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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序卦傳 上_8-14/ 27장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주역대전 : 序卦傳 上_8장
p.585 【經文】 =====
履而泰然後, 安, 故受之以泰,
禮예를 行행하여 泰平태평한 뒤에 便安편안하므로 泰卦태괘(䷊)로써 받았고,
中國大全
p.585 【本義】 =====
鼂氏云, 鄭无而泰二字.
鼂氏조씨가 말하였다. “鄭氏정씨의 易역에는 ‘而泰이태’ 두 글―字자가 없다.”
p.585 【小註】 =====
漢上朱氏曰, 禮者, 履而行之者也. 所履者, 君子之大道, 故其心泰然而安. 故次之以泰.
漢上朱氏한상주씨가 말하였다. “禮예는 밟아서 實踐실천하는 것이다. 實踐실천하는 것은 君子군자의 큰 道도이기 때문에 그 마음이 泰然태연하여 便安편안하다. 그러므로 泰卦태괘(䷊)가 그 다음에 있다.
○ 鄱陽董氏曰, 人有禮則安, 无禮則危, 正此意也.
鄱陽董氏파양동씨가 말하였다. “사람이 禮예가 있으면 便安편안하고, 禮예가 없으면 危殆위태로우니, 바로 이 뜻이다.”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比者, 比也,‧‧‧故受之以泰,
比비는 親친함이니 ‧‧‧ 泰卦태괘(䷊)로써 받았고,
自繼履而言, 則取安字義, 自受否而言, 則取通字義.
泰卦태괘(䷊)는 履卦리괘(䷉)를 이어서 말하였기에 ‘安안’字자의 뜻을 取취했고, 否卦비괘(䷋)가 받는 것으로 말하였기에 ‘通통’字자의 뜻을 取취했다.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履而泰然後, 安. 故受之以泰, 泰者, 通也.
禮예를 行행하여 泰平태평한 뒤에 便安편안하므로 泰卦태괘(䷊)로써 받았고, 泰태는 通통함이니,
觀其會通, 以行典禮, 故曰履而泰然後安, 禮而不通, 則必不安也. 蓋泰者, 通也, 安也.
그 會通회통한 곳을 보아서 典禮전례를 行행하니, 그러므로 “禮예를 實踐실천하여 泰平태평한 뒤에 便安편안하다”라고 하였으니, 禮예를 行행하나 通통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不安불안하다. 泰태란 通통함이고 便安편안함이다.
【이장찬(李章贊)『역학기의(易學記疑)』】
第八章
第八章제팔장
泰者, 正月之卦也, 而臨爲十二月之卦. 以此言之, 泰當次於臨, 不當次於履. 然臨與履之內卦, 皆是兌體, 外卦有乾與坤之異. 而卦之例, 皆以內三爻爲主, 則臨與履一也, 其字義亦同矣. 蓋兌與乾, 皆老陽也. 履之內體之兌, 變其上畫而爲乾, 則外三爻之陽, 皆變而爲陰矣. 泰之次於臨次於履, 其理无二矣.
泰卦태괘(䷊)는 正月정월의 卦괘이고 臨卦임괘(䷒)는 十二月12월의 卦괘이다. 이로써 말하면 泰卦태괘(䷊)는 마땅히 臨卦임괘(䷒)의 다음에 와야지 履卦리괘(䷉)의 다음에 와서는 안된다. 그러나 臨卦임괘(䷒)와 履卦리괘(䷉)의 內卦내괘는 모두 兌卦태괘(䷹)의 몸―體체이고 外卦외괘는 乾卦건괘(䷀)와 坤卦곤괘(䷁)로 다름이 있다. 卦괘의 事例사례가 모두 안의 三爻삼효를 爲主위주로 한다고 본다면 臨卦임괘(䷒)와 履卦리괘(䷉)는 같고 그 글―字자의 뜻도 같다. 兌卦태괘(䷹)와 乾卦건괘(䷀)는 모두 老陽노양이다. 履卦리괘(䷉)의 안쪽 몸―體체인 兌卦태괘(䷹)가 그 윗 畫획을 바꾸어 乾卦건괘(䷀)가 되면 바깥 三爻삼효의 陽양은 모두 變변하여 陰음이 된다. 泰卦태괘(䷊)가 臨卦임괘(䷒) 다음에 오고 履卦리괘(䷉) 다음에 오는 것은 그 理致이치가 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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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序卦傳 上_9장
p.585 【經文】 =====
泰者, 通也, 物不可以終通, 故受之以否,
泰태는 通통함이니, 物件물건은 끝내 通통할 수 없기 때문에 否卦비괘(䷋)로써 받았고,
中國大全
p.585 【小註】 =====
南軒張氏曰, 治亂相仍, 如環无端, 物安有久通者乎. 故受之以否. 夫泰而驕, 所以致否, 否而畏, 所以復泰.
