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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20일 안심정사 첫방문&지장경첫1독
2020년11월25일 첫 재수기도법회참석
2020년12월2일 첫 방생법회&큰스님실물영접^^
이렇게 시작된 안심정사와의 인연이 어느새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평소 시크릿같은 자기개발서를 좋아하던 제게
큰스님의 법문은 그야말로 유레카!!!였습니다.
부처님과 불보살님들께 매달리면 된다하시는
큰스님의 법문은,
복잡하고 모호하고 멀기만 불교가 이렇게 간단하고,명쾌하고,가까운 종교라는것도 알게해주셨구요!!
개인적인 변화와 염원이 많은 올해는 특히 저에게 중요한 시기였기에 10대소원지를 항상 스무가지가 넘는 소원들로 채우는 과정도 신이 났습니다.
그 소원들중 큰 3가지 소원은
1. 올연말 입주하는 아파트에 대출걱정없이
이사하는것
2. 입주하는 아파트 상가 좋은자리에 현재운영중인
부동산 사무실을 이전하는것
3. 2번과 시기에 맞게 현재사무실을 좋은조건으로
양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사와 직장이전을 함께 진행하려니
심적으로 부담스러웠습니다.
특히 올해는 부동산 규제도 강하고,
경기도 좋지않아서 저 세가지소원은 무척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꾸준히 기도하면
늦는건 있어도 이루어지지 않는것은 없다는 큰스님의 말씀만 믿고 따랐습니다.
시간날때마다 큰스님 법문듣고,
재수기도 3년 자동이체신청하고,
지장경독경도 느린걸음이지만 꾸준히 이어가고,
만선공덕회,미디어포교회,불경공덕회에도
식구들 각각 작지만 공양금 자동이체하여 동참하고,
재수기도와 방생기도는 거의 빠짐없이 참석했고,
그 중 백미공양이 제 마음에 탁 와닿아
열심히 공양올렸습니다.
불행인지^^다행인지^^
올해는 부동산경기가 좋지않아
맘편하게 사무실 비워두고 창원도량 대구도량
열심히 스님 쫒아다녔더랬습니다.
이 모든 기도와 공양의 가장 큰 결실은,
기독교인인 남편이 부처님과 큰스님의 팬이 되어
매주 재수기도를 함께 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순간순간 크고작은 가피를 수없이 받으며,
빠짐없이 감사공양올리니 다시 가피받고!!!
생활이 기도와 가피와 감사공양에 집중되는 한해였습니다.
이루어지는 일들에 대해서는 감사를,
이루어지지않고 비켜가는 일들에 대해선
지금은 아니고 더 기다려야하는구나~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그야말로 평안하고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시간상 바라던일들이 집중된 연말이 오기전,
꼭 천도불공을 올리고싶은데ᆢ마음은 늘 있었으나
조금 부담이 되었기에,
제 거래매물중 가장 비싼 매물이 계약되면 그 중개보수로 천도불공을 올리고 싶다 원을 세웠는데,
거짓말처럼 3주만에 성취되어 신나는 마음으로
불공기도를 접수할수있었어요.
큰스님 말씀으로 지장경 독경기도중 꿈도 안꾸는 맹탕이었던 제가 천도불공기도 날 새벽에
꿈을 꾸었어요.
어린아이들만 집에 남겨둔상황에 날은 어두워지고
집으로 가는 기차표를 못구해서 아이들걱정에
여기저기 헤매다니다 기차표를 준다는 소리를 듣고 마구뛰어갔는데 제앞에서 그 표가 다 나가버리고 끝난거예요ᆢ매표소앞에서 망연자실 발을 동동구르고있으니 창구안에 계시던 분이
하얗고 빛나는 종이를 탁 주시며
"옛다,표!!!"
이러시는거예요~ 그 표를 받아들고
두팔을 번쩍들어 함성을 지르며 꿈에서 깼어요.
순간 아,내가 원하는 소원의 답을 주셨구나,
확실하게 느낄수있었습니다.
1.2.3번 소원 모두 결국 계약서로 마무리되는 일이기에
그 빛나는 종이가 계약서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12월 입주일은 다가오는데ᆢ
현재 우리집이 안팔려서 대출한도가 줄어서 걱정이던 제게, 울산의 금고에서 대출이 된다는 소식이 들렸고, 넉넉하게 대출 신청을 하며
11월말 1번소원 성취를 했습니다.
제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난 그 다음주
그 금고마저 정부의 대출규제 때문에
더이상 접수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가슴을 쓸어내리며ᆢ지장보살님~했습니다.
