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을 얻은 행운
2022년 2월 15일
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어릴 때 나는 무엇이든지 묻기를 좋아하는 아이였다. 어른들은 눈을 감으면 세계가 온통 암흑이며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럼 나는 무엇 때문에 나는 눈을 감아도 눈앞에 하얀 것들이 보이고 어른들이 말하는 것처럼 온통 암흑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어른들은 또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고 했다. 그러면 나는 늘 왜요? 하고 묻는다. 가령 나는 악비(岳飛)나 양가장(楊家將) 그들이 누군지 모르는데 그들의 위명(威名)이 내게 무슨 의미가 있지?
또 그들 자신에 대해 말해도 이미 죽었고 사람이 죽으면 재가 되어 아무것도 없는데 그들의 이름이 그의 생명 자신에게 있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또 내가 6살, 남동생이 4살 때 무렵 있었던 일이다. 한번은 내가 동생을 데리고 물가에 나가 놀았다. 동생의 발이 미끄러져 물속에 들어갔고 순간 그의 머리가 잠겼다. 당시 나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손을 뻗어 그를 끌어올렸다.
신기하게도 나는 그리 큰 힘을 들이지 않았고 힘든 느낌도 없었는데 내가 손을 뻗어 동생을 잡는 순간 동생이 스스로 나의 손을 따라 올라왔다.
저녁에 집에 돌아가서 엄마에게 동생이 물에 떨어져 내가 끌어올렸다고 하자 엄마는 정말 다행이라고 하셨다. 그 물은 매우 깊어서 만약 끌어올려주지 않았다면 반드시 죽었을 거라고 하셨다.
이후 매번 이 일을 말할 때마다 엄마는 친지들에게 내 힘이 아주 세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일이 아님을 알았지만 말로 하려면 명확히 설명할 수 없었다. 이에 대해 나는 속으로 줄곧 답을 찾을 수 없던 문제가 있었는데 왜 이럴 수 있을까?
내가 19살 고3이 되었을 때의 일이다. 한번 다른 사람의 자전거와 부딪혔다. 나는 여자라서 금록(金鹿)이란 브랜드의 26인치 자전거를 타고 있었고 상대는 성인 남자 두 명이 양각(羊角) 브랜드 28인치 자전거였다.
상대방 자전거의 바퀴는 충돌로 꽈배기처럼 꼬였지만 내 자전거는 조금도 휘어지지 않았다. 당시 놀라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는데 다행히 옷가게 아주머니가 나와서 해결해주었다.
“당신들 어른 둘이 어디 어린 아가씨와 따져요, 창피하지도 않아요!”
그리고는 나보고 자전거를 타고 가라고 했다.
이 일에 대해 나는 또 줄곧 생각해보았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되었을까? 상대방의 자전거 바퀴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비틀어졌을까? 세상 풍속이 날로 떨어져 내려가는 인간 세상에서 아주머니는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이인데 왜 갑자기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주었을까?’
역시 같은 해에 있었던 일이다. 어느 날 낮에 비가 내렸다. 나는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학교 부근의 작은 소매점에서 후식을 하나 사서 점심으로 때웠다. 하지만 먹은 지 얼마 안 되어 토했다.
그때 이후 무엇을 먹어도 토했고 음식을 먹을 수 없었는데 심지어 물조차 마실 수 없었다. 병원에서 검사해도 원인을 알 수 없었고 단지 추측뿐이었는데 오늘은 이런 원인이라고 하고 내일은 또 저런 원인이라고 했다. 결국에는 진정으로 병을 고치지 못했다.
그래서 내 체중은 줄곧 내려가서 원래 60kg에서 38kg까지 내려갔다. 얼굴이 파리해지고 부모님은 마음이 조급하셔도 달리 방법이 없었다.
병을 고치기 위해 나는 의사를 찾아가고 양약과 한약을 먹었다. 자료를 찾아보고 안마를 배우고 괄사(刮痧)를 배우고 기공을 배웠다. 나와 남자 친구는 직장에서 번 돈을 모두 여기에 써버렸다. 심지어 그래도 부족해서 이따금 집에서 돈을 빌려야 했다.
속담에 “병이 오래되면 의사가 된다”는 말이 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안마로 경추나 요추를 치료해주면 골격에서 뚝뚝 소리가 날 정도가 되었으며 기공으로 남의 병을 치료할 수 있었다.
속인들은 나더러 아주 대단하다고 여겼다. 사실 나는 사부가 없었고 모두 자신의 감각에 의지한 것이다. 하지만 내 몸은 갈수록 더 악화되었고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 친구는 이런 나를 보고 몹시 걱정이 되어 다급한 나머지 동료에게 2000위안을 빌려 직장에 휴가를 내서 조용히 나를 데리고 다른 성에 가서 진정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공을 찾았다. 하지만 한 바퀴를 다 돌았으나 효과가 없었고 결국에는 돈을 다 쓰고 돌아왔다.
이때 내가 다니던 직장의 부공장장이 파룬궁을 추천해주었다. 나는 기공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믿었고 또한 추천한 분의 사회적 지위가 있었기 때문에 그녀처럼 높은 직책에 있는 사람이 인정한 것이니 반드시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에 남자 친구가 곧 파룬궁을 찾아보았고 파룬궁 연공장을 하나 찾아냈다. 《전법륜》은 당시 정가가 10위안이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하는 한 아주머니가 자기 아들이 서점을 한다면서 원가에 주겠다고 해서 우리는 8위안에 한 권을 사가지고 왔다.