南軒張氏남헌장씨가 말하였다. “다스림과 混亂혼란은 서로 따르기를 마치 고리가 끝이 없는 것과 같으니, 物件물건이 어찌 오래도록 通통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否卦비괘(䷋)로써 받았다. 泰平태평하면 驕慢교만해져서 막힘을 이루게 되고, 막히면 두려워서 泰平태평함을 回復회복하게 된다.”
○ 雙湖胡氏曰, 小畜履後, 乾坤自相遇成泰否. 然乾坤十變方泰, 何其難. 泰一變卽否, 何其易. 履其交處其會者, 宜知警戒爲變化持守之道可也.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小畜卦소축괘(䷈)와 履卦리괘(䷉) 以後이후에 乾卦건괘(䷀)와 坤卦곤괘(䷁)가 스스로 서로 만나 泰卦태괘(䷊)와 否卦비괘(䷋)를 이루었다. 그렇지만 乾卦건괘(䷀)와 坤卦곤괘(䷁)가 열 番번 變변하여야 泰卦태괘(䷊)가 되니, 어찌 이리 어려운가? 泰卦태괘(䷊)가 한 番번 變변하면 否卦비괘(䷋)이니, 어찌 이리 쉬운가? 사귐을 實踐실천(履리)하고 만남에 對處대처하는 者자는 變변화하고 지키는 道도를 行행함을 警戒경계할 줄 알아야 한다.
韓國大全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物不可以終通. 故受之以否,
物件물건은 끝내 通통할 수 없기 때문에 否卦비괘(䷋)로써 받았고,
否者, 不泰之謂也. 不通泰, 則是塞也, 故否爲塞也.
否비는 泰平태평하지 못하다는 말이다. 通통하고 泰平태평하지 못하면 이는 막힌 것이니, 그러므로 否비는 막힘이 된다.
【이장찬(李章贊)『역학기의(易學記疑)』】
第九章
第九章제구장
否者, 七月之卦也, 而遯爲六月之卦. 以此言之, 否當次於遯, 亦不當次於泰. 然履之爲卦, 可見辨上下, 定民[주 14]志之象, 則天道之有定體者也. 有定體, 故受之以泰, 泰極則爲否, 消長變化, 其理甚速, 不暇以大壯夬乾姤遯介於其間, 則自復以下, 諸卦之屬于十二朔, 當與經各各爲一說矣. 故經文之中, 惟履與泰爲相續, 如本圖之例, 不可以此而牽合爲說矣.
否卦비괘(䷋)는 七月칠월의 卦괘이고, 遯卦둔괘(䷠)는 六月유월의 卦괘이다. 이로써 말하면 否卦비괘(䷋)는 마땅히 遯卦둔괘(䷠) 다음에 와야 하고 또 泰卦태괘(䷊)의 다음에 와서는 안된다. 그러나 履卦리괘(䷉)의 됨됨이는 위아래를 分辨분변하여 百姓백성의 뜻을 定정하는 象상을 볼 수 있으니 天道천도에 定정해진 體체가 있는 것이다. 定정해진 體체가 있으므로 泰卦태괘(䷊)로 받으니 泰卦태괘(䷊)가 極극에 이르면 否卦비괘(䷋)가 되어 消長소장하고 變化변화함에 그 理致이치가 매우 迅速신속하여, 大壯卦대장괘(䷡)‧夬卦쾌괘(䷪)‧乾卦건괘(䷀)‧姤卦구괘(䷫)가 그 사이에 끼어들 겨를이 없으니, 復卦복괘(䷗) 以下이하로부터 열두 달에 該當해당하는 여러 卦괘들은 마땅히 經경과 더불어 各各각각 하나의 說설이 된다. 그러므로 經文경문 가운데 오직 履卦리괘(䷉)와 泰卦태괘(䷊)만 서로 이어져 本圖본도의 例예와 같으니, 이것을 가지고 억지로 符合부합시켜 말해서는 안될 것이다.
