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님 심심풀이 여담]라깡의 정신분석학에 따라 껑욱이 정신상태를 분석한다면,껑욱이는 지금 거의 강박신경증환자로 보면 틀림없을 듯한데,이유는 껑욱이는 이번 21대 총선에서 사전투표관련해서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본인의 확신이 옳다는, 이 개떡같은 성망이 할배시대나 있을법한 50년대적 신념에 강박적으로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왜 이런 강박증이 껑욱이에게 생겼는지는 이노마의 성장과정을 좀 더 훝어봐야 밝혀질듯 싶은데,이노마의 정신상태를 더추적해서 밝혀내는 문제는 여러 블로그님들의 과제로 남겨두고 싶다 ^!^ ^!^ ^!^
무대 무성이는 한때 본인이 대권후보 물망에 오를 정도로 여의도 정가에서 몸값,몸무게가 조금 나가는 놈이었는데,이노마는 한구놈과 공천옥새파동을 겪으면서 크게 데미지를 입고 그 내상이 너무 심해서 아직까지도 거의 회복불능에 있다고 하면 틀림없다고 보겠으나,그런데 이노마가 결정적인 한방을 먹은 것은 바로 오늘 마루치류님 게시글 본문에도 나오는 NLL파동을 겪으면서 이미 그 정치적 파산선고를 받았다고,포차안주 버전으로 씹는다면 그 맛이 완존 가버렸다고 나 호빵님은 평가하는 바이다.그래서 이노마가 본인 대선출마 꿈은 확실히 접었다고 봄은 틀림없다고 보겠는데,그런데 이노마가 20대 대선을 2년이나 앞두고서 벌써부터 미똥당의 킹메이커 역활을 해보겠다는 야무진 꿈을 지금 꾸고 있다는 것이 여의도 정가레이더에 포착되었는바,여기에 나 호빵이 짧게 코멘트 하겠노라!!무대야,정말 무대꼴 나지 않으려면 그만 정치무대에서 내려옴이 어떻겠뇨!!이번 과거사법과 형제복지원문제의 중재성공한 딱 그정도에서 너의 정치생활을 끝내는것이 어떻겠느뇨!!딱 여기까지가 너의 분수로 알고 그 공 이미 높으니 이정도에서 만족하고 이만 정치인생 쫑치는 것이 가한줄 알거래이~~!! ^!^
상기지문에서 무대는 무대꼴 난다는 무대에서 앞의 무대는 김무성을 가리키고,두번째 무대는 바로 <수호지>에 나오는 무송의 형을 일컫는 이름인데,<수호지>소설속에는 작중 이름이 무대로 나오지만,무대는 단지 무씨 집안 맏아들을 가리키는 말일뿐, 실지 그 본명은 불분명하다.그러나 동생 무송은 역사상의 실존인물로 나 호빵이 가히 사나이중의 사나이라고 엄지척해주는 유일 인물로 보고싶다 ^!^ ^!^ ^!^동서고금을 통틀어서 무송이를 뛰어넘을 만한 사나이중의 사나이를 나호빵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 ^!^ ^!^ 그런데 <수호지>에서 무송이와 호형호제를 하게된 화화상 노지심은 소설속의 작중인물일뿐, 역사상 실존인물이 아님을 부기하여 둔다!!
그럼 무송이와 대비되는 찌질 못난이의 대명사로는 누구를 뽑으면 됴흘까?맨땅에 헤딩하신 우리 자성이 형아에게 나라 빼앗기고 자금성 뒷산 매산(인공산임)에 올라가서,조상들 얼굴 뵙기에 부끄럽다고 얼굴을 천으로 가리고, 스스로 목메 자살한 숭정제 주유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구나!!그런데 여기 남됴션에서 가장 못난이 찌질이로 퍼뜩 떠오르는 놈은 언감생신 대권꿈을 꾸면서 마치 자신이 미똥당인냥,더 나아가서는 자신만이 혼자 야당노릇 다하고 있는냥 까불다가 낙똥강 똥물 뒤집어쓰고 시궁창에 쳐박혀 지금 살았는지 죽었는지 그 생사조차도 불분명한 교활이 놈이 가장 찌질한 놈으로 갑자기 퍼뜩 떠오르는 것은 나호빵만의 생각일까!! 이노마는 반정부투쟁 한답시고 삭발하고 단식 지랄하며 별나게 유난 떨때부터 이노마의 갈길은 그네똥개종 삭발생쑈사 밖에 없다는 것을 나호빵님은 주구장창 이런저런 블로그,카페에서 주구장창 외치고 또 목메어 외쳤던 바이다!!아무렴,교활이 이노마는 조만간에 땡중으로 변신해서 삭발생쑈사 주지로 우리 앞에 목탁두드리며,한푼줍쇼하며,조만간에 그 모습을 나타내리라고 본다.^!^(하) ^!^(하) ^!^(하)
[참조:나무위키] 蕭峰. '북교봉 남모용' 중 '교봉(喬峰)'에 해당되는 인물. 원래 이름은 교봉이었으나 후에 소봉으로 고치게 된다. 작품 중의 연령은 31세. 허죽, 단예와 결의형제를 맺게 되며 제일 큰형이 된다. 키가 크고 우람한 근육질 체구의 거한이며, 네모진 얼굴, 큼직한 이목구비와 우뚝한 코 등 남자다운 인상으로 호걸의 정의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호탕하고 의리있는 성격으로 묘사된다. 술을 유난히 좋아하며 그래서 드라마들에서 종종 이를 드러내는 장면이 수차례 나온다.
주요인물의 플롯을 전체적으로 행복한 결말로 만들려고 노력했던 김용에게 있어 매우 드물게 처음부터 끝까지 불운으로 점철된 인물이고, 지존의 위치에서 끊임없이 추락하며 고초를 겪는 비극적인 영웅이다. 기연과 주변의 도움으로 난관을 순조롭게 돌파하는 사조영웅전의 곽정과 정반대의 플롯을 가졌다고 할 수 있으며, 여러모로 억울한 사연으로 세간의 영웅에서 도적으로 전락하는 수호지에 나오는 주요인물들과 상당히 유사한 플롯을 가지고 있다. 술을 마실수록 정신이 멀쩡해진다며 싸움 전에 거나하게 마실 정도로 술을 좋아하는데, 이는 수호지에서 나오는 주요 두령들의 연출과 매우 흡사하다. 강직하고 남을 도와주길 좋아하는 의로운 성격이지만, 억울한 일을 당해서는 물불을 안 가릴 정도로 격정적으로 돌변하는 것은 특히 임충[1], 무송[2]과 닮았다.
보는 이가 탄식이 나올 정도로 억울한 사연과 불운들, 그러면서도 마지막까지 의협심을 잃지 않으려는 성품 덕분에 김용소설에 나오는 모든 주인공들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협객으로 손꼽힌다. 대협의 풍모로는 사조영웅전의 곽정과 함께 쌍절이라 할 만하며, 그의 비극적인 플롯은 천룡팔부의 문학성이 가장 크게 빛이 나는 요소이기도 하다. 같은 작품에 나오는 아자와 더불어 무협소설의 등장인물이 추구하는 예술성이 최고로 발휘된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