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흉물로 방치됐던 도심 및 농촌 빈집을 정비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 등 각종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해 명동 및 화산동 일원에 빈집을 철거 후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 및 쌈지공원을 조성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는 신백동 201-3번지 및 교동 144-2번지 일원에 마을주민들을 위한 쌈지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빈집을 자체적으로 철거하는 소유주에게 3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빈집 자진 철거 보상금 지급사업을 추진하여 도심 및 농촌 빈집 42동을 철거 완료하였다.제천시는 내년 3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빈집소유자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 예정이며, 관내 빈집실태조사 실시 후 빈집을 상태에 따라 등급화하고 철거, 활용 및 인구 유입을 위한 빈집정보 제공 등 세부적인 활용 방안을 계획중이다.
https://jc-one.co.kr/jc-news/%ec%a0%9c%ec%b2%9c%ec%8b%9c-%eb%b9%88%ec%a7%91%ec%a0%95%eb%b9%84%ec%82%ac%ec%97%85-%ec%a0%81%ea%b7%b9-%ec%b6%94%ec%a7%84%ed%95%9c%eb%8b%a4/
제천시, 빈집정비사업 적극 추진한다 – 제천또바기뉴스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jc-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