14) 民민:경학자료집성DB에 ‘□’으로 되어 있으나, 影印本영인본과 履卦리괘(䷉) 象傳상전을 參考참고하여 ‘民민’으로 바로 잡았다. |
大抵易者, 陰陽而已, 六陰六陽之各爲純體者, 乾坤也. 自屯以下, 上下交易變易, 其類不一, 而若夫泰否之三陰三陽, 臨觀之二陽四陰, 剝復之一陽五陰, 則上下陰陽, 不相混雜, 各有位置, 比之於屯反爲蒙之類, 其理尢昭昭易見, 皆莫不以陽道爲主. 而下經則以陰道爲主, 六陽六陰之各爲一卦. 三陰三陽之迭居上下者, 已於上經, 故以二陰之上下乎四陽者, 係之咸恒之下, 遯大壯是也. 自大壯以下, 歷七卦, 而又有一陰之上下乎五陽者, 夬姤是也.
易역이란 陰陽음양일 뿐이니, 여섯 陰음과 여섯 陽양이 各其각기 純全순전한 몸―體체가 되는 것이 乾坤건곤이다. 屯卦준괘(䷂) 以下이하는 위아래가 交易교역하고 變易변역하여 그 種類종류가 一致일치하지 않으니, 泰卦태괘(䷊)‧否卦비괘(䷋)의 세 陰음 세 陽양과 臨卦임괘(䷒)‧觀卦관괘(䷓)의 두 陽양 네 陰음과 剝卦박괘(䷖)‧復卦복괘(䷗)의 한 陽양 다섯 陰음은 위아래의 陰陽음양이 서로 뒤섞이지 않고 各其각기 位置위치가 있어서 屯卦준괘(䷂)를 거꾸로 해서 蒙卦몽괘(䷃)가 되는 種類종류에 比비해 그 理致이치가 더욱 밝고 쉽게 드러나니, 모두 陽양의 道도를 爲主위주로 하지 않음이 없다. 그러나 下經하경은 陰음의 道도를 爲主위주로 하여 여섯 陽양과 여섯 陰음이 各其각기 하나의 卦괘가 된다. 세 陰음 세 陽양이 番번갈아 위아래에 있는 것은 上經상경에서 그쳤으므로 두 陰음이 네 陽양의 위아래에 있는 것으로 咸卦함괘(䷞)‧恒卦항괘(䷟)의 뒤에 매인 것은 遯卦둔괘(䷠)‧大壯卦대장괘(䷡)가 이것이다. 大壯卦대장괘(䷡)로부터 아래로 일곱 卦괘를 지나서 또 한 陰음이 다섯 陽양의 위아래에 있는 것은 夬卦쾌괘(䷪)‧姤卦구괘(䷫)가 이것이다.
噫, 以復至乾姤至坤之理言之, 其效甚緩. 以周室言之, 如后稷積德累仁千有餘年, 至文王, 始受命, 夷王之下堂見諸侯, 厲王之國人, 皆畔之, 皆不至遽亡其國矣. 以泰否剝復之相續而言之, 則雖在一卦之內, 吉凶消長, 逐爻各異, 可以見碩果之理, 未嘗息於亂極之中, 苞桑之戒, 初非在於旣亂之後矣. 又可見以細行而爲大德之累, 則如九仞之山功虧一蕢, 革舊習而有自新之德, 則如日月之㪅无損於明. 其所取驗, 則間不容髪, 而其爲設戒, 則與天地无窮矣. 比於復至乾, 姤至坤, 則雖可謂竝行不悖, 而經文所載, 尢親切而著朋矣.
아, 復卦복괘(䷗)가 乾卦건괘(䷀)에 이르고, 姤卦구괘(䷫)가 坤卦곤괘(䷁)에 이르는 理致이치로 말하면 그 效驗효험이 매우 느리다. 周王朝주왕조로 말하면 后稷후직이 德덕을 쌓고 仁인을 쌓은 지 千餘年천여년 만에 文王문왕에 이르러 비로소 天命천명을 받았다. 夷王이왕이 堂당에서 내려가 諸侯제후들을 接見접견하였고,[주 15] 厲王여왕의 百姓백성들이 모두 背反배반(畔반)하였지만 모두 갑자기 그 나라를 亡망하게 하는데는 이르지 않았다. 泰卦태괘(䷊)‧否卦비괘(䷋), 剝卦박괘(䷖)‧復卦복괘(䷗)가 서로 잇는 것으로 말하자면 비록 한 卦괘의 안에 있더라도 吉凶길흉과 消長소장이 爻효에 따라 各其각기 다르니, ‘碩果석과’의 理致이치가 亂난이 極甚극심한 가운데에서도 그친 적이 없으며, 뽕나무에 붙들어 매는 警戒경계가 애―初초에 이미 亂離난리가 난 뒤에 있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또 작은 行動擧止행동거지로 큰 德덕에 누를 끼침은, 높디 높은 山산을 쌓는 功공이 한 삼태기(蕢畚궤분) 흙 붓기를 게을리 하여 허물어지는 것과 같고,[주 16] 옛 習慣습관을 革新혁신하여 스스로 새롭게 하는 德덕이 있음은 해와 달이 다시 밝음을 損傷손상하지 않는 것과 같음을 볼 수 있다. 取취하여 證驗증험하면 터럭만큼도 틈을 낼 수 없으며, 警戒경계를 베풀면 天地천지와 더불어 無窮무궁할 것이다. 復卦복괘(䷗)가 乾卦건괘(䷀)에 이르고 姤卦구괘(䷫)가 坤卦곤괘(䷁)에 이르는데 견준다면 비록 竝行병행하여도 어그러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지만, 經文경문에 記錄기록된 바가 더욱 細密세밀하고 잘 드러날 것이다.
