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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원문보기 글쓴이: 역시나1
12월 31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박근혜, 4년9개월 만에 풀려나
병실서 '사면·복권장' 직접수령
■'4인·9시' 거리두기 2주 연장하기로
오늘 중대본서 발표
■문대통령 "코로나, 일시적 감염병 아냐…
지속적으로 병상확보"
■이재명 "경인선·1호선 지하화…
용산 일부도 신규택지로 검토"
■이재명 "지킬수없는 남북합의 안돼…
北 과도한 행동시 상응조치"
■尹, 6·25 전적지서 "소총 하나 든
젊은이처럼 정치 뛰어들었다"
■尹, 대구서 친박단체 만나며
표심 다져…"朴 찾아뵙고 싶다"
■박근혜 특사 맞춰 병원 앞 지지자들
북적…폭죽 쏘고 눈물
■이준석 "매머드 대신 개썰매"
윤석열 "쇄신 요구 악의적"
■'자유의 몸' 박근혜…
대선판에 파장 일으킬까
■"얀센 백신 부스터샷, 오미크론 감염
입원예방 확률 84%"
■박근혜 "시간 걸려도 진실 밝혀져"…
'세월호 7시간'도 언급
■핵협상 이란 "자체 개발 인공위성
발사체 '불사조' 발사 성공"
■오후 9시까지 전국서 4천349명 확진
…어제보다 184명 적어
■대법원, 조국 동생 징역 3년 확정…
수사팀 "상식·정의에 맞아"
■"존경하는 아버지" 투투 대주교
안치된 성당에 긴 조문행렬
■尹 TK 방문 기간 남편 대신 TK
찾은 김혜경…이재명 "결혼 잘해"
■尹, 6·25 전적지서 "소총 하나 든
젊은이처럼 정치 뛰어들었다"
■尹 '서서 죽겠다' 발언 출처 공방…
與 "김근태" 野 "카뮈"
■한밤중 '딩동'…수개월 모녀
스토킹한 40대 구속
■현대차 인증 중고차 나오나…내달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 개최
■오후 6시까지 전국서 3천303명
확진…어제보다 54명 많아
■공수처장 "통신조회 사찰 아냐…
억울해서 수사내용 밝히고 싶다"
■대거 복당에 열린민주 합당 가결
'이재명 대통합' 마무리 수순
■"공수처, 무차별적 사찰" vs "그럼
尹도 사찰한것"…법사위 충돌
■尹, 대구서 친박단체 만나며
표심 다져…"朴 찾아뵙고 싶다"
■총선·지방선거 출마연령
만 25→18세…법사위 통과
■與, 윤석열 '서서 죽겠다' 발언에
"김근태 말 올릴 자격 없어"
■울산 이틀간 오미크론 변이 13명
확진…자가격리 위반 1명 고발
■강명원 서울청 홍보협력계장 등
87명 총경 승진
■중국, 로스 전 상무장관 등
미국 인사 5명 '맞불제재'
■"우리도 출생신고 해야죠?"…
유령처럼 산 23·21·14살 세 자매
■의왕역 전동차서 40대 남성
묻지마 칼부림…"범행동기 조사중"
■김진욱 "윤석열 소환 검토 중…
어느 경우나 하진 않아"
■'미국 제재' 중국 센스타임
상장 첫날 주가 7% 상승
■ 공수처장 "통신조회 사찰 아냐…
억울해서 수사내용 밝히고 싶다"
■ 이재명 "지킬수없는 남북합의 안돼…
北 과도한 행동시 상응조치"
■ 윤석열 "박근혜 전 대통령
건강 회복되면 찾아뵐 것"
■ 내년 1월부터 2010년생 1차접종
시작…1월4일부터 사전 예약
■ 대법원, '웅동학원 비리'
조국 동생 징역 3년 확정
■ 부동산 규제지역 현행대로 유지…
대구-창원 등 해제건의 수용 안해
■ 내년 출생아부터 200만원
'첫만남이용권' 받는다
■ 의왕역 전동차 안에서 묻지마 칼부림
…시민 1명 부상
■ 전파력 높고 위중증률 낮은 '오미크론'
…정부 새 거리두기 준비
■ '지지율 10%' 턱밑까지…
몸값 오르는 安, 양강구도 흔드나
■'고요의 바다' 공유 "불모지 장르에
대한 도전 의식으로 출연"
■尹 TK 방문 기간 남편 대신
TK 찾은 김혜경…이재명 "결혼 잘해"
■봉화 산불 0.5㏊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
■부동산 규제지역 현행대로 유지…
대구-창원 등 해제건의 수용 안해
■현대차 인증중고차 나오나…
내달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 개최
■40년 넘은 울산 학교건물 31곳 개선
…2025년까지 3천600억 투입
■강명원 서울청 홍보협력계장 등
87명 '경찰의 꽃' 총경 승진
■경남 219명 확진·고령 환자 2명
숨져…병상 가동률 61%
■경찰, '윤석열 처가 공흥지구
특혜의혹' 양평군청 등 압수수색
■공수처장 "통신조회 사찰 아냐…
억울해서 수사내용 밝히고 싶다"
■내년 1월부터 2010년생 1차접종
시작…1월4일부터 사전 예약
■'미성년자 성착취' 엡스타인 조력자
유죄…앤드루 왕자도 궁지에
■"노바백스 백신 내달 국내 사용허가
전망…1·2차접종에 활용"
■금융위원장 "내년에도 가계부채
관리 우선…중저신용자 배려"
■"신문 열독률 13% 불과…
조·중·동·매경·한겨레 순
■오미크론에 아시아 새해맞이 행사
'취소하거나 하더라도 조심히'
■이재명 "일부 그린벨트 해제 통한
택지공급 유연하게 고민"
■현대차 아산공장 전기차 생산 준비…
내년 1월 생산 일시중단
■"다자대결서 李 39% 尹 28%…
정권심판론 40% 국정안정론 45%"
■올해 증시 폐장…코
스피 2,977.65로 약세 마감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
계획 고시…10년간 20조4천억 투자
■민주당 충북선대위 구성…
내년 1월 9일 출범식
■오산 공군 부대 오미크론 확진
1명 추가돼…군내 누적 4명
■경찰 신변보호→범죄피해자
안전조치로 변경…위험등급별 대응
■전파력 높고 위중증률 낮은 '오미크론'
…정부 새 거리두기 준비
■안철수 지지율 상승에 테마주 급등…
