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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아리랑틀 변환 모임 제안서
□ 소모임명 : [2차 아리랑틀 변환 모임]
□ 1기 아리랑틀 모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1기 모임에서는 2006년도까지 제출된 모든 수능 기출, 학평 기출 문제들을 아리랑틀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약 3개월이 넘는 기간을 매주, 거의 쉬지도 않고 강행군을 거듭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여러 가지 한계도 있었고 아쉬움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을 서로 나눈다는 기쁨이 가장 중요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방학을 맞아 제출되는 양질의 자료들을 모두 우리 카페의 공식 형식틀인 <아리랑틀>로 변환하는 2기 모임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 <아리랑틀>은 사용하신 선생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편집의 틀이 자유로운 <스타일> 형식일 뿐입니다. 편집의 틀이 자유롭다는 것은 선생님들께서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만들고 싶은 대로 교재를 만드는데 수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 가지의 장점을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 우선, 내가 만들면 모두의 것이 되고, 모두의 것이 또한 내 것이 되는 작업이다. - 다음, 자유롭게 편집이 가능하여, 교재 만드는 시간이 1/3로 줄어든다. - 다음, 강의의 질적인 차원이 달라진다. (아리랑틀을 기본으로, 내용을 추가하면 대단합니다. ^^)
따라서 2기 [변환 모임]도 상상하던 것 이상의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업 대상 : 다른 소모임인 <분석 모임>에서 2007년도 모의고사들을 아리랑틀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따라서 2기 아리랑틀 변화 모임에서는 2008년도에 제출되는 모의고사 파일들, 양질의 교재(어디에서든 만들어져서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등등을 대상으로 삼겠습니다.
□ 작업 과정 - 작업 파일(원 파일) 공지 - 작업 배정 (1인이 두세 제시문을 ‘입력-변환’하는 정도의 분량 - 약 2시간 소요 예상) - 기간은 1주일 단위 - 한 달에 여러 사설 모의고사들이 시행되기 때문에 1주일에 2회분의 모의고사를 입력할 수도 있음 - 나머지 분량은 양질의 교재를 변환하거나, 학평 모의고사를 변환할 것임
□ 회원 모집
- 7월 15일(화)까지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 7월 20일(일)까지 소정의 절차
- 7월 23일(수)부터 2기 변환 모임의 1차 작업 시작
- 모집 대상 - 카페 회원 모든 분들을 소정의 절차를 거쳐서 받겠습니다. (아리랑틀을 사용할 수 없으면 공동 작업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소정의 절차는 한 제시문을 아리랑틀로 변환하여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그 이후 일정은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리랑틀을 잘 모르시는 일반 회원분들께서는 7/17~18에 있는 <부산 정모>에 참석하시면, <아리랑틀 세미나>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아리랑틀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다시 공지)
□ 아리랑틀 ‘입력-변환’의 원칙
- 듣기 / 쓰기 / 문학(영역별) / 비문학(영역별) - 기존의 스타일을 모두 지우고, 아리랑틀 스타일로 변환하여 입력함 - 입력된 파일은 영역별로 나눔 - 듣기 (담화 형식 - 강연, 토론회 등등) - 쓰기 (개요-구성-퇴고) - 어휘 어법 (어휘와 어법의 주제) - 현대시 / 운문 복합(현대시+고전시가) - 문학 복합(수필+현대시 등등) - 수필 복합(현대+고전 수필) (복합의 형태에 대한 명칭 중요) - 현대 소설 - 고전 소설 - 비문학(인문-주제어) : 철학, 역사, 심리학, 문학 일반 등등 - 비문학(사회-주제어) : 사회학, 경제학, 광고학, 미디어 등등 (‘인문사회’로 함께 묶임) - 비문학(과학-주제어) : 과학 이론 등등 - 비문학(기술-주제어) : 기술 이론 (‘과학기술’로 함께 묶임) - 비문학(언어-주제어) : 언어학 일반 등등 - 비문학(예술-주제어) : 미학 일반, 문학 이론 등등 - 비문학(생활-주제어) : 생활담 (거의 없음) - 듣기는 담화 형식, 쓰기와 어휘어법은 주제별로, 문학은 작품별로, 비문학은 주제별로 나누어 정리함. (이는 출전을 필요로 하지 않고, 내용을 정리하는 데에 대단히 큰 도움을 줌)
□ 많은 신청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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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청합니다. ㅜㅜ
하튼 당신하고 나하고는 일 만드는데 뭐 있어---
ㅎㅎ저도 신청합니다.ㅋㅋ아리랑틀 세미나 듣고..
