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문화원연극동아리[고령토] 마당놀이 풍동전공연의 막을 올리다.
2014년4월10일 목요일 오후3시
고령주민으로 구성된
극단고령토의 마당놀이 풍동전 공연이
대망의 막을 올렸다.
작년11월 고령대가야국악당에서
극단고령토의 창단공연겸
고령문화원연극반 작품발표회로
1차 공연을 하고
그 성과를 인정 받아
올해 대가야체험축제에
정식으로 초청을 받아
축제기간중 매일 총6회공연을 올리게 되었다.
그 첫번째공연이 어제 막을 올린 것이다.
총25명의 출연진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공연을 하여
대가야체험축제의 위상을 한층 더 격상시키고
특히 고령군민으로 구성된 연극단체가
공연을 하였다는데 그 축제의 의미를 더욱 살렸다고 생각한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그 어떤 공연보다 값지고 자랑스러운 공연이었다.
비록 아마추어 배우들이지만
그 열정과 노력은 프로배우 못지 않았으며
연극에 임하는 자세 또한 존경할 정도였다.
앞으로 5회 공연이 남았다.
야외에서 하는 공연이라
더욱 힘등다.
자 배우님들 몸관리 잘하시고
좋은 공연 부탁드립니다.
극단고령토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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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문화원연극동아리[고령토] 마당놀이 풍동전공연의 막을 올리다.
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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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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