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이뮤직 POP 신보안내
[NEW RELEASE]
1.
뉴에이지 팝을 대표하는 아일랜드출신의 Enya가 5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새앨범 [Amarantine]를 발표했다. 작곡가 Roma Ryan이 Enya와 곡을 만들고 프로듀서 Nicky Ryan이 마무리한 본 작은 온화하고 서정적인 Enya만의 뉴에이지사운드를 유지해주고 있다. 첫싱글 'Amarantine'외에도 역동적인 분위기의 'The River Sings', 본작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트랙 'Water Shows the Hidden Heart'등 총 12곡을 담고 있다.
85년 데뷰앨범 [We Care A Lot]으로 당시 헤비메틀 음악계에 도전장을 던졌던 얼터너티브 메틀 록밴드 Faith No More의 플레티늄 컬렉션 음반! 기타리스트 Jim Martin과 이후에 가입했던 기타리스트 Trey Spruance는 헤비메틀을 바탕으로한 얼터너티브 록에는 힙합, 펑크등을 적절히 조합해 90년대에 탄생한 수많은 얼터너티브 록 밴드들에게 영향을 줬다. 90년에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했던 대표곡 'Epic'과 'Falling To Pieces'은 물론이고 Lionel Richie의 곡으로도 유명한 'Easy'와 Bee gees의 곡 'I Started A Joke'를 리메이크 했다.
2005년 영국인디록계에서 대박을 터트린 그룹 Hard-Fi의 메가톤급 히트싱글 [Cash Machine]의 싱글반! 이들의 흥행몰이는 영국은 물론이고 미국까지 신세대들에게 급속히 퍼지면서 iTunes Music Store가 들어가 있는 나라에는 록차트에 상위권을 랭크하고 있으며 Franz Ferdinand, Kaiser Chiefs, Killers 와 대등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싱글 Cash Machine은 이들의 데뷰앨범 "Stars Of CCTV의 첫곡으로 이들의 대표곡 "Living For The Weekend"와 함께 클럽가를 강타하고 있다. 본 싱글에서 Cash Machine의 4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면 뮤직비디오 제작과정이 담긴 뮤직비디오까지 포함된 알찬 싱글반이다.
2005년 데뷰앨범 [Back to Bedlam]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영국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James Blunt의 싱글 [High]의 싱글반! 국내에서는 모 자동차 CF에 James Blunt의 대표곡 "You're Beautiful"가 삽입 되면서 이목이 집중되었다. 싱글 "High"는 "You're Beautiful"만큼이나 서정적 곡으로 영국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어덜트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이번 싱글반에는 어쿠스틱 버전과 뮤직비디오까지 포함되어 또 다른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재다능한 솜씨를 과시하고 있는 Jason Mraz의 2005년 신작 [Mr. A-Z]!! 2002년 데뷔 앨범 [WAITING FOR MY ROCKET TO COME]의 성공 이후,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경쾌한 오프닝 넘버 "Life Is Wonderful"을 시작으로 포크, 컨츄리, 락, 힙합등의 리듬을 가미한 히트 넘버 "Wordplay", "Geek In The Pink", "Did You Get My Message?" 수록!! 밝은 고음이 매력적인 보컬과 연주 물론 앨범 전반에 걸쳐 자신감 넘치는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펼쳐 보이고 있다. U2, Rolling Stones, Dave Matthews Band, Peter Gabriel, Talking Heads.. 등의 전설적인 명 프로듀서 Steve Lillywhite의 제작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2005년 8월 13일자 빌보드 앨범차트 5위 랭크!!
