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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卦 井卦(정괘, ䷯ ☵☴ 水風井卦수풍정괘)1. 總論총론
1. 總論총론
中國大全
p.424 【傳】 =====
井序卦困乎上者必反下故受之以井承上升而不已必困爲言謂上升不已而困則必反於下也物之在下者莫如井井所以次困也爲卦坎上巽下坎水也巽之象則木也巽之義則入也木器之象木入於水下而上乎水汲井之象也
井, 序卦, 困乎上者必反下, 故受之以井. 承上升而不已必困爲言, 謂上升不已而困, 則必反於下也. 物之在下者, 莫如井, 井所以次困也. 爲卦坎上巽下, 坎水也, 巽之象則木也, 巽之義則入也. 木, 器之象, 木入於水下而上乎水, 汲井之象也.
井은 序卦에 困乎上者는 必反下라 故受之以井이라하니라 承上升而不已必困爲言하니 謂上升不已而困이면 則必反於下也라 物之在下者 莫如井하니 井所以次困也라 爲卦 坎上巽下하니 坎은 水也며 巽之象則木也요 巽之義則入也라 木은 器之象이니 木入於水下而上乎水는 汲井之象也라
井卦정괘(䷯)는 「序卦傳서괘전」에서 “위에서 어려운 者자는 반드시 아래로 돌아오므로 井卦정괘(䷯)로 받았다”고 하였다. 위로 올라가고 그치지 않으면 반드시 어렵다는 말을 이어 말했으니, 위로 올라가기를 그치지 아니하여 어려우면 반드시 아래로 돌아옴을 말한 것이다. 事物사물이 아래에 있는 것은 우물만한 것이 없으니, 井卦정괘(䷯)가 이 때문에 困卦곤괘(䷮)의 다음이 되었다. 卦괘는 坎卦감괘(☵)가 위에 있고 巽卦손괘(☴)가 아래에 있으니, 坎卦감괘(☵)는 물이며 巽卦손괘(☴)의 象상은 나무이고 ‘巽손’의 뜻은 ‘들어간다’는 것이다. 나무는 그릇의 象상이니, 나무가 물 아래로 들어가서 물을 퍼 올리는 것이 우물을 긷는 象상이다.
p.424 【小註】 =====
朱子曰井象只取巽入之義不取木義
朱子曰, 井象, 只取巽入之義, 不取木義.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井卦정괘(䷯)의 象상은 다만 巽卦손괘(☴)의 들어간다는 뜻을 取취했고, 나무라는 뜻은 取취하지 않았다.”
○ 進齋徐氏曰以卦體言初柔爲泉眼二三剛爲泉石四柔爲井中空處五剛爲泉實已汲將出井也上柔爲井空處有全井象
○ 進齋徐氏曰, 以卦體言, 初柔爲泉眼, 二三剛爲泉石, 四柔爲井中空處, 五剛爲泉實已汲將出井也, 上柔爲井空處, 有全井象.
進齋徐氏진재서씨가 말하였다. “卦괘의 몸-體체로 말하면 부드러운 初爻초효는 샘의 눈이 되고, 굳센 二爻이효와 三爻삼효는 샘의 돌이 되고, 부드러운 四爻사효는 우물 가운데의 빈 곳이 되고, 굳센 五爻오효는 샘이 이미 가득 차서 물을 길어 將次장차 우물 밖으로 나오려는 것이 되고, 부드러운 上爻상효는 우물의 빈곳이 되어, 우물 全體전체의 象상이 있다.”
○ 隆山李氏曰自古國邑之建必先視其泉之所在是以公劉創京于豳之初相其陰陽觀其流泉先卜其井泉之便而後居之也又曰坎者天一之水見於諸卦者皆諸水下流之失故多以險喩其在卦而得水之眞性者惟井是也以畫觀之一陽實其中二陰圍其外譬之陽氣初回暖律於凝陰之中冬水因之而變溫此坎之眞性也嘗以此觀天下之水其在冬而溫者獨井泉而已蓋得之地脈不失其本眞及注之川澤風雨霜露之所剝失其本性无復有向來一陽之溫矣載觀井泉之水在人身則精血是也川流之水在人身則涕洟之類是也精血固藏者乃井泉生動之性而涕洟往而不反者諸水下流之失也
○ 隆山李氏曰, 自古國邑之建, 必先視其泉之所在, 是以公劉創京于豳之初, 相其陰陽, 觀其流泉, 先卜其井泉之便而後居之也. 又曰, 坎者, 天一之水, 見於諸卦者, 皆諸水下流之失, 故多以險喩. 其在卦而得水之眞性者, 惟井是也. 以畫觀之, 一陽實其中, 二陰圍其外, 譬之陽氣初回暖律於凝陰之中, 冬水因之而變溫, 此坎之眞性也. 嘗以此觀天下之水, 其在冬而溫者, 獨井泉而已. 蓋得之地脈, 不失其本眞, 及注之川澤, 風雨霜露之所剝, 失其本性, 无復有向來一陽之溫矣. 載觀井泉之水在人身, 則精血是也, 川流之水在人身, 則涕洟之類是也. 精血固藏者, 乃井泉生動之性, 而涕洟往而不反者, 諸水下流之失也.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옛날부터 나라와 邑읍을 세움에 반드시 먼저 샘이 있을 곳을 살폈기 때문에 公劉공유가 豳빈에 처음 都邑도읍을 세울 적에 陰陽음양을 보고 시내와 샘을 살피며, 먼저 우물과 샘의 便利편리함을 占점친 다음에 그곳에 居處거처하였다.”
또 말하였다. “坎감은 天一천일의 물[水수]로 여러 卦괘에 나타나는 것은 모두 물이 아래로 흘러 없어져 버리는 잘못이 있기 때문에 大部分대부분 險험한 것으로 譬喩비유하였다. 卦괘 가운데서 물의 참 性質성질을 얻은 것은 오직 井卦정괘(䷯)가 그러할 뿐이다. 畫획으로 살펴보면 한 陽양이 가운데를 채우고 있고 두 陰음이 밖을 둘러싸고 있으니, 譬喩비유하자면 陽양의 氣運기운이 凝結응결된 陰음의 가운데에서 따뜻한 氣運기운을 처음으로 回復회복하면 겨울에 물이 따라서 溫度온도가 變변하는 것과 같으니, 이것이 坎감의 참 性質성질이다. 일찍이 이로써 天下천하의 물을 살펴보니, 겨울에 따뜻한 것은 惟獨유독 우물과 샘뿐이다. 우물과 샘은 支脈지맥을 얻어서 그 本來본래의 참됨을 잃지 않다가 시내와 못으로 흘러들어가고 바람‧비‧서리‧이슬의 侵犯침범으로 그 本性본성을 잃어 다시는 以前이전 한 陽양의 따뜻함을 갖지 못한다. 우물과 샘의 물을 사람의 몸에서 찾아 살펴본다면 精血정혈이 그것이고, 시내로 흐르는 물을 사람의 몸에서 찾아 살펴본다면 눈물과 콧물이 그것이다. 精血정혈이 本來본래 貯藏저장되어 있는 것은 우물과 샘이 生動생동하는 性質성질을 갖고 있는 것과 같고, 눈물과 콧물이 흘러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은 물이 아래로 흘러 없어져 버리는 것과 같다.”
* 精血정혈: 生氣생기를 發발하는 피. 맑은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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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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