4번소원인 현재 우리집 매매는,
내년 경기가 좋아진다면 더 좋은 가격에 팔수
있으니 좀 더 기다리라는 불보살님 뜻이구나,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제일 좋을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번소원인 사무실 양도는 9월경
이미 성취되었습니다.
이 어려운 시국에 저의 모든 상황을
무조건적으로 Ok해주시는 분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권리금에 다른사람에게 넘기지말고 꼭 본인에게 양도하라며 웃돈을 더 제시하셨어요.
그때는 제가 이전할 자리를 찾고있던 때였는데,
12월말까지 기다려주시고, 혹시 마땅한 자리가 나오지않으면 없던일로 하시겠다며 계약금 500만원을 주시는게 아니겠어요?
제 자리가 특A급도 아닌데ᆢ이렇게까지 ᆢ
인근에서 가장 비싼 권리금을 지불하고,
막연하게 저를 기다려야하는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모든것을 수용해주신건
분명 부처님과 불보살님의 가피였습니다!!
이렇게 되니 2번 소원이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큰스님께 이전을 해도 된다는 답을 듣고도
몇번이나 다시 여쭤봤는지 모릅니다.
큰스님께서 3개단지중에 젤 중심가로 가야한다
말씀해주셨는데, 그 중심상가는 12월말에나
준공이 나는 곳인데도 이미 여름쯤에
가까운 이들,정보가 빠른 이들끼리 서로 임대가 끝난터라 제게는 기회가 없어보였습니다.
하는수없이 그 언저리라도
가면 된다는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방생기도일이 있는
12월 첫째주 주말에 잔여상가 분양과 임대를 진행한다하여, 저는 방생법회와 재수기도에 특히 집중을 해야 했습니다.
법당에서 지장경을 독경하는데 갑자기,
일전에 큰스님께서 왕대박초에 관한 신기한 가피담을 말씀하신게 번뜩 떠올라서
바로 종무실로 달려가 공양금올리고
왕대박초를 받아서 직접 용왕전에 불을 밝혔어요.
부처님,불보살님!!
제가 이전하는게 맞다면 그 마지막 기차표처럼
마지막 좋은 자리를 주시고,
마땅한 자리가 인연이 안되면
지금은 이전할 때가 아니라는 뜻으로 알고
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빌며 왕대박초공양을 올리고나니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면서, 간절히 바라지만 혹시
못가게 되더라도 괜찮다 싶은 마음까지 들더라구요.
그리고 5일뒤 월요일에 의뢰해두었던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당연히 주말에 분양한 잔여상가중 한곳일꺼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3단지 중심상가 중 한곳이고
누군가 6월에 이미 가계약을 해둔자리지만,
당사자 개인사정으로 못하게되었으니
제게 그 자리를 하겠냐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것도 은행이 입점할 자리 바로 옆이라고 했어요.
와~대박!!!!!
꿈에 받은 마지막 티켓!!
몇일전 공양올린 왕대박 초!!!
진짜 되네,진짜 되네,진짜 되네요!!!
그동안 여러번 놀라운 가피를 경험하고도
또 다시 새롭게 놀랍니다!!!
바닥권리금이 있다했지만 앞뒤 잴것도 없이 바로 계약금 보내고 나니 남편이 한마디합니다.
"당신은 계속 갈까말까 걱정,자리안날까 걱정했지만
난 이럴줄알았다.기도하는 사람이 뭘 그렇게 의심하고 걱정을 하는지ᆢ부처님과 지장보살님이
이렇게 탁~ 주실텐데!!"
이렇게 저의 올해 중요한
1.2.3번의 소원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너무 너무 멋지고,감사하고,기적같기만 합니다.
저의 소원뿐 아니라 남편또한,
법안스님을 통해 불교에 귀의한 후
회사에서 좋은인연들을 만나 일도 편하고,
맘도 편하다고 합니다.
기술직이라 페이가 성과제 같이 지불되는구조인데,
항상 본인의 기량에 미치지못하는 급여로 상실감이 컸는데, 달맞이도량에 다니며 본격적으로 기도를 했던 여름이후부터는,
신이 난다고 할 정도로 급여도 상승하고,
심지어는 꿈에 부처님, 지장보살님, 법안스님께서
나와주셨다고 하여 저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지요.
일하는동안 늘 누군가 든든하게 지켜주신다는 느낌이 든다며 예전과는 다른 표정과 말투에서
편안함과 자신감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도 많이 자상해지고,
집안 분위기 또한 밝아졌어요.
실은ᆢ
제가 안심정사와 인연이 되었던 계기는 남편과의 불화였습니다.
저는 남편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것같아 억울했고,
남편과 헤어지려고 했습니다.