최고의 힙합 그룹 Little Brother 따끈한 2005년 신보 [The Minstrel Show]!! JAY-Z의 BLACK ALBUM에 발탁, Destiny's Child의 Destiny Fulfilled, Girl 등의 프로듀서로 화제의 인물이 되었던 9th Wonder가 이끄는 화제의 HIPHOP 그룹 리틀형제의 메이저(ATLANTIC)이적 제1탄! ATLANTIC과의 메이저 계약이 빅뉴스가 된 그들은 HIPHOP잡지 XXL 매거진에서“2005년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선택되기도 했다. 9th Wonder 프로듀싱이 유감없이 발휘된 또 하나의 명작!!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존하는 최고의 슈퍼스타 마돈나가 완벽한 팝 댄스로 재무장하고 우리 앞에 돌아왔다. 본 작을 통해 마돈나는 댄스뮤직의 재창조 작업을 시작한다. 2년 만에 돌아온 마돈나가 제시하는 첫 싱글 “Hung Up”은 아바의 “GIMME GIMME GIMME”를 사상최초로 샘플링한 곡! 총 12트랙이 수록된 본 작은 오랫동안 그녀의 팬들이 갈망해온 완벽한 마돈나 표 댄스 앨범으로 올 겨울 음반시장을 석권할 최고의 블록버스터가 될 것이다.
2년 만에 돌아온 마돈나가 제시하는 첫 싱글 “Hung Up”은 아바의 “GIMME GIMME GIMME”를 사상최초로 샘플링한 곡! EU 버전보다 3곡을 더 수록한 "USA Version"은 그녀의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마돈나가 제시하는 첫 싱글 “Hung Up”의 큰 성공 이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싱글 "Sorry"!! 복고적인 감각과 현대적인 사운드의 조화로 빛을 발하고 있다!
제 2의 비틀즈라 불리며, Michael Nesmith, Davy Jones, Micky Dolenz, Peter Tork 네 명의 구성으로 결성, 1965년 데뷔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그들의 베스트 컬렉션! "Last Train To Clarksville", "Randy Scouse Git", "Pleasant Valley Sunday", "Mary Mary", "Words", "Valleri" 등 디지털 리마스터 작업을 거쳐 총 20곡의 주옥같은 베스트 넘버들을 수록하고 있다!
Paul Godfrey와 Ross Godfrey 두 형제와 지금은 Gorillaz에서 활동중인 보컬리스트 Skye Edwards가 함께 했던 90년대 중반 영국 일렉트로니카/트립합계를 이끌었던 명그룹 Morcheeba의 플레티늄 컬렉션음반! Talking Heads의 프론트맨 David Byrne의 앨범 [Feelings]을 프로듀싱하면서 음악계에 명성을 알리기 시작한 Godfrey형제는 보컬리스트 Skye Edwards를 만나 데뷰앨범 [Who Can You Trust? It]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됐다. 그룹 Live와 Fiona Apple 과 함께 미국지역 투어까지 할 정도로 영국 일렉트로니카 그룹으로 광범위한 활동을 했으며 90년대 일렉트로니카 뮤직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했다. 대표곡 'Let Me See','Trigger Hippie','Otherwise'등 총 14곡 수록!
2005년 힙합계를 마감하는 최고의 앨범이 바로 고인이 된 Notorious B.I.G.의 "Duets: The Final Chapter"이다. 록과 혼합된 갱스터 랩으로 엄청난 파괴력을 갖었던 그의 음악에 이번 앨범에 참여한 게스트는 EMINEM, BOB MARLEY, 2PAC, P. DIDDY, KORN, NELLY, SNOOP DOGG, JAY-Z, FAT JOE 등이 힙합계의 수퍼네츄럴을 자아내고 있다. 퍼프 대디와 넬리가 참여한 첫 싱글"Nasty Girl"가 차트진입을 준비중이고 레게의 거장 밥 말리와의 듀엣 곡"Hold Ya Head Girl"도 흥미로운 곡이다.
Kinks, The Smiths, Blur의 사운드에 이 시대의 록코드 Garage를 접목시킨 영국록계의 새로운 기대주 Ordinary Boys의 2005년 두번째 앨범 [Brassbound]이다. 이미 Glasgow 와 Glastonbury Park에서의 록페스티발에서 팬들에게 실력을 검증받은 이들은 바로 UK차트에 등장했고 록매거진 NME와 Spin지에서 대서특필한 바 있다. 이들의 대표곡으로 떠오른 싱글 "Boys Will Be Boys"와 "Life Will Be The Death Of Me"등 총 12곡 수록!
