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행상황 공유 -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며 활동을 재게 하는 의미로 2회 옹호가게를 방문함(문선재 매니저) - 아직까지 크게 다른 전략 변화를 꾀하진 못했고, 다만 찾아간 곳들이 대부분 우호적인 분위기로 맞아주었음.
2. 코로나19 대응방안 ○방문 활동 - 기존에는 발달장애인의 코로나 상황에 대한 취약성이 높기 때문에 발달장애인 방문 횟수를 조절하는 것으로 대응했으나, 양쪽 지역 활동가들의 다른 의견이 나왔음. - 가게를 추천해준 발달장애청년 당사자가 함께 가지 않으니 현장에서의 생동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음. 어쩔 수 없이 당사자들과 함께 방문하되, 현장에서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눠야하는 일이 생기면 장애인 활동지원인력과 장애당사자활동가는 잠시 가게 밖에 나가서 기다리는 식으로 진행하면 좋겠다는 현장의 의견임. (이남실 위원) - 다른 협치사업들의 상황은, 코로나로 중단된 곳은 없이 약간의 변화를 통해서 모두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정광숙 지원관) - 마포구 차원에서도 현재 옹호가게프로젝트 사업에 제약은 없다고 보여짐. (임근영 주무관) - 코로나를 조심은 해야하지만, 조심하느라고 집에 머무르고 고립되고, 단절되어서 있는 것이 장애인들에게 더 어려움이 있음이 분명함. 격리에 취약한 발달장애인의 입장에서도 여러 활동들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임. (장현아 위원)
○방문교육단 - 방문교육단 구성에서, 활동지원인력에 대한 예산을 적극 활용해서 발달장애인이 최소한으로 가게에 머물고밖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다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것으로 해보기로 함. - 방문교육단은 기본 2회 방문으로 잡고, 가게의 상황에 따라 1회혹은 3회로 유연하게 방문하기로 함.
2. 홍보(영상/포스터) ○ 포스터 - 텍스트가 너무 많이 들어있는 포스터는 좋지 않은 것 같음. (정광숙 지원관) - 옹호가게 기존 리플렛을 적극 활용해서, 옹호가게의 디자인요소와 글을 포스터에 담기. - 포스터는 단순하게 만들고 복잡한 정보는 큐알코드로 유도하기.
○ 영상 - 매니저가 노여래 감독, 김성렬 위원님과 일정을 조율을 해서 카페 글래드에서 촬영하기로 함.
4. 기타 안건 - 실행단 워크숍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보류하기. 추후에 실행단의 옹호가게 방문도 좋고, 현재 사부작에서 진행 중인 포럼을 함께 들어도 좋겠다는 생각도 있음. - 다음 회의는 10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로. 장소는 코로나 상황을 봐서 추후에 정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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