남편과 제가 큰스님과 친견을 했을때,
현상황은 저희 부부 둘 다의 사주상 문제이고,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지만 ,
부처님께 기도하면 분명 좋아질테니
조금만더 힘내보라시며 용기를 주셨고,
난생처음 본인의 속마음을 읽어준 스님의 말씀에
남편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했습니다.
이렇게 마음까지 어루만져주시는 법안스님을 뵙지
못하고, 그 분의 말씀대로 기도하지 않았다면ᆢ
저희 부부는 지금 어찌되어 있을까요?
상상조차 가지 않지만 적어도ᆢ
함께 불기닦는 봉사를 하고,
함께 수계를 받는 일은 절대 없었겠지요!!
논산 수계식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남편이 제게 너무 고맙다고 하며, 부처님 제자가 될수있어 너무 좋다합니다.
식사때면 자주하던 반주를 줄이려고 노력하며, 계율을 지키려고 하는 남편의 모습에
참 괜찮은 사람과 결혼한걸보니 제가 복이 많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불과 1년전에는 전 최고 나쁜 남편을 만난 불행한 사람이었는데 말입니다.
끝이없는 부처님의 가피와 불보살님의 사랑은
수계식날에도 저희 가정을 지켜주셨습니다.
수계식날 저녁 지인과 모임이 예정되어있었는데
장거리운전을 한 남편만 두고 나가기가 미안해서 지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약속을 취소했구요 놀라운건,
다음날 지인중 한명이 코로나 확진이 되어 온가족이 격리되고 부모님,아이들까지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너무 놀라고 그 분이 걱정도 되지만 저희 가족에겐 얼마나 다행스러운일인지 모릅니다!!
그 얘기를 들은 우리 큰아들이 단박에
지장보살님이 보호해주셨다고 말을 합니다.
우리에게 생기는 모든 감사한 일은
부처님과 불보살님의 가피가 맞습니다.
인시기도는 늘 놓치고ᆢ각오만큼 지장경독경도
열심히 못하고, 계율도 잘 못 지키는 부족한 제게,
부처님,불보살님께서는
어떻게 이렇게 큰 사랑을 주시는지요!!!!
몇일전에는 문득, 저의 부족한 기도에 비해 너무 큰 사랑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한참을 감사와 참회의 눈물을 하염없이 쏟아내며 아이처럼 엉엉 울기도 했답니다.
앞으로는 더욱 정진하고 착한 부처님 제자 되겠다며
소리내어 맹세도 했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총무님께 전화를 걸어,
몇일 고민만 했던 천도불공을 신청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무실 양도할때 제게 생긴 권리금 이외 웃돈이
이유가 있었어요.
기도비와 얼마나 딱 맞게 떨어지는지ᆢ
신기하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부처님과 불보살님과 조상님들께
그동안의 모든 가피에 감사드리고,
새해 모든 변화된 제 환경에 대해
부디 평안하고 평안하기를 기도드리고,
계율을 지키고 오로지 그리고
꾸준히 기도할수있기를 기원하며,
새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바람에 몸을실어 촘촘한 집을짓는 거미처럼
큰스님 하시는 큰 공덕과 불사의 바람에 몸을 실어 열심히 선업의 집을 짓고,
남편과 함께 건강한 가정 만들고,
이웃들에게 좋은 인연이 되고싶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일들 잘 이루어져
평안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해
두근거림으로 새해를 시작할수 있도록 해주신
부처님,불보살님,법안스님♡
정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가피를 받으면 저보다 더 기뻐해주시는
귀한 인연 서현언니♡
저를 안심정사로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새해에는 더 많은 가피받으시고,
올해처럼 함께 열심히 기도해요,사랑합니다()()()
그리고, 부부가 함께 기도하는 모습 이쁘다고 늘
칭찬과 따듯한 격려 해주시는
달맞이도량 법우님들♡
열심히 기도하도록 든든히 배를 채워주시는 공양주법우님♡
그리고
꼼꼼하게 길잡이해주시는 총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사랑합니다()()()
안심정사 모든 법우님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감동.감동입니다~~^^
짝짝짝 👏 👏 👏 👏
멋진 불자가족이십니다.
너무 부럽고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일 많이 생기고 소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부처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무량대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너무너무 감동이에요. 집중해서 읽으면서 1품 독경한것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환희심히 드는것같아요. 법우님 너무 행복하신 가피담 즐겁게 마음을 나눌수있어서 저도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 감사한 말씀이십니다.
법우님께서도 새해엔 더 많은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일년을 멋지게 마무리 하셨네요. 늘 불보살님의 가피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무량대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와우~~ 올한해 많은 소원을 이루시는 가피를 받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남편분과 함께 기도하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오로지 꾸준히 계를 지키며 보시행과 기도로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잘돼♡ 할수있어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정말잘돼♡
감사합니다.새해무량대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법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심정사에 오신 시기가 저랑 비슷하고 저희 남편도 부동산중개를 하고 있는지라 너무나 공감이 가는 글이었습니다.
