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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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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광주 수완지구 소식 대주건설 피오레에서 이렿게 황당한 일이...
머니머니 추천 0 조회 1,523 06.09.08 23:53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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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08 21:33

    첫댓글 기가막히네요...우째 이런일이..

  • 06.09.08 21:42

    뉴스에 나올 사건이구만,,,,

  • 06.09.08 21:55

    번호표 같은거 가지고 있는 사람들두 있었구..할툰 웃겼음..완전 어이없음.

  • 06.09.08 21:56

    대주피오레 망하게 생겼네요... 저런 회사가 주관사라고 망신이네 망신..

  • 06.09.08 22:02

    저두 2시전에 연락받고 갔음다. 아침부터 전화오더군요.. 계약금가지고 2시까지 나오면 원하는 층 원하는 동,... 고르게 해주고, 15일날인가?? 마지막 계약일 끝나고 또 나오는 것에서 선택권 또 준다고요.. 2번 선택권 줘서 최고위치 고를수 있게 해준다고 나오랍디다.. 맨처음 그 전화 받고,, 넘 당황스럽더군요.. 기분이 아주 나빴습니다. 아니그럼 추천은 왜 하는지... 추천은 왜 했냐고 물었죠.. 답변은 명확치 않았고, 그저 계약금 들고오면 고를 권리 2번 주겠다만 되풀이 되더군요. 그래서,, 아니 나온 층호수가 마음에 들어야 계약을 하는것이지. 어찌 뭐가 나올지도 모르는데,, 계약먼저 할수 있냐고 물었죠. 그래도 몇명이라도 동호수

  • 06.09.08 22:06

    지정받은사람이 있을텐데 어찌 고르냐고 했죠.. 쩝.. 일단 집을 다시보자 라는 생각에 12시쯤 갔나.. 학교를 물어보니 취소라고 애기하고, 근처의 학교는 현진있는곳을 얘기하더군요. 그곳까지 얼마나 걸리겠냐 5명한테 따루 물어봤는데, 답변이 다 틀리더군요. 한사람은 5분요. 한 사람은 10분요.. 그래서 결정했죠.. 아이들 걸음으론 20분정도 되겠다고,, 큰 차도를 2번이나 건너야 하구... 아이가 1학년이 될 시점이라 넘 어렵다 판단했죠. 최소 3년은 픽업을 다녀할 할텐데... 말처럼 쉬운일이 아닐것 같더군요. 그래서 우미를 가보왔죠.. 헥.. 우미 사람이 갑자기 몰려있더군요... 나와 상담한 사람의말... 대주쪽 학교가 취소되어 우미

  • 06.09.08 22:10

    어머 진짜로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겁니까? 과연 이런 어이없는 짓을 하는 건설사가 집을 잘 짓기는 하나 의심스럽습니다. 혹 이익을 많이 남기기 위해 부실공사라도 하면 .....큰일이겠네요. 증말 대주 싫어지네요.

  • 06.09.08 22:10

    쪽으로 많이 몰리고 있다 하더군요.. 물론 그도 그의 말이니 100% 신임 할 순 없지만,, 하여튼 운좋게 나 상담 바루 전에 상담하던 한 아주머니,. 34평 포기하고 35평 계약하더군요. 34평 보았더니,, 최고동에(207동에 1004호던군요)층도 괜찮더군요., 뎁따. 저 주세여.. 하구 챙겼죠.. 일단 챙겨놓군 왔는데,, 걱정입니다. 저두 부푼기대 였는데 사실 오늘 대주 땜시 넘 기분도 상하고, 환상도 많이 깨져버려서,, 수완지구에,, 좀 흥미를 잃었습니다. 지금은 그저. 몇날며칠 잠도 제대로 못자구, 입맛도 없구 넘 맘 고생 했던거 생각하믄,, ㅠ,.ㅠ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 ㅠ,.ㅠ 기냥 허무해서 긴 넉두리 였습니다..

  • 06.09.08 22:20

    내집마련이 맘처럼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님 힘내세요. 이제부터가 눈치작전 시작입니다. 힘내셔서 좋은 곳에 마련하셔야죠. 저 또한 대주 하려다가 초등학교가 취소 됐다고 해서 우미로 맘을 돌린 사람입니다. 지금와서 님 글을 읽으니 참 잘했다 싶네요.넘 나쁜 대주!!!!!

  • 작성자 06.09.08 22:57

    정말 저만큼이나 속상했겠군요. 전 오늘 하루 휴가까지 냈는데 넘 화가 나요.

  • 06.09.08 22:20

    사전예약접수자들 1~2백번대 번호표 계약금 들고왔다는 사람들은 소위 3백번대 번호표를 줬었다는데.... 참 암튼 전 그자리에 있지는 않았지만 와이프 이야기 듣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뽑는거마다 3백번대 였다던데.... 그런 사건이 있었군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대주 좀 생각해봐야 겠네요...

