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1월 6일 늦은 2시, 관옥나무도서관에서
* 민들레, 신난다, 현동, 간송, 푸른솔, (언연은 순천판 주변 정비에 참여)
* 생강껍질을 까며 모임을 갖다.
(1) 사랑어린학교 - 초등, 천지인
- 초등 어머니교사모임 : 11월 26일 2학기 수업을 바탕으로 한 전시 계획
- 새식구모심 상담 중 ; 전화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다.
- 6학년 다음주부터 원서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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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농
- 텃밭 남은 땅에 마늘과 양파를 더 심기로.
(3) 말씀과 밥의 집
- 달걀이야기 : 닭들의 참사로 앞으로 달걀을 구입할 수도 있을 것.
한 주 정도는 애도기간으로 달걀을 더 구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내보자는 제안이 있었다.
천지인 가족회의에서 위 의견을 받아들여서 그렇게 살아보기로 함.
- 김장비 지원 : 프로그램비와 기타 활동비에서.
- 새로 공양간에 자리한 화구 : 공양주나 말씀과 밥의 집에 미리 의견을 묻지 않고 갑자기 들어왔다.
화구에 대해 어떻게 할 지 말씀과 밥의 집 모임에서 한 번 의견을 나누기를.
(4) 마을인생학교
- 별량중학교에서 학교설명회 예정 : 11월 10일 물날 1시30분
- 마을인생학교 상담 문의 : 2명
- 야옹의 부재로 외국어 수업이 중단 중이다.
외국어 수업에 대한 마음가짐과 비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지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중이다.
(5) 전남권 비인가학교 첫 모임에 참여 (민들레, 다정)
- 참여한 학교들의 근황을 나누며 함께 이야기가 필요한 부분을 묻는 자리였다.
(고교학점베, 교사자격, 지원비 등)
(6) 10월 30일, '마을인생학교 설명회'와 10월 31일 날개, 착착과 함께 한 '어머니 숲 야생원림'
- 젊은이들이 함께 해서 더욱 생동감있고 풍성해짐.
- '관계'에 대한 언급이 많았던 만큼 그 중요성이 부각됨.
- 정승관 선생의 사랑.
-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시다.
- 먹고 사는 문제를 푸는 게 '교육'이라는 날개 말씀
- 인간이 작아져야 큰 자연을 얻을 수 있다. (착착)
- 인간에게 숲은 원래 삶의 터전이었다.
(7) 다음 모임 : 11월 13일 이른 10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