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얇은 LCD모니터가 잘 팔리는데 아직까지 두꺼운 완전평면 모니터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딸립니다. 전문가들 의견으로는 2~3년 뒤에나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술로 발전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LCD모니터는 완전평면 모니터보다 훨씬 비싸서 사지 않고, 21인치 완전평면 모니터를 샀습니다.
작년에 거의 백만원하던것을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29만원에 팔더군요. 사실 직접가서 2만원정도 깎을려고 했는데 그 분이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지 아님 뭐가 문제가 있었던지 거의 새거를 정말 싸게 팔더군요. 속으로 조금 미안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분 말로는 많은 사람들이 사겠다고 전화가 왔는데 제가 제일먼저 연락해서 저한테 팔았다고 하시더군요. 그럴만 했습니다. 거의 새거였거든요. 참고로 컴퓨터 모니터는 특별한 기술을 갖고 있는(소니나 EIZO나 IBM,필립스)나 LG, 삼성이 아니면 거의 제값도 못봤습니다. 거의 눈길도 못봤쬬. 만약에 모니터를 사실때 이들 외에 제품이 있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삼성, LG가 정말 대접받습니다.
근데 오늘 뉴스를 보니 올해 약80%가 LCD로 팔렸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대단합니다. 컴퓨터 수업 교수님 말로는 세계적인 메이커 회사들이 우리나라에서 먼저 시장에 내놓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먼저 내놔서 팔리지 않으면 전세계로 팔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왜냐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컴퓨터나 그런것들은 새 제품이 나오면 가격이나 기타 여러가지 상관없이 무조건 산다고 하더군요. 쩝;;
첫댓글 축하드립니다..ㅎㅎ 전 V6 6기통..막강 루돌프(산타할배에게 빌려왔슴ㅡㅡ)엔진의 돈냄새를 맡으면 힘이 솓는 차를 샀습니다..중고로..ㅎㅎ 요며칠동안 운전하는 재미가 솔솔하네요..ㅎㅎ
오옷~ 에스테반님 좋으시겠어요!!! 전 언제 차한번 가져보나... ^^; 배당금으로 차유지비 댈수 있으면 그때 살렵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