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을 가리워 주는 구름이 있고 하늘나라 선풍기가 시원하게 불어 오는 날씨 속에 둘째 금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주님께 감사~~!!!
광장에 도착하니 늘 전도하는 집사님께서 계십니다.
평생 전도하는 귀한 집사님 늘 강건하게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자리로 가니 지인형제가 머무는 곳이 완전 쓰레기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인형제가 머무는 곳 만큼이나 횡설수설..
그 중에도 평소에는 '목사선생님' 이라 부르더니 '목사님'이라 합니다.
그런데 그 뒷말에 목 잡을뻔..
작은 사탕 하나에도 감사하다 하더니 사탕을 받으면서 "어떻게 목사님은 40년동안 한 번도 돈을 안주세요?" 합니다.
맘속으로 지인형제 영혼을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이렇게 오랜시간 악한 것에 매어 있는 영혼..
제발 구원해 주시기를..
능력의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의 역사가 지인형제 위에 임하시기를..
예배 준비를 하는데 한나목사님은 장정 열사람의 몫을 해냅니다~~👍👍👍
창세기 35장을 통해 주님 주시는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디나 사건으로 벧엘로 올라가는 야곱..
우리 인생에 고난이 오면 우리는 어디로 가나요???
오직 예수님께로~~~
언제나 변함없이 수고하시는 이영숙목사님, 김영채목사님, 최영순목사님, 오한나목사님.
예배가 끝나면 솔선수범해서 돕는 귀한 분들~
우리 주님이 기억하시고 은혜와 사랑과 평안과 강건함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모든 은혜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