15) 『禮記예기‧郊特牲교특생』 |
16) 『書經서경‧旅獒篇여오편』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訟必有衆起. ‧‧‧ 物不可以終通. 故受之以否,
다툼은 반드시 무리로 일어나기 때문에 ‧‧‧ 物件물건은 끝까지 通통할 수는 없기 때문에 否卦비괘(䷋)로써 받았고,
爭訟起, 則必有黨類之衆, 有黨類, 則必有親附之近. 有親附, 則必有畜物之道, 物畜然後, 履之以禮, 履禮則必有通泰, 而天理循環. 故通泰, 則必有否塞也.
다툼이 일어나면 黨당을 짓는 무리가 있기 마련이고, 黨당의 무리가 있으면 親친하게 따르는 가까움이 있기 마련이다. 親친하게 따름이 있으면 반드시 物件물건을 쌓는 道理도리가 있기 마련이니, 物件물건이 쌓인 뒤에 禮예로써 實踐실천하고 禮예를 實踐실천하면 반드시 通통하고 泰平태평해서 天理천리가 循環순환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通통하고 泰平태평하면 否塞비색함이 있기 마련이다.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物不可以終通, 猶有春夏, 則不可无秋冬也.
“物件물건은 줄곧 通통할 수는 없다”는 봄‧여름이 있으면 가울‧겨울이 없을 수 없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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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序卦傳 上_10장
p.586 【經文】 =====
物不可以終否, 故受之以同人, 與人同者, 物必歸焉, 故受之以大有,
物件물건은 끝내 막힐 수 없기 때문에 同人卦동인괘(䷌)로써 받았고, 사람과 함께 하는 者자는 物件물건이 반드시 돌아오기 때문에 大有卦대유괘(䷍)로써 받았고,
中國大全
p.586 【小註】 =====
涷水司馬氏曰, 否者, 物不相交之卦, 不相交則異, 異則爭, 爭則窮, 故受之以同人. 同人者, 所以通之也, 物通則大有矣.
涷水司馬氏동수사마씨가 말하였다. “否卦비괘(䷋)는 物件물건이 서로 사귀지 못하는 卦괘이니, 서로 사귀지 못하면 달라지고, 달라지면 다투고, 다투면 極극에 達달하므로 同人卦동인괘(䷌)로써 받았다. 同人동인은 通통하게 하는 것이니, 物件물건이 通통하면 크게 所有소유하게 된다.”
○ 雙湖胡氏曰, 泰否而後, 乾坤異處. 乾自與離相遇, 爲同人大有, 至此則離始入用, 而三女之卦全用矣.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泰卦태괘(䷊)와 否卦비괘(䷋) 以後이후에 乾卦건괘(䷀)와 坤卦곤괘(䷁)가 자리를 달리한다. 乾卦건괘(䷀)는 스스로 離卦이괘(䷝)와 서로 만나 同人卦동인괘(䷌)와 大有卦대유괘(䷍)가 되니, 여기에 이르러 離卦이괘(䷝)가 비로소 쓰이게 되어, 세 딸의 卦괘가 穩全온전히 使用사용된다.”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泰者, 通也‧‧‧故受之以同人,
泰태는 通통함이니‧‧‧同人卦동인괘(䷌)로써 받았고,
可以濟否者, 同人之力也. 故否曰, 否之匪人, 同人曰, 利君子貞.
