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동마가 딱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몇년만에 풀코스 뛰는건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다.
발목 부상으로 1년을 쉬어 다시 달리기 할 수 있을까 생각한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풀코스를 뛴다고 하니 참 시간이 빠름을 느낀다.
각설하고 뛰는 사람들이야 지 좋아서 하는 거지만 자봉 하시는 횐님들은 하루를 그냥 허비하며
헌신함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뛰지 않으면 안된다.
그 따뜻한 마음 가슴에 안고 조금 무모할지 모를 도전 이지만 싱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거다.
비록 달성 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건 실패가 아니다 곧 도달할 수 있는 기록에 와 있다는 것이기에
난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일단은 싱글에 모든 역량을 쏟고 그다음 도전도 기대 해본다...........//
계양산 마라톤클럽 화이팅
첫댓글 싱글에 도전 멋지세요 죽을힘을 다해 달려보세요 홧팅~~~
헉 무슨 죽일힘 까지야~~ㅠ.ㅠ
반드시 목표달성하길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 합니다~
고문님도 서브4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