안랩 21.5%↑
■이태종 전 법원장
'수사기밀 누설' 무죄 확정
■올해 마지막 IPO 래몽래인,
상장일 공모가 60% 상회
■택시 추락한 부산 마트 현장은
아수라장…추락 영상 공개
■SK하이닉스, 인텔 낸드사업부
1단계 인수 완료에 강세
■대법원, '웅동학원 비리'
조국 동생 징역 3년 확정
■당국 "16세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 첫사례 나와"
■마트 5층서 추락한 택시, 신호대기
차량 덮쳐…택시기사 사망
■오미크론 3∼4시간만에 판별…
오늘부터 신속확인 PCR 도입
■경남 71명 확진…
누적 2만431명·고령 환자 2명 숨져
■유석연 원주시의회 의장,
원주시장 선거 출마 선언
■李, 공수처 논란 "尹검찰도 수십만건…
야당만 했다면 책임질일"
■외교부, 신임 해양법재판관 후보로
현직 국제법률국장 지명
■부산 닷새째 200명대 확진…
오미크론 2명 추가 감염
■대치 선경 등 '오세훈표' 재건축 추진…
은마는 제외
■오미크론 신규 확진 67명…
국내 집단감염 사례도 6건 늘어
■후배 검사·수사관에 폭언·갑질한 검사
정직 3개월
■이재명 "예비내각 생각중, 통합정부도
…선거中 연합이 낫다"
■'한자 대신 한글'…대전 동구청 직원들
한글 경조사 봉투 제작
■광주경찰청 소속 직원 5명 코로나19
확진…51명 격리조치
■ 청소년 방역패스 조정안 내일 발표…
시행 한 달 연기 가닥
■ 靑, 공수처 통신조회 논란에 침묵…
여당은 곤혹 속 '반격'
■ 이재명 "전시작전권 최대한 신속히
환수…검증절차 빨리 끝내야"
■ 윤석열 "박근혜 전 대통령 건강 회복
되면 찾아뵐 것"
■ "다자대결서 李 39% 尹 28%…
국정안정 45% 정권심판 40%"
■ 은행 주택담보·신용대출 금리
7년여만에 가장 높아져
■ 내년 노인 단독가구 월소득 180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 코로나19 첫 보고 2년…
더 큰 '쓰나미'된 팬데믹
■ 경찰, '윤석열 처가 공흥지구
특혜의혹' 강제수사 돌입
■ 5G 커버리지 작년의 3.5배로 늘었다
…SKT 커버리지·속도 최고
■김종겸, 자동차경주협회 선정
'올해의 드라이버'
■프로축구 전남 플레잉코치 최효진,
'선수 은퇴 선언'
■프로야구 LG, 베테랑
FA 포수 허도환 영입
■심석희, 대한체육회 재심 청구 포기…
'올림픽 출전 무산되나'
■프로야구 FA 총액 1천억원 눈앞…
정훈 계약 규모에 달렸다
■삼성, 현대모비스에 져 9연패·
원정 14연패 '새해엔 잘하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6연승
선두 질주…GS칼텍스는 3연패
■'선두 질주'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선수들 덕분에 행복한 배구"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원큐,
2위 우리은행 잡고 시즌 3승째
■프로배구 현대건설 6연승
선두 질주…GS칼텍스는 3연패
■배우 이종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기부
■NCT, 빌보드 앨범 차트서 20위
■한지민 "영화 '해피 뉴 이어',
어둠 속에 있던 절 꺼내줬죠"
■'고요의 바다' 공유 "불모지 장르에
대한 도전 의식으로 출연"
■'맛있는 녀석들' 합류 홍윤화
"새로 입학한 기분"
■JTBC "근거 없는 '설강화' 비방에
강경 대응"
■'고요의 바다' 배두나 "첫 우주 SF…
우주복 입는데 희열 느껴"
■더보이즈,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OST 참여…내년 2월 발표
■정준일, 정규 1집 '러버스'
발매 10주년 기념 LP 제작
■블랙핑크 리사 '머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아이유 '겨울잠' 차트 석권…
잔잔한 선율 속에 '생사순환' 화두
■[코스피] 15.64p(0.52%)
내린 2,977.65
■[코스닥] 5.93p(0.58%)
오른 1,033.98
■[외환] 원/달러 환율
2.3원 오른 1,188.8원
● 어젯밤 9시까지 4천3백여 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5천 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유행 증가세는 주춤하는 양상이지만, 위중증 환자는 열흘 연속 천 명대를 기록하며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 정부가 오늘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현행 거리두기 조치를 2주 더 연장하고, 논란이 됐던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은 내년 2월에서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로 미룰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도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이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버스와 지하철도 연장 운행하지 않습니다.