Preston (보컬, 기타),William J. Brown (보컬, 기타), Charles Stanley (드럼), 그리고James Gregory (베이스) 이 네명의 영국청년이 모여 영국의 새로운 게라지록의 지평을 여는 2004년도 데뷰앨범 [Over the Counter Culture]를 발표했다. the Kinks, the Jam, the Smiths 등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경쾌함과 자신있는 연주력으로 데뷰이전 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 BBC Radio 1 Show live에 출연하면서 the Smith와 Morrissey의 음반들을 작업했던 명 프로듀서 Stephen Street와 만나 대방의 데뷰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the Kinks스타일의 경쾌한 히트곡 "Week In, Week Out"과 Blur사운드를 계승한 Talk Talk Talk등 총 11곡의 스튜디오 트랙과 4곡의 라이브트랙이 추가 되어 있다.
로버트 스티븐슨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세대를 뛰어넘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고급스러우면서 대중적인 작품성을 가졌다. 원작에 매혹적인 로맨스를 더해 뮤지컬로 탄생한 지킬앤하이드는 진지한 줄거리와 클래식한 선율로 관객의 눈을 땔 수 없게 만든다.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의 뮤지컬넘버는 이 작품이 갖는 가장 큰 힘이다. 클래식과 팝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듣는 사람의 가슴을 울리는 주옥 같은 선율을 담고 있다. 뮤지컬에서 가장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으며“Once Upon A Dream”, “This Is The Moment”, “Someone Like You”등 가슴을 울리는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로 가득하다!! Frank Wildhorn의 음악과 Leslie Bricusse의 대본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미국 얼터너티브 메틀계의 자존심 그룹 P.O.D.의 대망의 2006년 새앨범 [Testify]이다. 이번 앨범은 다섯차례의 그래미 상을 받았던 명 프로듀서 Glen Ballard가 맡아 강력한 사운드만을 자랑하는 많은 밴드들과 좀더 차별화하는 앨범작업을 했다. 앨범 발표전 미국 프로레슬링 WWE에서 "Lights Out"으로 새앨범 발매를 예고했었고 첫 싱글로 그루브함을 가미한 "Roots in Stereo"를 선보였고 현재 "Goodbye For Now"로 인기순항 중이다. 그리고 Linkin Park와 Evanescence의 특유의 멜로디라인의 장점과 강한 랩핑을 절묘하게 살린 "On the Grind"는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할 만한 좋은 곡이다.
72년 [First Take]에 수록되었던 이완 매콜(Ewan MacColl)의 곡을 로버타가 직접 새롭게 편곡한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로 일약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올라선다. 차분하고 감미로운 R&B 보컬리스트로서 70년대를 주름잡았던 로버타 플랙은 대학 동창인 도니 하서웨이(Donny Hathaway)와 함께 듀엣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5주 연속 차트 1위곡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Feel Like Makin' Love'(74)를 히트시키며 많은 팝 팬들의 사랑을 받는다. 2006년 새로운 편집음반! 로버타 플랙의 진정한 베리 베스트 !!!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뉴욕 영화의 거장, 우디 알렌 각본, 감독의 새영화 Melinda & Melinda 사운드 트랙. 두 명의 서로 다른 멜린다 이야기와 시나리오 작가들의 입담 사이를 오가는 액자구성의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 Duke Ellington 의 Take The A Train을 필두로 많이 알려진 재즈 넘버들이 수록되어 있다.
