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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정세빈 단기사회사업-16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세빈 추천 0 조회 48 23.07.25 10: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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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31 13:53

    첫댓글 직장 알아보느라 힘들었겠어요. 거절 할 때마다 더 많이 힘들었을 테고요.
    그래도 씩씩하게 영석 씨 옆에서 함께 해 주셔서 영석 씨가 힘이 났을 것 같아요. 고마워요.
    무엇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세빈님의 마음이 고맙네요.
    직장을 알아보는 과정이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상황이나 형편에 맞게 직장을 알아봤고 고생한 만큼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온빌에서 7월 한 달 간 고생 많으셨어요. 세빈 님의 이번 여름 동안의 경험이 오래오래 사회사업가로서의 밑거름이 되었길 바랍니다.

  • 23.08.08 13:36

    구직하면서 다양한 현장 반응에 당황도 하고 그로인해 구직방법에 대한 고민도 생겼을 것 같네요.
    공장 사장님의 현실적인 조언도 구직을 할 때 생각해봐야 할 부분인것 같구요.
    제 마당 제 삶터에서 자기삶을 살아가게 돕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사업가라면 고민하고 또 행동으로 옮기며 꾸준히 나아가야 하는거겠죠.
    이번 단기사회사업의 경험이 세빈학생에게는 사회사업가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23.08.11 22:31

    정세빈 학생과 신은지 학생의 의견을 쓴 글을 읽어보니 정말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두 분은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까요? 이해합니다.

    현장에서의 사장님 말씀이 정말 고맙게 느껴집니다. 저 역시 신영석 씨를 돕고자 했을 때 고민했던 것들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일자리를 알아볼 때 요즘 누구나 하듯이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이력서도 올리고 인터넷으로 이력서도 제출해보기도 하고 면접도 보고 이렇게 계획을 해보기도 했죠. 직접 신영석 씨를 앞세워 일을 구하러 다닌다고 해도 신영석 씨가 표현 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기에 지역 사람들에게 어떻게 어디까지 내가 거들어야 할지 어디까지 나의 역할인지 고민이고 또 고민이었습니다.

    정답이 있을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걸어가다보면 언제쯤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신영석 씨도, 신은지 학생도, 전세빈 학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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