《전법륜》을 가져온 후 남자 친구가 먼저 읽어보고는 내게 강력하게 추천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이 너무 좋으니 읽어봐. 정말 다른 기공 책들과는 달라.”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며칠이나 시간을 끌다가 나중에야 겨우 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번 보자 나의 시야가 크게 넓어졌다. 내 마음속의 모든 의문들이 이 책 속에 다 답이 있었다.
가령 사람에게 정말 천목(영안)이 존재하는구나, 역사적으로 남겨진 그런 정신적인 측면의 것들은 인류가 선량함을 유지하게 한 것으로 생명이 선량함을 유지하게 해서 大法이 전해지는 날까지 기다릴 수 있게 한 것이구나. 나는 보면서 끊임없이 감탄했다. 책에서 쓴 말씀이 너무나 옳았다.
이 기공사야말로 진정한 대사(大師)로구나! 이것이 내가 찾으려고 했던 진정하게 나를 천상으로 데려갈 수 있는 사부님이구나! 나는 마침내 내심으로 줄곧 고생스럽게 찾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 알았는데 그것은 바로 수련이었고 생명이 존재하는 의의는 바로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하는 것임을 알았다.
처음 책을 볼 때 나는 두 번에 나누어 다 읽었다. 첫날 밤 나는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보았는데 7시간이 마치 한순간과도 같았다. 식구들의 재촉 하에 아쉬워하며 어쩔 수 없이 잠에 들었다.
다음날 출근했는데 정말 조바심이 났다. 당장 퇴근해서 책을 보지 못하는게 한스러웠다. 책에서 이렇게 말한 것을 보았다.
“우리 수련계에는 이런 사람이 적지 않은데, 줄곧 고층차로 수련하려고 생각한다. 도처에서 법을 구하려고 돈도 적지 않게 썼으며, 방방곡곡을 한 바퀴 돌아 유명한 사부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전법륜》)
나는 내가 바로 이렇지 않았는가? 책을 다보고 나서 마음속으로 흥분한 것은 정말 표현할 수 없었다.
“유유한 만세의 인연은 대법이 한 줄로 이끈 것이네”(《홍음 2》)
천만년의 기다림끝에 나는 마침내 대법(大法)과 연이 닿았는데 기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심지어 마음속에 남아있던 각종 억울함과 불공평한 일이 이때 모두 기쁜 이유로 변했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이 모두 내가 오늘날 진정으로 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찾는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어릴 때 한차례 신기했던 경험도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보호하고 계셨음을 입증한다. 동시에 나는 알았다. 과거에 내가 갑자기 밥을 먹을 수 없게 된 것은 전혀 병이 아니며 내가 수련하여 남겨온 흔적이며 오늘 대법을 찾게 하려고 남아 온 것이다. 마치 한약에서 인경약처럼 내가 대법을 얻었을 때 일체 나쁜 것들이 다 사라졌다.
“사부님을 찾은지 몇몇 해던가
하루 아침 직접 뵈옵게 되었구나”
(《홍음》〈연귀성과〉>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는 가짜 기공으로 병을 치료하면 자신도 해치고 남도 해친다는 것을 알았고 불이법문(不二法門)의 엄숙성을 알았다. 그래서 이전에 샀던 병 치료 책들을 모두 남에게 주었고 기공서는 태웠으며 연공복도 가위로 잘라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한마음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만 수련했다. 그 해가 1997년이었고, 이 기간이 내 인생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다.
매일 근무 시간 외에는 대법 책을 보고 연공을 하면서 대법의 불광(佛光)에 푹 빠졌다. 생활하며 무슨 일에 번뇌를 만나도 모두 휙 지나가는 신선 같은 생활을 했으며 생명의 경지(境界)가 나는 듯이 빨리 제고되었다.
가부좌할 때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계란 껍질 안에 앉은 것”(《전법륜》)처럼 미묘했다.
지금 나는 이미 대법을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되었다. 장쩌민 집단과 사악한 중공 깡패들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20여 년간 나는 방황, 고민, 분노, 마난, 절망이 있었으나 마음속으로 대법과 사부님에 대해 회의나 실망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갈수록 사부님과 대법을 굳건히 믿게 되었고 대법수련의 의지가 갈수록 더 확고해졌으며 꺾을 수 없을 정도로 확고해졌다.
갈수록 대법 법리의 박대(博大)하고 끝없음을 체험했고 그 어떤 언어로도 대법 사부님의 위대함을 묘사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 어떤 위대한 것도 그 자체는 모두 대법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충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아볼 것을 희망한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며 현명하게 공산당 조직에서 ‘삼퇴(三退)’하여 붉은 마귀의 미혼의 장막에서 걸어 나와 파룬따파의 구도를 받기 바란다.
중추절을 맞이하여 제자는 두 손으로 허스하며 사존께 절을 올립니다. 사부님,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70515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이기에,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녹취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의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과 깨달음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마치 뿌리가 약한 나무는 태풍이 불면 금방 넘어지듯이 진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면 일심으로 정진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