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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기법 스크랩 뽈락 루어 채비법
송인영 추천 0 조회 1,027 16.04.19 16: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볼락 루어낚시는 대부분 지그헤드를 사용 합니다만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채비법을 알고 있으면 변화가 심한 바다의 상황에 맞추어 루어낚시를 쉽게 효율적으로 할수있을 뿐만 아니라 조과를 UP 시킬수가 있습니다.



1. 지그헤드 채비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비라 할수가 있습니다.

가장 간편하게 채비를 할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수평이동이나 수직이동 조작이 쉽고 수심이 낮은곳 부터 깊은곳 까지 골고루 탐색을 쉽게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그헤드의 경우는 0.5g부터 3g정도 까지 주로 사용을 하고 저의 경우는 0.8g부터 1.8g까지를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지그헤드는 대부분이 납으로 만들어 지고 있지만 텅스텐으로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지그헤드의 모양이나 종류는 여러가지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지만 볼락 전용으로 만들어진 지그헤드라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지그헤드를 고르시면 되고 단지 볼락 루어낚시는 밤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므로 지그헤드는 야광이 되는 것이 눈이 밝은 볼락의 눈에 좀더 쉽게 어필할수가 있어 유리한듯 합니다.

지그헤드에 볼락용 웜을 셋팅하고 나면 바늘이 오픈되어 있는 상태인데 수중의 암초나 해초류, 로프등에 쉽게 걸려 채비의 유실이 많으므로 여유있게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고 아래 그림과 같이 지그헤드에 웜을 미리 셋팅해 두시는게 편리합니다.




2. 스플릿샷 채비


스플릿 샷 채비는 바닥에 머물러 있는 볼락을 공략할때나 약간 속도감있게 탐색을 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스플릿 샷 채비에 주로 사용되는 봉돌은 1g대 부터 3g정도를 사용하시면 되고 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은 볼락 전용으로 사용되는 원줄이 가늘어 가능하면 원줄이 손상을 입지않게 봉돌 안쪽에 고무가 부착된 것을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스플릿샷 채비는 지그헤드를 달아서 사용하는 경우와 볼락전용 바늘에 웜을 셋팅해서 연결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그헤드를 달아서 사용하는 포인트의 조류가 빠를 경우에 유리하고 바늘에 직접연결하는 경우는 웜이 가장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줄수가 있어 저활성으로 바닥을 떠나지 않는 볼락에게 가장 어필이 잘됩니다.

또한 가능하면 릴링만 하지마시고 릴링을 하시다가 살짝 멈추고 다시 릴링을 하시는 동작을 반복을 하시면 웜이 더 자연스런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봉돌과 웜의 거리는 상황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직접 테스트 해본결과 20cm에서 25cm가 가장 적당합니다.




3. 다운샷 채비


다운샷 채비의 경우도 볼락이 저활성으로 바닥을 떠나지 않는 경우에 많이 사용하고 특히 밑걸림이 많아 채비의 손실이 많은 경우에 좋습니다.

지그헤드나 스플릿 샷 채비를 사용해도 효과가 없을때 필히 사용해 봄직 합니다.

지그헤드나 스플릿 샷 채비의 경우는 릴링을 해야만 웜의 액션이 주어지는 형태지만 다운샷 채비의 경우는 채비를 그의 제자리에 머물게 한 상태에서 웜의 움직임을 줄수가 있는 채비라 할수가 있어 특정 지역에 머물러 있는 볼락을 공략하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봉돌의 크기는 스플릿샷 채비와 비슷하거나 약간 무겁게 사용하시면 되고 봉돌과 웜의 거리는 너무 짧으면 다운샷채비의 의미가 없어지고 너무길게되면 던지는데 불편하므로 25cm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웜을 셋팅하는데 A 타입과 B 타입이 있는데 A 타입의 경우 채비의 엉킴은 덜 합니다만 웜의 액션이 부자연 스러운 경우이고 B타입의 경우는 웜의 액션은 자연 스럽지만 채비의 엉킴이 생기기 쉽습니다.

바람과 조류가 없는 날은 B타입이 좋을듯 하고 바람과 조류가 다소 있는 날은 A타입을 권장 합니다.


                  A타입                                        B타입   

4. 메바캬로 채비


메바캬로 채비는 먼거리에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나 주위가 소란스럽거나 물때의 영향으로 점점 볼락이 먼거리로 빠져나가는 경우에 주로 사용하고 볼락 전용으로 생산되는 메바캬로의 프로팅 타입, 슬로우 싱킹 타입, 패스트 싱킹 타입이 있고 한가지로 부력을 조절해서 사용하는 제품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볼락의 유영층이 상층일 경우 프로팅 타입을, 중하층일 경우 슬로우 싱킹타입, 바닥에 머물러 있는 경우에는 패스트 싱킹타입으로 사용합니다.

메바캬로를 사용할때 유의할 점은 가능하면 웜을 셋팅 할 지그헤드는 부력이 없는 것을 사용하든지 볼락용 바늘에 웜만 셋팅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무게가 있는 지그헤드를 사용하게 되면 채비가 자연스럽지가 못합니다. 



5. 메탈지그, 미노우 채비


메탈지그나 미노우의 경우는 볼락이 고활성 일때 주로 사용 합니다.

메탈지그의 경우 1.5g에서 3g대를 많이 사용하고 물속의 암초사이 사이나 테트라프트 사이사이를 폴링시켜 입질을 유도하는 기능에서는 단년 으뜸입니다.

미노우는 슬로우 싱킹 타입을 많이 사용 하는데 단순한 색상 보다는 펄이 있는 미노우가 다소 유리한듯 합니다.

미노우의 경우는 움직임이 현란해 단순한 릴링만으로 충분히 어필이 됩니다만 미노우의 경우는 아무리 작아도 3cm이상의 크기여서 고활성이 아닐경우는 사용을 하지않습니다.

메탈지그나 미노우의 최대의 장점은 아무리 볼락이 물어도 손상을 없다는 점과 케스팅 시에 비거리가 단년 으뜸 입니다만 상대적으로 가격에 대한 부담이 많은 것이 흠이고 대부분은 메탈지그나 미노우의 비장의 무기로 챙겨다니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 볼락루어 각종 채비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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