否塞비색함을 救濟구제할 수 있는 것은 ‘남과 함께하는[동인同人]’의 힘이다. 그러므로 否卦비괘(䷋)에서 “否비는 바른 사람이 아니다”라 하고, 同人卦동인괘(䷌)에서 “君子군자가 곧게 함이 利이롭다”고 하였다.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物不可以終否. 故受之以同人.
物件물건은 끝내 막힐 수 없기 때문에 同人卦동인괘(䷌)로써 받았다.
不相持, 故通其否也.
서로 버티지 않으므로 그 否塞비색함을 通통하게 한다.
與人同者, 物必歸焉. 故受之以大有,
사람과 함께 하는 者자는 物件물건이 반드시 돌아오기 때문에 大有卦대유괘(䷍)로써 받았고,
大有者, 有其大也.
大有대유란 큰 것을 所有소유함이다.
【이장찬(李章贊)『역학기의(易學記疑)』】
第十章
第十章제십장.
說見第六章註.
說明설명이 第六章제육장의 註주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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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序卦傳 上_11장
p.586 【經文】 =====
有大者, 不可以盈. 故受之以謙,
큰 것을 所有소유한 者자는 가득 차게 할 수 없기 때문에 謙卦겸괘(䷎)로써 받았고,
中國大全
p.586 【小註】 =====
漢上朱氏曰, 認物之歸爲己有者必驕, 驕則亢滿大復爲累矣. 有大者不可盈, 故次以謙.
漢上朱氏한상주씨가 말하였다. “物件물건이 돌아와 自己자기의 所有소유가 되었음을 알게 되면 반드시 驕慢교만해지니, 驕慢교만하면 지나치게 가득차고 크게 回復회복되어 잘못된다. 큰 것을 所有소유한 者자는 가득 차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謙卦겸괘(䷎)가 그 다음이다.”
韓國大全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有大者〈音訓, 鄭作有大有〉
큰 것을 所有소유한 者자〈『音訓음훈』에서 鄭氏정씨는 ‘크게 所有소유함이 있다[有大有유대유]’로 썼다〉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有而不有之謂謙也
두고서 所有소유하지 않는 것을 謙겸이라 한다.
【이장찬(李章贊)『역학기의(易學記疑)』】
第十一章
第十一章제십일장
以上六卦, 皆有乾體, 而同人大有, 又是乾體之得其明盛者, 則在天當有虧盈之理, 在人亦當有惡盈之道, 大有之下, 受之以謙以此.
以上이상 여섯 卦괘는 모두 乾卦건괘(䷀)의 몸―體체인데, 同人卦동인괘(䷌)와 大有卦대유괘(䷍)는 또 乾卦건괘(䷀) 몸―體체가 그 밝고 盛大성대함을 얻었으니, 自然자연에서는 마땅히 가득한 것을 이지러뜨리는 理致이치가 있고, 사람에서는 또한 마땅히 가득 참을 미워하는 道도가 있다. 大有卦대유괘(䷍) 다음에 謙卦겸괘(䷎)로 받은 것은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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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序卦傳 上_12장
p.586 【經文】 =====
有大而能謙, 必豫, 故受之以豫,
큰 것을 所有소유하고도 謙遜겸손하면 반드시 즐거울 것이기 때문에 豫卦예괘(䷏)로써 받았고,
中國大全
p.586 【小註】 =====
雙湖胡氏曰, 同人大有後, 坤又自與艮震相遇成謙豫, 亦爲長少二男之從母也. 至此震艮二男復用事矣.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同人卦동인괘(䷌)와 大有卦대유괘(䷍) 以後이후에 坤卦곤괘(䷁)도 스스로 艮卦간괘(䷳)와 震卦진괘(䷲)를 서로 만나 謙卦겸괘(䷎)와 豫卦예괘(䷏)를 이루었으니, 또한 첫째 아들과 셋째 아들이 어머니를 쫒는 것이다. 여기에 이르러 震卦진괘(䷲)와 艮卦간괘(䷳)의 두 아들이 다시 일을 하는 것이다.”
韓國大全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有大而能謙者, 必能知幾也.
큰 것을 所有소유하고서도 謙遜겸손할 수 있는 者자는 반드시 幾微기미를 알 수 있다.
【이장찬(李章贊)『역학기의(易學記疑)』】
第十二章
第十二章제십이장
謙之爲卦, 艮下坤上, 艮止也, 坤順也. 順而能止, 故可以和豫.
