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 이후 다른 분들은 목사님의 리드 아래
철야기도를 뜨겁게 하셨다.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며 방에 들어가 뜨겁게 잠이 들었다.
한시간마다 깨어 조각잠을 자던 중에 꿈속에서
배사랑 목사님이 내게 다가와 속삭이셨다.
“내가 이제 첼로를 배워요, 첼로를~~”
그 기뻐하시는 목사님의 표정과
기대하는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는다.
주님은 첼로가 성도라고 하셨다.
하필이면 왜 첼로인가?
그래서 한 번 찾아보았다.
[첼로의 정식 명칭은 비올론첼로.
현은 모두 네 줄
현악기에서 중저음역을 담당하지만
피아노와 하프를 제외하고
가장 넓은 음역을 소화할 수 있는 악기.
이 때문인지 첼로는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닮은 악기’로 묘사되기도 하며
연주자가 의자에 앉아 첼로를
가슴에 품고 연주하는 특성 때문에
‘연주자의 심장에 가장 가까운 악기’로 칭하기도 한다.]
목사님은 이제 더욱
성도를 가슴으로 품으실 것인가보다!
사랑으로 끌어안고서
성령안에서의 삶을 연주하실건가 보다!
무척 아름다운 삶의 연주자 되실 건가보다!
내 꿈에서 갑자기 왜 목사님의 뉴비전 뉴와인을
내게 보여주실까?
목사님은 왜 꿈속에서 수많은 인파를 뚫고
나에게 오셔서 굳이
첼로를 배운다고, 그 기쁨을 표현하셨을까?
주님은 아신다.
내가 배우기 원한다는 걸.
주님은 주로 배우고자 하는 것을 먼저 많이 보여주신다.
나는 언제부턴가는
목회를, 목자가 되는 것을, 교회를 치리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그 즈음부턴가 주님은 찰칵찰칵 사진찍히듯
목사님의 행동, 태도, 말과 목소리,
스카이프 수업 때의 모습들을
내 뇌리에 남겨주셔서 다시 되뇌이게 하시고
그 때는 어떤 마음이실지 느끼게 하시고
그 이전에
그러니까 내가 목사님을 알지도 못했을 당시의
목사님을 그려보게도 하신다.
어떠한 경위로 지금의 목사님이 있게 되셨을까를
우여곡절같이 느껴지는 그림이 느껴지게 하신다.
그것은 목사님을 알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나를 위한 주님의 은혜이다.
내게 목자로서의 어떠한 모습과 책임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송구영신예배때 주님이 많은 음성으로 나와 대화해주셨다.
중학생때부터 기도했던 내 모든 소원들을
결국엔 다 이루어 주셨던 것을 보여주셨다.
너무 때가 늦어져서 다 잊고 포기했을 때
이루어졌던 것도 보여주셨다.
이루어지기 전엔 항상
뚜렷한 예표를 주셨던 것도 보여주셨다.
그러면서 주님이 말씀하셨다.
그러니 걱정하지마라,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다 받았노라
너는 오직 나의 투명하고 깨끗한 통로가 되어라,
나만의 통로가 될 때 영과 육의 건강이 유지될 것이며
너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너를 통해 나의 일을 이룰 것이다 라고
너무도 또렷하게 말씀하셨다.
내가 주님의 통로로만 되지 않고
다른 무엇들이 섞일 때 질병이 된다고 알려주셨다.
주님
주님만의 깨끗한 통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고 여쭈니
주님이 여호수아 1장 8절의 말씀을 주셨다.
“이 율법책이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어제는 주님이 또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을 내게 주셨다.
여호수아 13장1절이다.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그런데 13장 끝까지 읽어보면
여호수아가 아직 얻을 땅은
여호수아 자신을 위한 땅이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분배해 주기 위한 땅이었음을 알 수 있다.
주님,
나를 향한 주님의 축복이
나만을 위한 축복이 아님을 압니다.
주님이 주신 축복은
흐르고 넘쳐서
나의 가족과, 이웃과, 민족에게
옮겨가는 축복입니다.
나 자신에게는 주님의 맡겨주신 달란트를
주님뜻대로 책임을 다했다는 축복입니다.
주님의 음성은 정말 세미하고
때때로 정말 예상할 수 없다.
나는 요즘 전도서를 읽고 또 읽는 중인데
주님은 자꾸 여호수아서에서 답을 주신다~
성탄예배 뮤지컬팀에서 준비한 깜짝 이벤트 중에
승리의 깃발을 흔들며 행진할 때에
작은 말씀 편지를 받는 시간이 있었다.