  • 06.09.08 22:25

    갈수록 대주 직원들 머리 의심해봐야 할 것! 그렇지않아도 계약 해야될지 말아야할지 잔뜩 고민하고 있는데, 후자에 힘을 실어주고 있네...

  • 06.09.08 22:33

    대주 만세!!!!....했다간 몰매 맞귿네! 님들 넘 상심하지들 마세요.내일도 해가 뜰거에요. 다들 힘내시고 잘 될거라고 생ㄱ각합시다

  • 06.09.09 00:18

    언론에 알려야겠네요 ㅎㅎ

  • 06.09.09 08:32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은 외부에도 좀 알려야 하겠네요. 저도 어제 2시에 갈려다가 못가서 말았지만...참 웃기는 일이 있었네요. 동영상으로 좀 찍어 두면 두고두고 볼만 했겠네요..

  • 06.09.09 08:45

    참 안타깝네요. 대주건설 모델하우스도 멋지고 이쁜여자들의 연주를 들으면서 아이스크림 먹고 정말로 흥분속에 행복하게 모델하우스를 감상했는데..그래서 대주가 최고라고 생각해 왔는데 말도 안되는 사기극이 벌어졌다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대주가 피오레로 로고가 바뀌면서 대형건설사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게 잘 꾸며나서 대주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정말로 실망이군요..하지만 청약이 저조한 상황에서 계약율을 높이려는 속타는 건설사의 숨은 의도가 있습니다. 실망하지 마시고 마음에든 분들은 흔들리지 말고 집장만을 하길 바랍니다. 저도 사실은 떨어지는 분양관계자랑 약간 인상 붉히고 접었지만 대주 집은 마음에듭니다

  • 06.09.09 08:44

    어찌보면 대주의 이런 아이디어를 낸 아이디어 뱅크(분양관계자들)가 시대에 역행하는 발상이 정말로 코믹하고 귀엽군요..ㅎㅎㅎ 요즘 일반인들이 더 전문가라는 사실을 모르고 사고를 친것 같군요.

  • 06.09.09 13:50

    얼마전 TV에서 본 경품사기단 아줌마들을 보는것 같습니다. 소매에 추첨권 넣어두고 자기번호를 끄집어 내는 ... 바로 그 기술 말이죠!!

  • 06.09.09 09:07

    오늘 우미한번 기웃거려 봐야 겠네요.. 전 어제 우미 좋은층을 두개나 포기하고 대주로 갈라 그랬는데... 정말 후회막급입니다.

  • 06.09.09 09:54

    대주 청약 경쟁이 어느정도래요..?? 많이 안좋은건가????

  • 06.09.09 10:01

    청약률도 그렇고 이미지도 그렇고... 지금까지 분위기로는 좀 아니올시다 입니다. 사람들도 이제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는듯.... 대주에서 우미로 많이 갈아타는 것도 보이구요... 어제같은 사소한 일처리도 가관인데 집짓는것에 얼마나 충실할지 의심스럽습니다....

  • 06.09.09 10:29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대주..그래도 지역기업인데...어떤분들 말씀처럼 지역경제 살려야지요..

  • 06.09.09 13:50

    우미도 지역기업 인데요...

  • 06.09.09 10:37

    수완 아줌마님 어제 대주 피오레갔다오셔서 하는 말씀입니까? 보시고나 그런 소리를 하셔야지, 지역기업이믄 이 지역 사람들한테 메리트라도 있어야지. 집이 1.2천만원 하는 물건 사는 것도 아닌데.. 그런 식으로 사기를 치믄 안되죠. 그 상황을 보지 않은 상황에서 그러심 안되죠. 수완아줌마님이 번호표 뽑는데 참석해서 다른 사람들 번호 다 뽑히고 본인 번호만 없다고 생각해보삼.. 이건 진짜 9시 뉴스에 날만한 사건임

  • 06.09.09 10:41

    수완 아줌마 대주 직원인가보네요~~이런걸 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다니...지역경제 살리다...서민들 죽네~~

  • 06.09.09 10:46

    맞는말이네요.. 본인이 그런일 당하면 억울하기 이를데 없을겁니다. 추첨참석자중 일부는 회사 휴가내고 동사무소 들러서 인감띠고 주민등록 등본띠고 은행 들렀다가 벼르고 별러서 참석한 추첨입니다. 그런 말씀이 나오십니까? 남아도는게 시간이 아니라구요... 정말 황당하네... 더군다나 모르고 그런게 아닌 고의성이 다분한 추첨방식 이었다구요... 그 후 관계자들의 태도또한 경솔하기 그지 없었구요... 수완아줌마 말씀대로 지역기업인 대주가 지역민 생각을 퍽도 고려해준 처사였네요... 쩝.. ㅡㅡ^

  • 06.09.09 10:59

    제가 대주직원이라구요. 언제는 세라토님하고 저하고 수완반대하다고 몰아치실때는 언제고..ㅎㅎ..제가 수완지구 입주에 대한 회의적인 답글과 지역기업들이 고분양가를 가지고 나와서 반대의견을 달았을때 지역기업 살리고 윈윈하자고 하실때는 언제고요..믿었으면 끝까지 믿으셔야죠. 아파트 추천 그런지 이제야 아셨나요. 왠 만한 곳 대주처럼 대놓고는 아니지만 비일비재하네요.(안걸려서 확인은 안되지만)