謙겸이란 卦괘는 艮卦간괘(䷳)가 아래 坤卦곤괘(䷁)가 위인데, 艮卦간괘(䷳)는 멈춤이고, 坤卦곤괘(䷁)는 順순함이다. 順從순종하여 멈출 수 있으므로 和睦화목하고 기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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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序卦傳 上_13장
p.587 【經文】 =====
豫必有隨, 故受之以隨, 以喜隨人者, 必有事, 故受之以蠱,
즐거우면 반드시 따름이 있기 때문에 隨卦수괘(䷐)로써 받았고, 기쁨으로써 사람을 따르는 者자는 반드시 일이 있기 때문에 蠱卦고괘(䷑)로써 받았고,
中國大全
p.587 【小註】 =====
漢上朱氏曰, 以喜隨人, 必有所事. 臣事君, 子事父, 婦事夫, 弟子事師, 非樂於所事者, 其肯隨乎.
漢上朱氏한상주씨가 말하였다. “기쁨으로써 사람을 따르는 데에는 반드시 섬겨야 하는 것이 있다. 臣下신하가 임금을 섬기고, 子息자식이 父母부모를 섬기고, 아내가 지아비를 섬기고, 弟子제자가 스승을 섬길 때 섬겨야 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는 者자라면 기꺼이 따르는 것이겠는가?”
○ 雙湖胡氏曰, 謙豫後, 震兌巽艮會, 男女長少成隨蠱. 若无預乾坤, 其實乾坤三陰三陽雜居. 隨自否初上變, 蠱自泰初爻上變, 謂非由於乾坤可乎.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謙卦겸괘(䷎)와 豫卦예괘(䷏) 以後이후에 震卦진괘(䷲)와 兌卦태괘(䷹), 巽卦손괘(䷸)와 艮卦간괘(䷳)가 만났으니 男子남자와 女子여자의 맏이와 막내가 隨卦수괘(䷐)와 蠱卦고괘(䷑)를 이루었다. 萬若만약 乾卦건괘(䷀)와 坤卦곤괘(䷁)를 기뻐하지 않는다면 참으로 乾卦건괘(䷀)와 坤卦곤괘(䷁)의 세 陰음과 세 陽양이 섞여서 있게 될 것이다. 隨卦수괘(䷐)는 否卦비괘(䷋)의 初爻초효와 上爻상효가 變변한 것이고, 蠱卦고괘(䷑)는 泰卦태괘(䷊)의 初爻초효와 上爻상효가 變변한 것이니, 乾卦건괘(䷀)와 坤卦곤괘(䷁)에서 말미암지 않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韓國大全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豫必有隨, 故受之以隨.
즐거우면 반드시 따름이 있기 때문에 隨卦수괘(䷐)로써 받았고,
豫則隨時也
즐거우면 때를 따른다.
以喜隨人者, 必有事. 故受之以蠱, 蠱者, 事也.
기쁨으로써 남을 따르는 者자는 반드시 일이 있기 때문에 蠱卦고괘(䷑)로써 받았고, 蠱고는 일이다.
隨動而說, 故曰以喜隨人也. 以喜隨人, 所以致蠱, 亦所以治蠱. 故曰必有事也. 蠱之爲事, 猶亂之爲治也.
움직임을 따라서 기뻐하므로 “기쁨으로써 남을 따른다”고 했다. 기쁨으로서 남을 따르니 그래서 일을 일으키고 또 다스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일이 있다”고 하였다. ‘蠱고’라는 일은 어지러움이 다스려지는 것 같은 일이다.
【이장찬(李章贊)『역학기의(易學記疑)』】
第十三章
第十三章제십삼장
豫爲順而動之卦, 故爲隨時隨物之象, 而隨之爲卦, 內震外兌, 兌之對爲艮, 震之對爲巽. 故以外艮內巽之卦係於下, 而其名爲蠱, 蠱者事也. 艮爲後天之乾, 巽爲後天之坤, 故爻辭言幹父之蠱, 幹母之蠱, 以明乾父坤母之理, 此則有事之理也.
豫卦예괘(䷏)는 順從순종하여 움직이는 卦괘가 되므로 때를 따르고 事物사물을 따르는 象상이 되고, 隨卦수괘(䷐)는 안이 震卦진괘(䷲)이고 바깥이 兌卦태괘(䷹)인데, 兌卦태괘(䷹)의 陰陽음양이 바뀌면 艮卦간괘(䷳)가 되고 震卦진괘(䷲)의 陰陽음양이 바뀌면 巽卦손괘(䷸)가 된다. 그러므로 바깥이 艮卦간괘(䷳)이고 안이 巽卦손괘(䷸)인 卦괘로 아래에 이어 그 이름을 ‘蠱고’라 하니, ‘蠱고’란 일이다. 艮卦간괘(䷳)는 後天方位후천방위로 乾卦건괘(䷀)이고, 巽卦손괘(䷸)는 後天方位후천방위로 坤卦곤괘(䷁)이므로 爻辭효사에서 아버지의 일을 主管주관하고, 어머니의 일을 主管주관함을 말하여 乾건이 아버지이고 坤곤이 어머니인 理致이치를 밝혔으니, 이는 일의 理致이치가 있는 것이다.