사전에 말씀드리지 않아 모두들 별 반응이 없었다.
그런데 나는 진짜 주님이 주시는
내 말씀이라는 기대감을 갖고서
순서가 다 끝나는대로 하나를 뽑았다.
마가복음 9:23 절 말씀이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일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나는 새해에 이 말씀을 꽉 붙잡았다!
첫댓글 아멘아멘!
이사라치유자님을 놀랍도록 사용하실 모습이 기대됩니다♡
사랑하는 나의딸
너는 나의 친구라
너는 나의 마음을 받으며
근거리에서 보고 누리고 깨달은것을 풀어내게 되리라
너를통해 새생명의 역사가 풀어지며
소성케되는 역사가 일어나리라
구체적으로 적용하며
대안들을 풀어내며
사람들을 가까이서 세밀하고 면밀하게
도우며 일으키게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황은혜 간사님 감사합니다
실패와 절망속에서 살아오던 저를
주님이 놀랍도록 쓰실 것이라니
아무리 듣고 또 곱씹어 생각해봐도
은혜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뮤지컬 팀 일원으로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감독님 역할을 해 주신 치유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기드드리니,
치유자님께서 박수를 치며 앞으로 나아가십니다.
"나를 찬양하는 너를 축복하노라" 하십니다.
이어 치유자님의 걷는 길이 확장되며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집니다.
"너의 지경이 확장되리라" 하십니다.
그 부채꼴 끝에는 맑은 호수가 있고
그 호숫가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십니다.
치유자님을 축복, 축복합니다.
주님을 영화롭게하는 딸이 되어야지요
올해에는 더욱 주님의 신부가
가장 가까운 신부가 되고싶습니다
뮤지컬팀이 아니었다면
“등대지기님의 재발견“ 을 할 기회가 적었을텐데
그 자유함과 그 당당함을 주님 안에서 풀어 보여주시니
많은 본이 되었습니다.
귀한 대언댓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독수리가 높은 곳에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이사라치유자님이 이렇게 독수리
같이 강력하고 높은 경지에 오르게 된다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사랑하는 딸아 너는 알고있느냐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너는 큰 꿈을 갖어라 내가 그렇게 큰 꿈을 너에게
품게 할 것이다 큰 꿈을 갖고 행하게 할것이다
높은 곳을 향하여 날개 될 것이다
비상하는 자로 살아가길 바란다
그렇게 될 것이다
아름다운 신앙인으로 일어서게 될 것이다
말씀하십니다
치유자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지혜라 치유자님,
예품에서 앞으로 있을 치유자님의 사역과 그 앞날이
저는 참 기대가 됩니다~~
그 견고하게 변치않을 겸손함과 사랑을 배우고 싶습니다.
제게는 매일 매일 주님께 맡기며 아무 걱정하지 않는 것이
엄청나게 큰 꿈입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걱정근심이 많아서 심장이 크게 뛰곤 합니다.
종종 상체가 흔들릴만큼 두근거리는 두려움이 앞서곤 하지요
너무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주신 대언대로 독수리같이 강력하고 높은 경지에 오른다는 것은
내 삶을 다 맡겨 유유자적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깨끗하고 온유한 기름부음을 이 댓글창에서 받아갑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8-이사라치유자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늘 수줍게 그러면서 해맑은 웃음과 열정을 보여주시는 이사라 치유자님
25년에는 더욱더 강렬한 해가 너를
비출것이라
너의 모든것 생각과 행동까지도
나를 닮아가며 나를 더 깊이 향할것이라.
늘 나의 사랑을 갈망하며 나에게
얼굴을 드는 너를 내가 나의 전능의
손으로 감싸고 있노라.
너의 노래가 찬미가 되고
너의 신음이 기도가 되고
너의 심장이 나의 사랑이될것이라.
더 높은차원으로 이끄리라.
너의 마음을 내가 완전히 장악하여
다스리리라.
다윗처럼 나와함께 기뻐하며 춤추리라.
이사라치유자님을 사랑하고 축복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김빛나 간사님의 대언댓글이 제 마음을
뜨겁게 하고 들끓게 합니다
정말 뜨거운 해가 비치는 것 같이
머리가 뜨거워집니다
25년도의 주실 기쁨, 축복, 갈망 모든것이
주님의 손에서 완전히 풀어질것을 선포선포합니다
김빛나간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