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사랑상조(부모사랑라이프)입니다!
장례 소식을 들으면, 문득 걱정되는 것이
부의금을 얼마나 해야할 지 인데요,
슬픈 이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부모사랑상조에서 알맞은 부의금 액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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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가족, 친구외에
직장 동료, 거래처 직원 등
인간관계가 넓어지고 애경사를 챙기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관계가 생기며 용어나 금액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어려운 장례상황에 대해
부모사랑상조에서 부의금에 대해 정리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부조금, 부의금, 조의금의 뜻】
부조금, 조의금, 부의금 이 단어들에 대해
헷갈려서 잘 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친구나 가족사이에도 이런 실수는 불편함을 초래하지만,
사회생활에서 만난 사람들에게는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부조금 :
잔칫집이나 상가집에 도움을 보탠다는 의미로 보내는 돈
조의금 :
죽음을 슬퍼하며 위로하는 뜻으로 보내는 돈
부의금 :
죽음을 슬퍼하며 상갓집에 보내는 돈
세 단어 모두 상갓집에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자칫잘못하여 결혼식과 같은 자리에서
조의금 혹은 부의금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답니다!
해당 단어들이 헷갈려 불안하다면,
'부조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부의금 액수】
부조금을 낼때의 상식 중 하나는
우리나라는 음양오행이론을 따르고 있어
음의 기운을 가진 짝수를 피하고
길한 양의 기운을 가진 홀수로
긍정적인 마음을 담아 부조금을 낸다고 합니다.
이때, 3만원, 5만원, 7만원 10만원을
관계에 따라서 부의금으로 내게되는데,
10만원의 경우는 홀수인 5와 5가 더해진 것으로
양의 의미로 해석한다고 하네요.
부의금 액수 선정 기준
1. 상대방이 낸 액수
2. 사회적 관계 및 친분정도
일반적으로는 상대반이 낸 액수를 산정하여
비슷한 금액으로 하게되지만
경험이 적은 사회초년생은
사회적 관계나 친분정도에 따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상황별 부의금 액수】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
사회적 칠밀도에 따라 부의금을 결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상황에 따라 어떻게 결정하는 것이 좋을 지 살펴보겠습니다.
직장
3만원 : 얼굴만 알거나 사의가 안 좋은 동료
5만원 : 거래처 직원, 친분만 있는 회사 동료
7~10만원 : 굉장히 친한 회사 동료 또는 직장 상사
하지만 인턴이나 계약직 입사 초기의 사원은
내 바로 윗 상사가 아닌 다른 팀 상사의 경우는 5만원을
내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런 경우는 회사선배에게 물어본다면
쉽게 답을 얻으실 수 있답니다~
친구나 모임
3만원 : 전혀 연락이 없던 동창이나 사이가 나쁜 친구
5만원 : 평소 친분이 있던 친구 또는 지인
10만원 이상 : 친한 친구,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친구의 경우 부의금 선정이 직장보다는 어렵지 않은데요,
친구들과 금액을 맞추거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친밀도에 따라 3,5,10만원으로 나누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가족
5~10만원 : 사촌의 시부모님이 상을 당한 경우
10~30만원 : 형제자매 시부모님이 상을 당한 경우
30만원 이상 : 사돈이 상을 당하거나 혈족이 상을 당한 경우
가족의 경우는 친구와 마찮가지로
일반적인 관계보다는 개인적인 친분을 우선시 하기때문에
나와의 관계에 따라 금액을 최소 5만원~ 생각하고
개인적 친분과 가족간의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일 좋을 것 입니다.
최근의 장례식장의 경우
부의금 봉투가 모두 준비되어있으니,
특벼한 경우가 아니라면,
돈만 준비해서 준비된 봉투에
이름을 적어 전달하시면 된답니다!
부모사랑라이프는 자본금 100억의 탄탄한 자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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