고마와 오쌤...( 고마와는 나는나샘 버전) ㅋ
신청합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신청합니다.
어서오세요!!!! 넘지샘한테 많이 배워요!!!! 배워 만든 자료 좀 나한테 주고... ㅋ
이미 수준을 넘어갔습니다. 하산해도 좋습니다.
그럼 좋은 자료 좀 주세요! ㅋ
신청합니다^^
어서 옵쇼!!!!
가봐 말어? ㅋㅋ 갑시다. 이거 머리아플 때 작업하면 따봉입니다. 1주일에 쌓이는 문제 분량도 장난 아니고요...
샘 없는 변환모임은 꿀빠진 꿀떡이지요!
할까 말까... 고민된다... 소정의 절차를 거쳐서 탈락하면 안시켜 주는 겨.... 심리적 압박이 꽤 있는디... 시험봐 본 지 넘 오래 되어서 긴장된다.
왜 그러십니까.... ㅋ
헐 대전샘이 너무 많다... 겨폭샘, 오쌤, 푸른비샘, 사랑해요샘, 넘지샘,,, 나는 예비군으로 해주셈 ㅋㅋㅋ 대기자 1번으로...
ㅋㅋㅋ 자강불식 샘은 중대장, 샘은 하사관... ㅋㅋㅋ
저 대전 아닙니다. 대전에서 가까운 서울 목동입니다.
대전에서 술먹을 때 보면 대전소속이쥐 ㅋㅋㅋ 근데 뒤에 사족은 왜 짜른겨ㅎㅎㅎ 난 봤다...
ㅋㅋㅋ 꽃든샘!!!! 죄송... ㅋㅋㅋ 살랑해요~~~~
ㅋㅋㅋ겨폭샘 거봐요...항상 조심해야지요...
술사문 용서해 주구 ㅋㅋㅋ
이건 오햅니다. 일반적으로 하사관들이 그랬다는 거지, 선생님의 그러셨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아... 억울해... 그거와 상관없이 술 대접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꽃든샘 살랑해요... 살랑살랑
저도 오디 작업합니다
어서오세요! 함께해서 좋습니다.
신청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작업의 결과물은 답 잘못달기, 답을 아예 안 달기, 스타일 잘못 적용하기, 다른 해설 갖다 붙이기 등등의 만행이 여러 사람들에 의해 자행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걸러낼 수 있는 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에효효... 저도 수업 하다가 깜짝 놀라서... 다음 자료는 '입력-변환-검수'까지 하게 될 겁니다. ㅋ
아- 그렇다면 교정 게시판을 만들어서 알리는 것이 어떨까요?
1기 모임의 교정 게시판은 <소모임 자료실>에 있습니다. 2기 모임부터는 소모임 안에 게시판을 만들 생각입니다.
하자니 거시기하고...안 하자니 더 거시기해서...신청합니다. 근데 셤을 봐야 된다는 것이..ㅋ 공부하러 갑니다.^^
ㅋㅋㅋ 뚝샘은... 열공!!!
저도 거시기해서 신청합니다~ ^^
당근 말밥이죠~
저도 지난번 작업에 어떤 만행을 저질렀을지 모르지만, 이번 작업에도 살짝 신청해 봅니다.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요~
능력이 부족합니다만 일단 신청합니다.
에이 - 선생님께서 능력이 부족하시다면...너무 겸손하신...
그럼요!!!
앗, 요기에다 신청하는 거로군요... 신청합니당~~~!!!
ㅋㅋ 어서 오세요~ 서울샘도 아직 여기다 신청하는 건지 모르는 것 같아요~
저번에는 시기를 놓쳐서 못했는데... 이번엔 저도 신청합니다.^^
어서 오세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ㅋ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어떻게 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도전해 보고싶어요...그래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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