卦中所言, 先甲三日, 後甲三日, 則雲峯胡氏之說, 實所以僃傳義之所未備然. 因[주 17]是說而又僃論之, 則指其方而必曰甲[주 18], 指其時而必曰日, 无非尊陽之意. 且雖无离, 而甲之一字, 旣指离位, 則日之一字, 可見离之爲日矣. 彖傳所言終則有始者, 非特以艮之終始萬物而言之也. 二體將變而爲乾坤, 則乾坤乃易之始也, 而又是爲陰陽之極盛, 而當衰者, 則其爲蠱壞之意者, 亦无可疑矣.
卦中괘중에 말한 “甲갑보다 三日삼일을 앞서서 하고, 甲갑보다 뒤로 三日삼일을 한다”에 對대해서는 雲峯胡氏운봉호씨의 說설[주 19]이 實실로 『程傳정전』『本義본의』가 미처 갖추지 못 한 바를 갖춘 것 같다. 이 說설을 因인하여 또 갖추어 論논한다면, 그 場所장소를 가리켜 반드시 ‘甲갑’이라 하고, 그 時間시간을 가리켜 반드시 ‘日일’이라 하니 陽양을 높이는 뜻이 아님이 없다. 또 離리라는 말은 없지만 甲갑이란 글―字자는 이미 離卦이괘(䷝)의 자리를 가리키니, 日일이라는 글―字자는 離卦이괘(䷝)의 해[日일]가 됨을 알 수 있다. 「彖傳단전」에서 말한 “마치면 始作시작이 있다”는 것은 但只단지 艮卦간괘(䷳)가 萬物만물을 마치고 始作시작한다는 것으로써 말한 것만이 아니다. 두 몸―體체가 變변하여 乾坤건곤이 되는데 乾坤건곤은 易역의 始作시작이고, 또 이는 陰陽음양이 極盛극성하여 마땅히 衰쇠할 것이 되니, 그것이 좀먹어 무너지는 뜻이 되는 것 또한 異狀이상할 것이 없다.
17) 因인:경학자료집성DB에 ‘固고’로 되어 있으나, 影印本영인본과 文脈문맥을 參考참고하여 ‘因인’으로 바로 잡았다. |
18) 甲갑:경학자료집성DB에 ‘用용’으로 되어 있으나, 影印本영인본을 參考참고하여 ‘甲갑’으로 바로 잡았다. |
19) 18. 蠱卦고괘(䷑) 卦辭괘사의 中國大傳중국대전: ○ 雲峰胡氏曰, 先甲後甲之説不一. 愚以爲蠱由巽艮而成, 當從艮巽看. 先天甲在東之離, 由甲逆數離震坤三位得艮, 先甲三日也. 自甲順數離兌乾三位得巽, 後甲三日也. 然則上艮止下卑巽, 所以爲蠱. 於艮得先甲三日之辛, 於巽得後甲三日之丁, 又所以治蠱也. |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先甲後甲선갑후갑’에 對대한 説설은 一致일치하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 蠱卦고괘(䷑)는 巽卦손괘(䷸)와 艮卦간괘(䷳)로 이루어지니, 艮卦간괘(䷳)와 巽卦손괘(䷸)를 따라서 보는 것이 마땅하다. 「伏羲八卦方位圖복희팔괘방위도」에서 甲갑은 東方동방의 離卦이괘(䷝)에 있는데, 甲갑으로부터 거꾸로 세면 離卦이괘(䷝), 震卦진괘(䷲), 坤卦곤괘(䷁)의 세 자리 다음에 艮卦간괘(䷳)를 얻으니 甲갑에 앞선 三日삼일이다. 甲갑으로부터 앞으로 나가는 方向방향으로 세면 離卦이괘(䷝)‧兌卦태괘(䷹)‧乾卦건괘(䷀)의 세 자리 다음에 巽卦손괘(䷸)를 얻는 것이 甲갑의 뒤 三日삼일이다. 그러니 위에서는 艮卦간괘(䷳)가 멈추어 있고 아래에서는 낮추어 謙遜겸손하니 이것이 蠱卦고괘(䷑)가 된다. 艮卦간괘(䷳)에서 ‘先甲三日선갑삼일’인 辛신을 얻고, 巽卦손괘(䷸)에서 ‘後甲三후갑삼일’인 丁정을 얻어서 또한 어지러운 일[蠱고]을 다스린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履而泰然後, 安. ‧‧‧ 豫必有隨, 故受之以隨,
禮예를 行행하여 泰平태평한 뒤에 便安편안하므로 ‧‧‧즐거우면 반드시 따름이 있기 때문에 隨卦수괘(䷐)로써 받았고,
䂊, 順以動者, 有所随也.
