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인 김러령의 소설 완득이를 이한 감독이 각색하여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짧은 줄거리는 주인공인 도완득의 아버지는 선천적으로 키가 자라지 않아 난쟁이라 불리고 카바레에서 춤을 추는 사람입니다.그리고 어머니는 원작은 베트남 국적이고 영화에서는 필리핀 국적을 가진 사람인데 그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직업을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이 계속되다가 남편에게 완득이를 떠 맡긴채로 집을 나와버리는데 이러한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자란 완득이는 반항아로 크다가 이후 커서 담임선생님에 의해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되고 진심을 알게 되면서 완득이의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선택했던 이유는 옛날 초,중 학교에서 영화 틀어주는 시간에 이 영화를 몇 번 틀어줘서 봤었는데 나중에 고등학교 수업때 이것이 원래 원작이 소설이였다는 것을 알게되었던것이 기억에 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사회에 밀려나있는 소수자들이 주요인물로 등장하는데 이런 분들이 많은 차별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세상을 너무 나쁘고 좁게 보지 않고 넓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