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인시대의 말과 글』은 5공, 6공 시절에 신문지상과 수필집을 통해 저자가 쓴 글과 법정변론을 통해 발산했던 말과 재야단체 대표로서 성명서로 발표했던 말들을 엮은 책이다. 민주화가 되고 난 이후의 글들을 추가한 개정판이다.
목차
증보판을 간행하면서 책으로 편집하면서
1 - '80년대의 글 소록도 유감 구속과 보호조치 먹물들의 자화상 사대주의란 무엇인가 代를 잇는다 창(窓) 속의 사람들 훈장은 녹슬고 있다 국사학자의 양심 국가 긴급권과 국민의 저항권 선비정신은 지금도 필요한가? 신라의 삼국통일을 생각한다 용기 없는 정치인들 재야(在野)와 야당(野黨)의 차이 만만한 것이 한반도인가 천적 '86년의 봄 1986.11.29 서울대회 참관기 養共의 愚 行動하지 않는良心 가택 연금기 피해의식(被害意識) 어떤 분신 잊을 수 없는 피고인 어느 형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나의 訴願 親美와 反美 5共 淸算의 意味 「言論公害」의 피해, 어디서 輔導 받나 地域感情과 地方自治 中間評價는 결국 信任投票이다 全 前大統領 私有財産 헌납 당치 않다 兩 金 氏 淸算의 政治 日本辯護士會 全國聯合會의 人權大會 參觀記 中國의 印象
- 중요사건 변론요지서 부산미국문화원 방화사건의 최기식 신부를 위한 변론요지서 경북대생(권형우ㆍ김찬수) 시위 사건 변론요지서 치한의 혀 깨문 卞 女人 변론 요지서 김일성 찬양 낙서 사건의 이수찬 교사를 위한 변론요지서 상주 농민 오정섭을 위한 변론요지서 금호호텔 방화사건 변론 요지서
3 - 말(강연, 성명서) 청년의 인생관 역사를 통해서 본 기독교 고무정권의 종식을 바라면서 호헌저지 및 민주개헌을 위한 범국민운동 대구ㆍ경북 본부 발기취지문 가짜 범인은 석방되어야 하고 현 정권은 퇴진해야 한다 민주화와 민주개헌을 위한 우리의 주장 시국 수습에 대한 우리의 견해 이한열 열사를 보내면서 김대중 氏와 결별하면서 민주당 공천에 승복할 수 없다 현 정부는 5共으로의 회귀를 포기하라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에 대하여 국정조사권 발동을 요구한다 국정조사권 발동과 관계장관을 인책하라 상인동 가스폭발사건 국민성금의 조속한 배분을 촉구한다 핵실험저지운동을 전개하자 공직선거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
4 - 민주화 이후의 글 (수필) 해운대 유감 꼴불견 법조의 미국식 변경은 바람직한가 人治와 法治 50계단의 추억 향기 있는 꽃 神이 선택한 나라 난세에 살면서 愛木 아내의 비자금 2000년을 맞이할 준비 하느님의 섭리 산이 주는 교훈 선물과 현물 近景이 아름다운 사람 공판중심주의와 실체적 진실 開業風景 貪慾과 貧慾의 사이에서 우리의 단점을 극복하자 國父를 찾아서 作名 미국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