豫卦예괘(䷏)는 順從순종하여 움직이는 것이니 따르는 바가 있다.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物不可以終否. ‧‧‧ 故受之以蠱,
物件물건은 끝내 막힐 수 없기 때문에 ‧‧‧ 蠱卦고괘(䷑)로써 받았고,
否, 不可以不濟, 而濟否之道, 在於同德之人. 與人同者廣, 則所有必大, 大其所有而自盈, 則危道. 故必以謙虛自持, 謙以自持, 則中心和易, 而人皆悅豫. 人旣悅豫, 則莫不欣然, 願隨人. 旣隨矣, 必有所事, 如隨君上者, 必有官守言責之事, 隨師長者, 必有問學傳道之事也.
‘否비’는 救濟구제되지 않을 수 없으니 否塞비색함을 救濟구제하는 道理도리는 德덕을 같이 하는 사람에게 달렸다. 남들과 함께 함이 크면 가진 바가 반드시 크고, 그 가진 바를 크게 하여 스스로 가득차면 危殆위태로운 方道방도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謙虛겸허함으로 스스로를 지켜야 하니, 謙遜겸손함으로 스스로를 지키면 마음이 和樂화락하고 平坦평탄하여 사람들이 모두 기뻐한다. 사람들이 이미 기뻐하면 欣然흔연하지 않음이 없어서 남을 따르기를 願원한다. 이미 따랐으면 반드시 일삼는 바가 있으니 임금을 따르는 境遇경우는 반드시 官職관직이 있어 諫言간언하는 일이 있고, 스승을 따르는 境遇경우는 반드시 묻고 배우며 道도를 傳전하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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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序卦傳 上_14장
p.587 【經文】 =====
蠱者, 事也,
蠱고는 일이니,
中國大全
p.587 【小註】 =====
平庵項氏曰, 蠱者, 壞也, 物壞則萬事生矣. 事因壞而起. 故以蠱爲事之先.
平庵項氏평암항씨가 말하였다. “蠱고는 무너짐이니, 物件물건이 무너지면 온갖 일이 생겨난다. 일은 무너짐으로부터 일어나기 때문에 ‘蠱고’를 일의 처음으로 삼는다.”
韓國大全
【이장찬(李章贊)『역학기의(易學記疑)』】
第十四章
第十四章제십사장
說見上, 又見第十六章註
說明설명이 위에 보이고, 또 第十六章제십육장 註주에 보인다.
*****(2024.07.22.)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等등 |
주역대전 > 십익 > 서괘전(序卦傳) 上 총 27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십익%24서괘전(序卦傳)+上%3a편명%24序卦傳+上%3a |
주역대전 : 序卦傳 上_1장 http://waks.aks.ac.kr/rsh/dir/rview.aspx?rshID=AKS-2012-EAZ-2101&callType=dir&dirRsh=주역대전%24십익%24서괘전(序卦傳)+上%3a편명%24序卦傳+上%3a&dataID=AKS-2012-EAZ-2101_DES@102_002 |
주역대전 : 序卦傳 上_2장 http://waks.aks.ac.kr/rsh/dir/rview.aspx?rshID=AKS-2012-EAZ-2101&callType=dir&dirRsh=&dataID=AKS-2012-EAZ-2101_DES@102_003 |
주역대전 : 序卦傳 上_3장 http://waks.aks.ac.kr/rsh/dir/rview.aspx?rshID=AKS-2012-EAZ-2101&callType=dir&dirRsh=&dataID=AKS-2012-EAZ-2101_DES@102_004 |
주역대전 : 序卦傳 上_4장 http://waks.aks.ac.kr/rsh/dir/rview.aspx?rshID=AKS-2012-EAZ-2101&callType=dir&dirRsh=&dataID=AKS-2012-EAZ-2101_DES@102_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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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24 날씨] 태풍 ‘개미’ 중국 남부로 향해…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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