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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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cacao)는 아메리카의 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나무이다. 열매를 빻아 만든 가루는 코코아라고 하며, 초콜릿의 주원료로 쓰인다.
아욱과에 속하는 상록수로 중·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열대 식물이다. 높이는 4~10 미터 정도이며 황록색의 작은 꽃이 1년 내내 굵은 줄기에 직접 핀다. 열매는 길이 30cm 정도로 끝이 뾰족한데, 붉은색·노란색·주황색·보라색 등 여러 빛깔을 띤다. 열매 하나에 20~50개의 씨앗이 들어 있는데, 이것을 모아 발효시켜 말리면 갈색 빛을 띠고 독특한 향기를 풍긴다. 이것을 카카오콩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카페인 등의 흥분제와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카카오콩을 빻아 코코아 음료를 만들거나, 우유와 설탕 등과 섞어 초콜릿을 만든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으로 생겼으며 끝이 뾰족하게 되어 있고 가죽질이다. 카카오의 꽃색은 흰색으로 지름이 약 1.5cm이다. 카카오의 꽃받침은 5개로 길게 갈라졌으며 자주색을 띤다. 꽃잎은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 씨방은 5실이다. 꽃은 4∼5년생부터 달리고 잎이 떨어진 자리 바로 위에서 나온다.
아동 노동과의 관계[편집]
카카오가 생산되는 과정은 아동 노동이라는 것과 관계가 깊다. 코트디부아르(영문권 이름은 아이보리코스트)에서 흑인 아이들이 보호 장비도 완전히 갖추지 않으면서 카카오를 생산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 카카오로 만들어진 초콜릿은 '불공정 무역 초콜릿'이라고 하는 주장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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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닙스 카카오닙스 효능 이 정도였다니 놀랍다!!
- 박재영 기자
- 2016-10-11 12:57:48
 | 카카오닙스 효능 이 정도였다니 놀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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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닙스 효능이 관심을 끌며 주부들 사이에 인기몰이 중이다.
카카오닙스란 카카오나무 열매의 씨앗인 카카오빈을 발효, 건조 그리고 로스팅한 후에 껍질을 제거하고 적당하게 부순 가루이다.
초콜릿과는 달리 착색료, 합성착향료, 설탕이 없이 카카오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카오닙스 효능으로는 아로니아, 강황과 함께 세계 3대 항산화 푸드로 알려져 있으며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주
항산화 성분(카테킨)이 다량 들어있다.
특히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혈액에 녹아 있는 중성지방 제거 효과가 알려지면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도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다이어트는 물론 중성지방 제거 효과에 선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카카오닙스이다.
어떤 학계에 따르면 이미 한국인 3명 중 1명은 중성지방이 정상 수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 뇌졸중 등으로 발병할 확률이 높다.
그러다 보니 많은 중년, 주부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모 기업은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카카오닙스는 성공적인 1차 판매에 이어 2차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카카오닙스 효능으로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녹차, 아몬드에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식이섬유, 단백질도 다른 음식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인다고 모기업에서는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