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서. 이국부. 이화백. 오씨. 최일안. 원씨
그 밖의 순교자들
신광서 : 7-1801, 세례명은 미상, 전주에서 참수
이국부 : 7-1801. 세례명은 미상. 전주에서 참수
이화백 : ?~1801, 세례명은 미상. 영광에서 참수
오 씨 : 7-1801, 세례명은 미상, 영광(?)에서 참수
최일안 : 1761~1801, 세례명은 미상, 전주에서 참수
원 씨 : 세례명은 미상, 전주에서 참수
신광서는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마티리 한틔 태생으로 전주 근처로 이사하여 살았다. 그는 1801년 체포되어 전라 감영으로 끌려가 문초를 받고. 공주 출신인 이국부와 다른 증거자 2〜3명과 함께 참수되었다.
이화백은 전남 영광의 양반이며 최여겸의 제자로, 그에게 천주교 교리를 배웠다. 이화백이 처형된 때는 확실하지 않지만 1801년 최여경이 체포되어 처형된 7월 이후이고, 고향 영광에서 참수되었다.
오 씨라는 신자는 영광 복산지의 양반으로 1801년 영광(?)에서 참수되었다.
최일안(혹은 금노)은 영광의 양반으로 최여겸의 조카이며, 1801년 전주에서 참수되었다. 그때 그의 나이 마흔이었다.
원 씨는 금산(錦山)의 옹기촌인 솔티에서 체포되어 18()1년 전주에서 참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