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도 전면 금지됩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을 방문해 의료진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병상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서울 여의도에 있는 민주당사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 공약을 소개하고, 국민들이 직접 제안한 소확행 공약 아이디어를 설명합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박 2일 간의 TK 일정에 바로 이어 오늘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합니다. 윤 후보는 구인사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법회에 참석해 불교신자들과의 접촉면을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이후 서울로 이동해 올해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 뒤, 인천신항에서 임오년 새해를 맞을 예정입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 모습입니다. 해를 넘길 경우 이 대표의 선대위 복귀는 더욱 요원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김종인 위원장이 오늘 이 대표를 만나 설득에 나섭니다.
● 특별사면이 결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0시에 석방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별도의 메시지를 내진 않았고, 당분간 현재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은 어제 공개된 책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에서 "사심을 가지고, 누구를 위해 이권을 챙겨주는 그런 추한 일은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은 박 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3월 탄핵 이후 옥중에 있는 동안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서신과 이에 대한 답장을 엮은겁니다.
● 유럽에 오미크론 확산 세가 거세지며 프랑스와 이탈리아도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얀센 백신의 추가접종 시 오미크론으로 인한 병원 입원을 84%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신축년 마지막 날인 오늘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등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육박하겠고, 낮에도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아 종일 춥겠습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암 예방 위에 식탁 위에 꼭 올려야 할
'이것'
http://naver.me/FlzZ1M74
❒오늘의 날씨❒
올해의 마지막 날이자 금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보됐습니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30∼31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20㎝, 전북·
전남권 북부 3∼8㎝, 전남 남서부·
제주도 산지 1∼5㎝이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20㎜, 전북·전남권 북부
5∼10㎜, 전남 남서부·제주도
5㎜ 미만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시속
35∼60㎞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신경 써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6.0m,
서해·남해 1.0∼4.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3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 (-11∼-4)<0, 0>
✦인천:[맑음, 맑음] (-10∼-4)<0, 0>
✦수원:[맑음, 맑음] (-11∼-3)<0, 0>
✦춘천:[맑음, 맑음] (-14∼-3)<0, 0>
✦강릉:[맑음, 맑음] (-8∼1) < 0, 0>
✦청주:[맑음, 맑음] (-10∼-2)<0, 0>
✦대전:[맑음, 맑음] (-8∼0) <10, 0>
✦세종:[맑음, 맑음] (-12∼-1)<0, 0>
✦전주:[구름, 맑음] (-6∼1) <20, 0>
✦광주:[가끔 눈,구름](-4∼2)<60,20>
✦대구:[맑음, 맑음] (-6∼2) < 0, 0>
✦부산:[맑음, 맑음] (-5∼4) < 0, 0>
✦울산:[맑음, 맑음] (-5∼2) < 0, 0>
✦창원:[맑음, 맑음] (-5∼3) < 0, 0>
✦제주:[가끔 비,흐림](4∼6)<60,30>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2TIT99qnx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