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3일 별솔활동 보고서
첫 별솔 활동에는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위해 1명을 제외한 모두가 참여했습니다.
당일 동아리활동에 참여한 부원 모두 활동 장소에 가기 전 9시 30분에 학교 밑에서 만나 간식을 사서 평화 교회로 10시 30분까지 이동해 도착하였습니다.
10시 50분쯤 중도입국 청소년들과 선생님을 만나고 중도입국 청소년들과 각자 나이와 이름을 말하는 시간을 갖은 뒤 앞으로 6개월 동안 이 시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물어보고 피아노와 기타로 듀엣곡을 배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중도입국 청소년들과 각자의 특징 2가지 이상을 젂은 종이를 섞은 후 랜덤으로 종이를 뽑아 누구의 특징인지를 맞춘 사람에게 아침에 사온 간식을 주는 게임을 하며 서로 친해지고 알아가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이 게임을 한 후 중국과 일본의 맛있는 음식과 유명한 애니매이션등 서로 공감대인 대화를 나누고 일본과 중국의 언어도 배우며 더 친해졌습니다. 12시 25분쯤 중도입국 청소년들과 다 같이 사진을 찍은 뒤 12시 30분에 동아리활동이 끝났습니다.
이번 처음 별솔 동아리활동은 평소 만나지 못했던 중도입국 청소년들과 만나게 되는 계기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 기분이 좋았고 초반에는 서로 어색해서 말도 많이 못했지만 나중에 같이 게임도 하며 서로 친해져 긴장도 풀리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재밌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