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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마저 전염되면...
남송회 호국보훈 달 맞이 나눔행사
- 주요기관장 모임 남송회 사랑의 쌀로 나눔 실천 -
남원시 관내 기관장들의 모임인 남송회(회장 남원시장)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3일 향교동에 소재하고 있는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남송회는 남원시장을 회장으로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장,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장 등 주요 17개 기관장 모임이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보훈회관에 상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미망인회, 유족회 관계자와 간담을 실시하고 후원 물품인 백미 100포를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오늘 우리 세대가 누리고 있는 풍요와 편안함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피와 땀의 희생 덕분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다시 한 번 나라에 대한 사랑과 보훈가족들의 고마움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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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박차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시가지를 관류하는 도심하천인 광치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시민에게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80억원(국비 108억원, 지방비 72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남원시는 광치천 수질오염과 악취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신생마을 양돈축사 철거사업을 위해 금년도 국비보조금 예산 1,570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생마을은 남원시 관문에 위치한 양돈축사 단지로 그 동안 축산분뇨가 빗물과 함께 도심하천인 광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었으며,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인근 지역 주민에게 많은 환경문제를 야기해 왔으나 이번에 남원시가 국비보조금 1,570백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신생마을 양돈축사 철거사업을 금년 상반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어서 인근 지역인 향교동과 용정동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남원시는 신생마을의 양돈축사 철거사업이 마무리 되면 이곳에 계절에 따라 메밀꽃과 유채꽃 등을 심어 그 동안 신생마을이 가졌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할 계획이어서 신생마을의 변화된 모습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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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체험 활동으로 치매 예방해요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고령화에 따라 치매노인으로 진단받는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확산시키고 인지능력 향상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치매예방 프로그램 [허브와 함께하는 두뇌 치유교실]은 치매 고위험군 70세 이상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주 2회(화, 목)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 2일 1회 차가 진행됐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치매교육 및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노인 우울증 감소를 위한 우울증 교육을 포함해 영양 및 중풍예방교육, 치매예방을 위한 기공체조 등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전∙후로 치매선별검사 및 우울증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 후 우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손세정제, 아로마오일, 분화, 허브스킨, 허브비누 등) 으로 오감만족 통해 기억력증진, 정신적 안정, 두통, 무기력증해소, 피부노화방지, 진통효과 등 허브체험을 통한 손 협응운동으로 인지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제공된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치매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사회적으로도 비용부담이 크므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사항은 ☎620-7993. 7935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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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여성의용소방대, 춘향제 『운봉읍 만남의 장』 운영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운봉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춘자)에서는 6월 4일(목) 운봉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운봉여성의용소방대에서 제85회 춘향제 기간인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사랑의 광장 요천둔치에서 『운봉읍 만남의 장』을 운영한 수익금 중 3,000,000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쾌척하였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및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30여 세대에 전해져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게 되었다.
여성의용소방대는 3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문화를 이루어내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전 대원이 하나된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여성단체이다.
운봉읍장(마우천)은 “바쁜 농사철인데도 불구하고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해 준 대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해 주기 바란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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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 발생시 자동제세동기(AED) 사용하세요!
- 남원시보건소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6월 4일(목) 구급차운전원, 다중이용시설 관리자, 공공주택관리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급성 심정지환자 발생시 응급환자의 소생을 위한 구조 및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심정지 환자가 발견되면 119에 신고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신속히 자동제세동기를 가져오도록 부탁해야 한다. 이어 환자의 상의를 벗기고 가슴 중앙 부위 압박과 인공호흡을 실시하면서 자동제세동기가 도착하면 환자의 몸과 바닥의 물기를 닦고 패드를 부착한 후 자동제세동기의 안내에 따라 전기충격을 가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시 멀리 있는 의료인보다 주변에 있는 일반인의 즉각적인 도움이 절실하며,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미리 익혀두어 심정지 환자 발생시 골든타임(4분 이내)을 놓치지 않게 신속하게 대처하는게 중요하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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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 서부지방산림청, 2개 국민참여 온라인 정책토론 과제 진행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행정에 국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널리 반영하여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정책토론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과제는 “유아숲체험원 운영 활성화 방안”과 “섬, 해안지역 산림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며 현재 ‘유아숲체험원 운영 활성화 방안’이 4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논의 되고 있으며, ‘섬, 해안지역 산림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 중이다.