저도 소원하고 있는바가 있어 기도를 하면서도 걱정을 놓지못하고 있었는데 남편분 말씀이 가슴에 확 와닿습니다.
다 이루어주실텐데 기도하는 사람이 무슨 걱정을!!!
제게 들려주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렇듯 생생하게 법보시해주신 공덕으로 세세생생 무량대복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
아미타불()()()
정말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새해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거라 또 희망을 걸어봅니다.
의심없이 기도해보아요~
새해 무량대복 받으시길바랍니다()
큰 소원을 성취하신 법우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부동산을 하지만 요즘 많이 힘든때인데
소원하신 바를 이루다니~~~~ 그리고 남편분과 함께 같이 기도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22년 임인년 새해에는 꾸준한 기도로 더 많은 소원성취가 있기를 기원합니다.정말잘돼!!! ()()()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무량대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지혜월 법우님 한해에 그어려운 세가지 소원을 모두 이루셨으니 얼마나 신심이 날까요?~
불보살님 가피를 입은 법우님들은 잘~알지요.등달아 느껴집니다.
부부가 같이 우리 달맞이절에서 기도하시는 모습 보면서 모두가 부러워한답니다.진심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대박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함께 달맞이절에 가는날이 일주일중
가장 행복한날입니다.
새해에도 무량대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법우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안심정사에 온지 이제4달째입니다.9월부터 재수불공올리고,방생신청하고 초하루, 지장재일, 약사재일 공양미 올리고 봉사도 시작했습니다.
어리석은 중생인지라 하면서도 나도 과연 될까?
나도 여기에 이렇게 환히심 넘치게 감사하며 글쓸때가 올까?
지장경기도하면서도이런 의심과 불안감이 조금씩은 남아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법우님들 글읽으며,함께 기뻐하고 눈물흘리며 신심을 다지고 또 다집니다.
오늘도 법우님 글 읽으며 ...
감동하고,환희심이 들었습니다.
다이루어주실텐데 기도하는 사람이 무슨 걱정을!!!
그리 했을까요?
생생하게 법보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걸음씩 한걸음씩 조금씩 나아가겠습니다_()_
정말 불안하면 독경도 안되는 어리석은 중생인지라ᆢ여전히 잘할수있을까,걱정도 되지만 큰숨 한번 내쉬며 지장보살~하는 내공은 생긴것같아요^^그것만으로도 엄첨 큰 발전이라 스스로 기특해합니다.
새해에는 법우님 가피담을 기원합니다()()()
부자엄마 지혜월 법우님의 1년 회향의 글을 보며 안심정사와 만남이 1년 남짓하지만
얼마나 간절함과 정성으로 기도와 독경과 수행을 해 오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지혜월 법우님의 마음 속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보리심이란 단어가
숨겨져 있었지요,
어리석은 중생들이 소원성취를 위하여
기도를 시작하고 작은 것이라도 이룸을 보았을 때
경우에 따라서는
" 내가 잘해서,
운이 좋아서,
어쩌다 보니, "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회향의 공양이 얼마나 중요한지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답니다.
부처님께서는 회향의 공양은 다음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에
보시를 통한 감사 공양에 대한 가르침을 주셨어요.
지혜월 법우님,
오늘의 회향이 온갖 선근을 이어갈 수 있는 지혜로운 회향이기에
자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다음 성취를 위하여 시작하는 기도로
모든 바램을 이룰 수 있습니다.
어떠한 독으로도 큰 바닷물을 독물로 만들수 없기에
법우님의 굳은 보리심은 결코 흐려질 수 없습니다.
불법승에 귀의하고 무너지지않는 신심을
가지고 계시기에 새해에도 안락하고 행복한 시간이 많아질거에요,
멋진 회향,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선생님
1년전에 아이들에게 선물해주신 부처님표필통과 럭키체인이 너무 감사하여 안심정사에 마음을 더 묻을수있었습니다.
너무 따듯한 절이구나ᆢ
열심히 해보자고 손 잡아주신 느낌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과분한 칭찬ᆢ신심을 세우는데 큰 길잡이삼아 내년에도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군법당을 비롯해 여러곳 봉사하시는 걸음 늘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법우님 대단히 축하 드립니다 ~
2022년도에도 가족분들과
항상 부처님과 보살님들의
가피가 함께 하시어 건강과
편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네,감사합니다
새해 건강과 평안 기원드립니다()()()
소중한 법보시 고맙습니다.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