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리가 울리는 통일음악회 2016>이 춘천 닭갈비막국수 축제가 열리는
춘천역 앞 특설무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춘천시협의회(회장 이돈균) 주최로
2016년 8월 28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개최됩니다.
호반윈드오케스트라(지휘자 윤승관)의 연주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민은홍, 테너 민현기, 바이올린 이효, 탈북가수 김정원, CBS 어린이 합창단이 출연해
그리운 금강산,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The Phantom of the opera 등이 연주됩니다.
8월 24일 밤9시경.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를 마치고,
호반윈드오케스트라의 연습실이 있는 춘천시청으로 이동해서 리허설을 했습니다.
축제가 있는 넓은 공간에서 아름답게 펼쳐질 공연에 많이 많이 오셔요.
소프라노 민은홍 ~
<평화의 소리가 울리는 통일음악회 2016>
일시 : 2016년 8월 28일(일요일) 오후 7~
장소 : 닭갈비 막국수 축제장(춘천역 앞 특설무대)
주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춘천시협의회
후원 : 춘천시
=== 강원도민일보 기사. 2016년 8월 23일 ===
닭갈비막국수축제 오늘 개막28일까지 옛 캠프페이지 일대
음식 나눔·요리대회·공연 풍성
춘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축제인 닭갈비막국수축제가
23~28일 춘천역 앞 옛 캠프페이지를 중심으로 춘천 전역에서 개최된다.
축제의 메인 이벤트격인 ‘100인분 닭갈비막국수 시식’은 ‘닭갈비막국수 나눔행사’로 이름을 바꿔
양을 100인분으로 제한하지 않고 충분히 제공한다.
‘닭갈비막국수 나눔행사’은 축제기간 내내 옛 캠프페이지와
온의동·명동·신북 닭갈비촌(27·28일)에서 열린다.
‘닭갈비막국수 나눔행사’외 제9회 춘천향토음식 전국요리대회(25일),
저명 쉐프 요리시연회(26·27일) 등 먹거리를 테마로 한 이벤트가 연일 이어진다.
올해는 그 어느해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축제 첫날인 23일 오후 4시30분 개막을 알리는 길놀이에 이어 향토음식의 발전하는 고천제가
열리고,오후 7시부터는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애란,강진,박구윤 등이 출연하는 개막축하쇼가
벌어진다.24일 중국 기예단이 기상천외한 묘기로 눈과 귀를 사로잡고,추억과 향수를 부르는
7080 통기타 공연과 국악공연도 펼쳐진다.
25일에는 춘천의 대표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는 춘천신드롬과 해외예술단공연이 열리고,
26일과 27일에는 각각 라디오 공개방송,웃찾사 개그콘서트가 마련돼 있다.
28일 호반윈드오케스트라의 평화통일 음악회도 열린다.
축제기간에는 춘천 소양강배 전국 장사씨름대회를 비롯해 읍·면·동 주민 씨름대회,
강원도 직장인 씨름대회,도지사기 씨름왕대회,소양강배 전국 닭싸움대회 등도 치러진다.
축제장에는 무더위를 대비해 에어컨이 가동되는 부스와 그늘쉼터 등이 운영된다.
김성수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는 푸짐한 맛 체험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