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에서이든 우리는 한국민족 특유의 의식구조에 지배 받고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명품, 대형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명품의 주고객층이 한국인이라는 것입니다
차도 대형외제 고급차가 한국에서는 급 선호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거주하는 아파트도 평수가 큰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합니다
식사도 호텔 고급식당에서 하려고 합니다
색소폰도 셀마 색소폰이 아니면 안되는것도 한국인의 특이한 성향때문입니다
대금의 고정관념 그렇습니다
정악 산조로 불어야 한다는 해묵은 전통의 고정관념입니다
물론 전통은 계승 보존 되야 합니다
현대인들이 상투를 하고 두루마기를 입지 않듯이 대금도 시대적 상황에 따라 개량되어야 합니다 대안이 바로 가요대금입니다
대금이라고 해서 제외 될수는 없습니다
전통대금으로 정악 산조 소금대금이 있습니다
게다가 쌍골대금이어야 하고 명인의 고가의 대금작품을 선호 합니다
물론 자연스런 현상으로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허지만 대금이 생활악기로 정착 하기위해서는
운지와 연주법이 어려운 전통 대금보다는
상대적으로 운지와 연주가 쉬운 반면 가격도 부담되지 않는 4종류의 가요대금으로 생활 속에서 기타,오카리나,팬플룻, 색소폰과 같이 즐기는 것이 더 합리적이고현실 적 음악 취미 활동이 아닌지 생각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