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의 피아노 콘서트

[엠마누엘라]

올해도 사문진 나루터에서는
100대의 피아노 콘서트가 펼쳐졌습니다
처음으로 미국선교사에 의해 이곳으로
피아노가 옮겨졌다고 합니다
여러 아티스트들의 멋진공연과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로 9월의
마지막밤 차가운 강바람은 녹아
모인 이들의 맘을 따뜻하게 녹여주었습니다.

[엠마누엘라]

이른시간 배 타는곳에서
강을 따라 끝까지 걸어 갔다 오며
낮에 연습했던 성탄 특송곡
기리에 엘레이손 글로리아 등을
폰으로 들었답니다. 지하철1호선
화원역에서 하차 1번출구(지상~)로
나와서 달서3번버스를 타니 사문나루터 바로앞까지 왔습니다.

[郭東天(프란치스코)]

사문진 나룻터 대구의 명소 이지요
잘 다녀 오셧습니다.

[서시몬]

좋은곳 다녀 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