  • 06.09.09 11:01

    윗분이나 제 말에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단순한 실수나 사고라고 봐주기에는 직접 당하고 느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말이지요... 솔직히 입장바꿔 생각하면 얼마나 불쾌하기 이를데 없는 상황이었겠습니까? 회사일 잠시 접어두고 어려운 걸음해가면서 추첨에 참석했는데 할지말지도 모를 계약에 계약금 챙겨오라는 처사하며 죽자사자 몇시간 기다렸는데 추첨통에 자신의 번호표가 없다는걸 알게됐을때의 황당함이란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르고도 남을 일이었기에 표현이 조금 과격해 진것 같네요...

  • 06.09.09 11:04

    수완아줌마 말씀처럼 지역업체 감싸주는것도 좋지만요 어제 그 곳에 있어보지 않으셨으면 그냥 아무 말씀 안하시는게 도움 될겁니다. 그 분노와 허탈감 말로 표현 못합니다. 어찌 화가 나던지 어제 저녁에는 온몸이 쑤시고 아프데요 두시간 넘게 아이 업고 초초히 기다렸는데... 이게 뭐하는 짓이가? 저도 장혜영님 처럼 대주 상담직원에게 완전히 농략 당했습니다. 거의 비슷한 경우니까요 . 계약금 가지고 빨리 오시면 좋은층 준다고 해서 갔더니 뭔 사람이 글

  • 06.09.09 11:08

    그리 많은지... 알고 보니 번호표 받아서 추첨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번호표 줄테니 기다리고 있으면 먼저 부를 거라고... 결과는 맨 꼴등으로 불렀습니다. 정말 웃겨서...없으신 분들도 계셨으니 전 그나마 다행 인가요? 화나서 그냥 집에 오는데 어찌 눈물이 나는지... 내집 마련하기가 이리 힘들줄...!

  • 06.09.09 11:10

    좀 냉정히들 생각하십시요. 너무 흥분하시고 수완지구에만 목메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좀 여유를 찾으세요. 아직도 입주할려면 2년넘게 남았습니다 뭐가 그리 급하신지들...아직도 수완지구 물량 많습니다. 중대형의 경우 1년째 되는 날 한 1000정도 프리미엄 붙겠죠. 그러다가 입주할때는 어떻게 될까요. 투기세력들 이미 다 빠져나가고 막상 불가피하게 아파트 내 놔야할때를 생각해 보세요. 피가 쭈삣쭈삣합니다.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이해 못하실 겁니다. 투자 선배로서 말씀드리네요.

  • 06.09.09 11:21

    수완아줌니! 어디에서 실패 하셧나요? 그리고 오랜만이라 방가워요....2년후 불가피하게 아파트내놀때 엄청 올라 있으면 어떡하죠?

  • 06.09.09 11:26

    그러면 소주 한잔하며 엄청 후회하겠죠...ㅋㅋ

  • 06.09.09 11:21

    도대체 뭘 냉정히 생각하라고 하시는지? 어제 현장에 계셨어요? 그러고 지금 말씀하신 겁니까? 지금 수완지구 1.2년 후를 말하는게 아니라 어제 대주 에서 벌어졌던 일을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핵심을 파악 못하시나봐요?

  • 06.09.09 11:23

    정말이지 참았던 화가 다시 나네요....! 어제 그 자리에 안 계셨으면 아무 말씀 마세요!!!! 열나니까요...!

  • 06.09.09 11:24

    방금까지 저희가 침튀겨가며 했던 이야기는 투자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ㅡㅡ^ 기본을 묻는거죠... 지역연고 업체라고 해서 관대하게 생각해줘야 할 성질에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 06.09.09 11:47

    이런 사건은 동영상 촬영해서 돌발영상 감인데....ㅎㅎㅎ 아 아쉽다...다음엔 모델하우스 가실땐...카메라 한대씩...증거자료로 제출하면 소송걸어서...ㅋㅋ

  • 06.09.09 17:27

    이미 자기네들끼리 좋은 곳 다 지정해서 임직원들 주고, 나머지 팔라고 했었는갑구만... 안그래도 대주는 미달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짓거리까지하다니...대단해~ 대주란 이미지가 원래 안좋았는데, 더 심해지네...

  • 06.09.10 08:49

    그런데 건설사들 그런일 비일비재하다는거..........새삼스럽씀돠............모르셨나요??? 아는 사람있으면 좋은층 좋은 동...뒤로 다 넘겨지고....뭐 그렇고 그렇지 않았나요??? 순진하신건지........대주의 경쟁사 직원인지.........글을 올리고 또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님이 순진하신가보네요......대주0.5:1이라며 조만간 미분양 엄청나온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못읽어보셨나봐요.. 좀만 지나면 가서 맘껏 고를수 있으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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