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염없이 내리는 비줄기따라 걷고 잇는 나,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에
점점 빨려 들어간다.
방울방울 떨어지는 빗방울은
하나를 둘이 되게 하는
우산속의 연인들에게
사랑의 전률을 전해준다.
마음속에 일렁이는 잔잔한 파문은
보이지 않는 사랑에 멋진 그림을 그려주어
홀로 비맞으며 걷고있는 나에게
애틋한 추억의 몸과 마음을 적셔온다.
보슬보슬 내리는 비에 옷은 젖어들고
쏟아지는 그리움엔 마음이 젖어들지만
외로운 내 맘에도 조용히 찾아 온다,
사랑은 비를 타고...
2007 . 8 . 8
첫댓글 사랑은 비를 타고 내마음에 조용히.... 행운클로버님의 멋진 사랑시 첫사람으로 즐감하고 갑니다...편한 저녁시간되세요...
항상 다녀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보슬보슬 내리는 비줄기를 타고 그리움은 짙어만갑니다.멋진사랑시 즐감하였습니다.항상 행복하세요
코스모스향기 찐하게 피워 가시는 지기님 다녀가주심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쏟아지는 그리움이 비줄기를 타고 짙어만 가네요 비는 연인들에게 그리움을 더해주는것 같아요 좋은시 즐감했어요
동감~ 그래서인지 비오는 날이면 무작정 비속을 걷구 싶은 나입니다...
비르 맞으메 .혼자 거찌 말구 ..다음에느 내 우산 준비 하리다......
언능 그랬드라므 내 비랑 쫄딱 아이 맞았지므...ㅋㅋ 담에 우산이 비르 막아주므 무슨 시 나올지?... 내 자신두 기대 됩니다...ㅎㅎ
사랑비맞으러 나는 우산을 집에 두고 나가고 싶엉,...멋진시 즐감...^&^
수정님 사랑비 맞으므 영 멋있는 글 나오지므...ㅎㅎ
내리는 빗물을 바라보니 사랑의 쓰라림에 슬픈 눈물을 흘리듯 합니다. 보고파서 너무나 그리워서 흘리는 눈물은 아마도 빗물이 되겠지요? 행운의 클로버님의 멋진 사랑의 시를 즐감하고 갑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리플 감사^^
내 사랑도 빗줄기타고 고향 멀리멀리 님찾아 달려가봅니다.오늘도 행운의 글러버님의 멋진 글에 하루의 피곤을 풀어봅니다.
다이아 몬드님 마음 가히 이해가 갑니다... 내리는 빗줄기따라 타향살이 서럽다마시고 용기내셔서 밝은 날들만 맞이하시길 ...
쏟아지는 비물을 타고 눈물이 내릴만큼 소중한 사랑에 젖어봅나다 감
하늘사랑이 내려주신 은총이죠...ㅎㅎ 리플 감사^^
타닥타닥 내리는 비줄기소리속에서 글을 앍는내심정 좀 슬퍼지자합니다.ㅜㅜㅜㅜ
죄송합니다... 괜히 하찮은 글에 마음 우울해지게 해서...
비속에서 하는 사랑은 최고야~~.즐감했어요.
ㅎㅎ 흰눈이 내릴때도 사랑은 마찬가지로 최고인데요...
보슬보슬내리는 비에 이마음도 젖어오네요.사랑시에 푹 젖었다가 내려요
고운 별남이 젖어들면 안되는데... 반짝반짝 빛 뿌려야 고운 별님이시잖어요? ㅎㅎ
비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그리움에 이 마음이 차분히 젖어옵니다.이쁜 사랑시 즐감하고갑니다.
오랜만이네요...ㅎㅎ 들려주셔서 이쁜 리플 심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