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부터 쓸려고 하는 것은 기억 속의 들꽃이다.
이 작품은 어린 소년의 시점으로 관찰되는 전쟁의 아픔과
고통 그리고 어른들의 전쟁으로 인한 얄팍해진 인심을
적은 하나의 단편 소설이다.
일단 이 소설은 너무 순수하게 쓰여져서 전쟁의 아픔
과 어른들의 얄팍해진 인심이 더욱더 강조되어 드러난다.
그래서 이것을 읽는 재미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거기서 나오는 '나' 주인공은 시골마을의 한아들이다.
여기서 이야기는 전개되고 명선이 라는 서울 아이가 등장
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다.
명선이는 서울로 피난 온 아이중 하나이다. 이 아이 는
숙부로 인한 충격으로 어른들의 마음을 다 꿰뚫어 보고 있다.
그래서 이런 전쟁속에서도 살아 남을수 있는 하나의 요인이 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조연들도 그 시대의 상황에 맞게 잘 구성되어 있다.
내가 이글에서 얻은 것은 우리가 아직 겪어 보지 못한 전쟁의 아픔
그리고 그전쟁으로 인한 사람들 거기에서도 살아 남으려고 하는
명선이의 의지를 한 시골소년의 눈으로 잘 보여주는 것 같다.
그리고 명선이의 아픔을 잘보여주는 것이 있다.
숙부에서 도망칠 때 어머니의 시체를 위에 깔려있어서 그때 빼낸 그힘은
사람이 살려고 하는 초인적인 능력에 의해 그런 것 같다.
나는 한번 초인적인 능력 비슷하게 한번 겪어 봤다.
내가 예전에 다이빙을 할 때 한번은 실수를 해서 그냥 5m아래로 떨어졌다가
선생님께서 구해주셨는데 그때 선생님의 목을 나도 모르게 꽉 잡아서
선생님께서 꾀 고생하셨다고 한다.
나도 이건 조금 이해가 간다. 이렇게 명선이가 힘들게 살아가고
다리를 타고 놀면서 재미를 얻은 명선이는 위험하고 대단한 아이라고 볼수 있다.
내 생각이지만 나도 혼자 자취를 할 때 명선이처럼 대담하고 자신있는
내가 되고 싶다.
그리고 여기서 내 인상에 가장 남았던 것은 어른들의 약팔한 인심이다.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리었지만 금반지 하나 때문에 사람이
달라지는 것은 너무 심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내가 매우 가슴이 아프다. 내가 예전에 형편이 안되었을 때
이런 것을 많이 보았다. 나의 친구들도 이런 경험을 한 친구들고 있고
그때 마다 돈이 싫어 졌다. 지금은그런 생각도 하기가 싫다.
내가 이렇게 싫어 하는데 전쟁중이면 장난이 아니 었을 것이다.
나는 이런 것 비슷하게 많이 겪어봐서 이글을 더욱더 많이
이해할수 있었던 것같다. 나의 머릿속에 남을 하나의 글로 남을 것같다.
그럼 나도 명선이와 같은 굳센 아이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면 여기서 나의 글을 마칠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