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복문화포럼 회장 신성호 박사]
사람 죽이는 킬러
며칠전에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아우 대학 교수가 저를 찾아와 저녁을 먹자고 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형님 저 내년에 정치 입문할까 출마할 생각을 해봤는데요.” 해서 “너는 안 된다. 왜냐하면 첫 번째로 너는 거짓말을 할 줄 몰라서 안 된다. 그곳에 가려면 얼굴 두껍기가 엄청나고 창피함 부끄러움을 몰라야 하는데 너는 거짓말도 못하고 얼굴이 두껍지 못해서 안 돼.” 라고 했다.
요즈음 정치판이 흐르는 것을 보면 거짓말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을 한다. 다른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안 되고 내가 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못 들은 척 하는 내로남불식이고 지나가면 그만인 것을 무엇이 어때 하는 풍조가 대한민국 정치를 망치는 것 같다.
국민여러분, 지난 27일 국회에서 체포동의안 표결과정에서 민주당 표가 30명이상 배신한 것을 보고서 민주당 지도부 정신이 없고 이재명 대표는 한마디로 방향을 잃은 것 같다. 이재명 대표 심복중 심복이었던 비서실장이 자택에서 또 자살했다. 비서실장 고)전형수씨가 왜 극단적 선택을 했을까 여러 가지 생각할 바가 많다. 비밀은 참 많이 알고 있는데 다 말하면 이재명 대표가 당장 감옥에 가겠으니 말 못하고 말을 하지 않자니 검찰이 증거를 대고 압박하면 말을 안 할 수가 없어 나는 죄가 없다. 시켜서 했는데 하고 하소연을 했다. 이대표는 17일 재판을 받고 다음 금요일 24일도 재판을 또 받아야 한다.
주변에서 행정은 고)전형수와 같이 뛰어난 사람이 본인이 행정국장때 네이버 관계자를 만나 40억원을 성남FC에 지원하도록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대북불법송금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쌍방울 회장 모친상 당했을 때 이대표 비서실장으로서 조문을 했다. 이대표와 공적인 인연을 맺은 탓에 이대표가 기획하고 시킨 일을 부하직원으로서 수행하다가 안타까운 선택까지 하게 된 것이다.
고)전형수의 유서에 한페이지를 이대표에 대한 글을 썼다고 하고 그중에 대표적 유서중 이재명 대표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십시오. 하고 이재명 대표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았고 이제 더 이상 사람 죽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자기 잘못을 먼저 시인해야 될 일을 검사 수사과정에서 검사가 때문에 죽었다고 억지소리를 또 한다. 대검에서 발표를 보면 한번 그것도 영상으로 조사를 했다는데 검사가 죽였다고 자기는 죄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를 보면서 이대표가 대통령이 안 된 것이 참 잘 되었다고 국민은 생각한다.
고)전형수 비서실장 상주 측에서 문상 가겠다는 이재명 대표 오지말라고 하겠는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가. 결국 7시간 기다리다가 먼저 상주 만나서 최고의원 설득시켜 1시에 못가고 7시간만에 가서 상주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은 그것도 겨우 20분 짧은 시간이었다. 자기 비서실장이 죽었는데 상주들이 오지 말라고 하니 국민 눈이 있어 7시간이상 기다렸다가 겨우 이루어졌으니 이대표를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말입니다. 이때 유족 가운데 이대표에게 묻겠다.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가. 참 어려운 질문을 했다. 이재명 대표 뭐라고 답 했을까?
이재명 대표 비서실장까지 합하면 5명이 죽었고 측근들은 다 감옥에 가있고 하니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의원 말대로 감옥에 가야 모든 것이 다 풀린다고 감옥에 빨리 가라고 한다. 모든 사람이 그 말에 동의를 한다.
그럼 사망자 명단을 이야기 해 보겠는가.
이재명 대표 때문에 사망한 사람은
1) 2021년 12월 10일 유한지 전)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2) 2021년 12월 23일 김문기 전)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
3) 2022년 1월 11일 이병철씨 변호사비 대납의혹 최초 제보자
4) 2022년 7월 26일 A씨 이대표 아내 법인카드 불법유용 의혹사건 참고인
5) 2023년 3월 9일 전형수 전)경기도지사 비서실장 까지 5명이 자살을 했는데 앞으로 몇 명을 더 죽여야 하는가 말이다. 오죽 답답하면 고)전형수 비서실장이 더 이상 희생자가 안 나게 이재명 대표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십시오. 하고 부탁을 하고 저 세상으로 갔는가 말이다. 이재명 대표에게 무슨 말을 해도 사표 안내고 갈때까지 갈 사람에게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11일 서울시청 광장앞에서 강제동원 해법 강제규탄 집회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고)전형수 비서실장 장례식날 꼭 투쟁에 참석을 했어야 하는가. 인두겁을 쓰고 어찌 저리 뻔뻔한가 당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고 이어서, 사퇴요구가 늘어나고 있고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어떻게 인간이 저럴수가 있는가 하는 분노감이 든다고 했다.
앞으로 민주당은 완전히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당으로 계속 가면 당은 분당되고 이대로 가면 민주당은 앞으로 큰일 난다. 지금 큰일났다. 수습하지 않고 설마설마하다 2~3개월 쉽게 가면 내년 총선준비팀 구성 하다보면 이재명 대표 방탄 민주당 갖고 총선 치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