토론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http://www.epeople.go.kr) 또는 스마트폰 앱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에서 해당 토론 과제를 선택하여 댓글을 작성하면 참여 가능하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숲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물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과 섬, 해안지역 고유의 산림경관과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하니 토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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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SMART)한 의무경찰! 꿈이 있는 병영문화 우리함께 만들어요!
남원경찰서 112타격대〃화랑훈련대비〃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남원역에서 대테러 예방 훈련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다가올 화랑훈련에 대비, 남원역에서 112타격대, 7733부대 3대대, 소방서, 남원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테러 예방 훈련을 실시 하였다.
화랑훈련은 戰·平時 작전계획 시행절차를 숙달하고 全 국가방위요소 참여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주민 안보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하는 훈련으로 전북지역 全 국가방위요소 참가 및 실제 기동훈련(FTX)위주로 실시되고 있다.
훈련에 참가한 남원경찰서 112타격대 대원은 남원경찰서에 전입하여 군부대, 시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처음으로 화랑훈련 예행연습을 해보았는데 실전과 같은 훈련이어서 긴장도 많이 하였으나 반복된 훈련을 통하여 내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고 다짐을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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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민간 교류단 남원경찰서 방문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6. 3(수) 베트남 호치민시 동탑성도 라이붕군에서 공무원과 학생등 17명이 남원경찰서 유치장, 112종합상황실, 사격장을 방문하여 한국경찰의 신고사건 대처 방법과 대응능력, 그리고 경찰업무 전반에 대하여 치안상황에 대하여 견학하였다.
베트남 호치민시 라이붕군에서 레반본 부 경찰서장등 부의장, 부 교육장과 학생들이 남원시 다문화센터와 청소년 인재양성 및 민간교류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남원시를 방문하면서 경찰서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또한, 라이붕군 레반본 부 경찰서장은 남원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을 견학하면서 112신고와 동시에 지구대, 파출소 112순찰차에 전파되면서 상황판에 위치가 뜨는 것을 보고 “한국의 치안 대처 능력에 대하여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의 모든 시스템에 감동을 받았다”며 특히 유치장은 CC-TV통하여 견학하면서 유치인에 대하여 구타 등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자 유치팀장 김동기 경위는 한국은 인권을 존중하여 구타는 전혀 없다고 설명하기도 하였다.
남원경찰서 박정근 서장은 “베트남은 한국과 비슷하게 수많은 외침에서도 당당히 나라를 지켜온 자랑스런 국가라면서 한국과 공통점이 많은 만큼 앞으로 베트남도 한국 못지않는 급성장을 할것이며 남원시 결혼이주여성의 30%가 베트남 여성인 만큼 이들에 대한 가정폭력과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한국 사회에 빠른 정착을 위하여 결연 경찰관을 활용 멘토를 꾸준히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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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관련사진 첨부)
(꼭)교통표지판 잘 보면 경제적으로 이익
나들이를 떠나는 많은 자동차들이 국도나 지방도 등 낯선 도로를운행하면서 지나치게 네비게이션에만 의존하여 주행하다 보면 지리감이 익숙하지 못하여 나도 모르게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초행길을 주행하면서 네비게이션까지 업데이트 되어 있지 않아 고생한 경험이 운전자들이라면 다들 한번 쯤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운전 시 도로변에 설치된 교통표지판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교통표지판만 제대로 봐도 속도위반 등 법규위반을 피할 수 있어 추후에 부과되는 과태료 등을 받지 않아 경제적으로 이익을 볼 수가 있어 유용하다.
교통안전표지는 노면에 표기되는 노면 표지와 도로변에 설치되는 교통표지판, 거치식 표지판 등 도로의 형태, 속도규제, 낙석위험표지등 다양한 기호나 문자로 표시되어 있어 교통표지판을 잘 살피며 주행한다면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다
초행길 장거리 운행을 하고 돌아와 몇 일이 지나 법규위반 과태료를 흔히 받아 볼 수 있는데 이는 교통표지판을 제대로 보지 않고 네비게이션에만 의존했기 때문이다.
네비게이션은 기계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았을 경우 낭패를 볼 수가 있어 지나치게 네비게이션에 의존 하기 보다는 단속지점 전 약500m~최소200m전에는 반드시 교통단속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주변의 교통표지판을 제대로 보고 운행한다면 즐거운 여행 후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는 경제적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장 문용진
첫댓글 좋은 소식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