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15일!
석가탄신일이다.
오늘도 날씨가 흐리다가 오후에 비가 온단다.
일출 사진이 않된다.
그래도 어디로 가서 아침 운동을 해야하는데...
지난 10년 동안 나의 필드가 되어준 팔당!
천번 이상 다닌 것같다.
춘하추동 수많은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픙광을 보여 준 곳이고
대한민국에서 자연이 가장 잘 관리된 곳이다.
팔당은 서울 수도권 2000만명의 생활수를 보관하고있기 때문에
난 개발이 금지되고 잘 관리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곳에서 30년 넘게 살아온 것같다.
그러나 지구가 오염되면서 좋은 하늘을 보여 주지 않으면서
새로운 산책로를 찾고 싶어서 이사를 할까 했는데
아내의 반대로
그냥 차를 몰고 다닐 수 밖에 없다.^^
오늘이 석가 탄신일이다.
광릉 수목원 봉선사의 저수지 수련이 생각났다.
두물머리도 22km이고
봉선사도 22km이다.
광릉 수목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수목원이고
우리집에서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다.
봉선사에서 수목원까지 3.7km이다.
평탄한 대크가 설치되어있고 새소리도 아름답고 싱싱한 수목이 싱그럽다.
앞으로 이곳에서 트레킹을 통해 춘하추동의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자연을 즐기고 배워야겠다.
감사합니다.^^
전나무 숲이다.
고사리 숲이다
야생동백꽃
병꽃
내가 좋아하는 산 수국이다.
이 산 수국을 개발해 수많은 화려한 수국을 개발한 조경업자들에 경의를 표한다.
비가 오면서 매발톱꽃
수련
앞으로 싱그러운 자연을 통해서 좋은 배움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