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다니 마을입니다.
나들이 가기 전날까지 비가 내리고 날씨도 갑자기 추워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 우리 어르신들 즐거운 구경하고 오시라고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동해시 지역축제인 제26회 동해 무릉제에 다녀왔습니다.
지역축제에는 입소 어르신들 중 희망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축제 행사장에 다녀 왔습니다.
행사 첫날인 오늘 축제장을 돌아 보시면서 여러가지 구경도 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조금 힘들어 하셔서
나무 그늘에 앉아 어르신들께서 휴식하시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추억의 옛날 과자를 드시면서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하셨습니다.
휴식 후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시는 자장면을 드시러 출발하였습니다.
식당에 도착 후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물을 드시면서 식사를 기다리셨습니다.
어르신께서 좋아하시는 자장면이 나오자
이00 어르신께서 원장님께 "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어르신의 말씀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이야기를 나누시며 식사를 마친 후
차량에 탑승 하여 베다니 마을로 출발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모든 활동을 무사하게 잘 마치시고안전하게 베다니마을에 도착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