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골드그린에서 영운고 3명이 첫 대회를 치루고 나서 너무 힘이들어서 다시는 대회를 열지않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만 교사 골프모임이 결성이 되고 제일 먼저 나온 말이 또 다시 대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이 제일먼저 나왔습니다. 하이스트 대회를 마치고나서 골프를 사랑하시는 우리 교직원 여러분들의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대회를 참 열었구나 하고 회장으로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들이 많이 부족했습니다만 한마디 불평없이 대회 진행에 협조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진정한 골프인들이라 사료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더욱 더 나은 골프대회를 개최할것을 약속드리면서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경남 교직원 골프회 회장 배기순 드림
첫댓글 수고했습니다. 한달 내내 정신이 없었는데 회장님은 더 하셨겠지요! 암튼 별탈 없이 마무리 되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_^
고생 많으셨습니다.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