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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표어는 미 해병대의 'nullce a Marine, Always a Marine'에서 한국전쟁시 유래한 것으로, 한국 해병대가 48여년간 사용해 온 우리의 것이다. 무적해병 '51년 6월초 국군과 유엔군이 중공군의 춘계 공세를 격퇴한 뒤 캔사스(KANSAS) 선으로 진격하고 있을 때, 한국 해병대 제 1연대가 중동부 산악 지역의 태백산맥에서 가장 험준한 전략적 요충지인 도솔산을 점령하였다.
신화를 남긴 해병대
귀신잡는 해병의 유래 한미연합군이 낙동강 방어선으로 몰려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던 1950년 8월17일 한 개 대대에 불과했던 한국 해병대는 경남 통영으로 단독 상륙작전을 감행해 인민군이 장악한 통영지역을 탈환했다. 이때 ‘뉴욕 타임스’의 마거릿 히킨즈 기자가 종군했는데, 그는 기사에 ‘그들은 귀신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용감했다(They might capture even the Devil)’는 문장을 남겼다. 여기서 나온 별명이 ‘귀신 잡는 해병’인데, 이 전통을 이어온 것이 바로 1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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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정말로 멋집니다......이사진을 언제 이렇게 찍어 놧데요.....밑에서 두번째 사진 얼굴시커멓게 하신 분이 혹시 노을님이신지...
나까우리 모자가 노을이시더.ㅎㅎ.훈련을 할때는 영내 사진기사가 있니더.(해병공수).
나까우리 모자가 어떻게 생겻는지 알수가 잇나....어림짐작으로 보면..오른쪽에 잇는 분이 노을님이라요...
조준하고 있잖소.ㅎㅎㅎ
이정도면 깬또실력이 괜찬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