연상시킨다. 반투명한 소재를 쓴 기둥모양의 구조물을 규칙적으로 배열했다.
목조 건물인 서울시립대 강촌수련원(설계 양원모·조남호)은 주변의 자연은 물론 건물 사용자와의 조화까지 고려했다.
강원 양구군의 숲 속에 5채의 주택을 지은 작품 포레스트 퀸텟(설계 이현호)은 지형의 경사, 수목(樹木)의 배치를 살린 점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문호리 단독주택/ 마당부터 지붕까지 나선 모양으로 연결된 녹지 가운데 자리 잡은‘문호리 단독주택’. 정의엽·이태경의 작품으로 건물 앞에 연못처럼 물을 채운 공간을 만들어 산기슭의 계곡과 자연스럽게 이어진 느낌이 나게 했다. /한국건축가협회 2011-11-09
출처: 사진세상-2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프114
첫댓글 건축물이 자연과 동화되어 정말 멋지네요^^
첫댓글 건축물이 자연과 동화되어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