85년에 스코틀랜드 Glasgow에서 결성되었던 인디 뉴웨이브 듀오 Strawberry Switchblade의 플레티늄 컬렉션 음반! Rose McDowall과 Jill Bryson으로 구성됐던 이들은 메이저음악시장에 넘쳐나던 뉴웨이브 뮤직과는 색다른 뉴웨이브 사운드를 구사했으며 그런 이유로 마이너 인디 음악시장에선 크게 주목을 받던 밴드였다. 이들이 데뷰앨범을 내기 이전 작곡해 뒀던 "Trees and Flowers"를 Echo & the Bunnymen의 매니저였던 Bill Drummond가 듣고 이들의 메이저 데뷰를 돕게 됐다. 이 음반에는 이들이 메이저 음반사를 통해 발매해서 영국차트에서 크게 인기를 누렸던 "Since Yesterday"외에도 팝컨츄리 싱어 Dolly Parton의 명곡을 커버한 "Jolene", BBC차트 히트곡 "Let Her Go",“Who Knows What Love Is?"등 총 16곡이 수록되어있다.
80년대 London Records사를 통해 발매되었던 히트 싱글들을 모은 플래티늄 컬렉션 음반! 국내에서도 크게 인기를 얻었던 Fine Young Cannibals의 'She Drives Me Crazy,' Bananarama의 'Love In The First Degree'와 Blancmange의 Living On The Ceiling등 총 8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15곡의 빅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다.
한이뮤직 JAZZ & WORLD 신보안내
[NEW RELEASE]
1989년 발표된 펫 메스니 그룹의 7번째 앨범이자 다섯번째 그래미를 안겨주었던 앨범 [Letter from Home]이 Nonesuch 레이블을 통해 재발매 되었다. 펫 메스니의 기타 신디사이저의 감각적 멜로디와 페드로 아즈나르의 관능적 퍼커션과 보컬, 그리고 라일 메이즈의 키보드와 스티브 로드비의 베이스, 폴 위티코의 드럼이 융화되어 Geffen사운드의 전형을 보여주는 앨범 [Letter from Home]은 맴버 각자의 개성이 그대로 들어난 “Have You Heard “, “Letter From Home”등 총 12곡을 담고 있다.
1987년 발표되어 펫 메스니에게 4번째 그래미를 안겨주었던 앨범 [Still Life (Talking)]의 2006년 Nonesuch레이블 리마스터 앨범. 펫 메스니 그룹에 새로 참여한 브라질 출신의 아르만도 마르칼의 퍼커션 사운드와 마크 레드포드의 보이스 인스트루먼틀은 앨범의 색체를 더욱 강렬하게 고조시키고 있다. 키보드를 통해 들려오는 “Last Train Home”의 기적소리는 라일 메이스의 존재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Still Life (Talking)], [Letter from Home]과 함께 펫 메스니에게 8번째 그래미를 안겨주었던 Geffen 시절의 유럽 라이브 편집앨범 [The Road to You…]. 이전의 대표적 음반에 수록되었던 7곡과 새롭게 소개된 4곡 등 총 11곡의 수록곡은 라이브의 감동과 새로운 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손색이 없다. 펜과의 호흡으로 시작되는 오프닝곡 “Have You Heard”와 “First Circle”, “Last Train Home”, “Letter From Home”등의 감동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이다.
탱고의 역사에 있어 불멸의 작곡가 겸 아티스트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1983년 10월 스위스 루가노에서 행해진 Radio Swiss Italian 실황레코딩 [Adios Nonino]. 고전적 탱고와 현대의 클래식을 접목한 피아졸라의 대표곡 "Adios Nonino"를 시작으로 "Libertango", "Revirado" 마지막곡 "Resurreccion del angel"에 이르는 70분의 실황공연 내내 피아졸라와 그의 퀸텟은 격렬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열정의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서정적인 피아니즘을 통해 '재즈의 쇼팽'으로 불린 피아니스트 빌 에반스의 마지막 시기인 1977년~1980년 사이 워너브라더스와 엘렉트라 레이블을 통해 발표된 스튜디오 레코딩과 라이브 실화을 담고있는 편집앨범 [We Will Meet Again - The Anthology]. 앨범 [You Must Believe in Spring], [New Conversation], [Affinity] 그리고 [[We Will Meet Again]의 4장의 스튜디오 레코딩에서 발췌한 14곡과 1979년 파리콘서트, 1980년 빌리지 뱅가드 실황에서 엄선한 10곡이 담겨있는 라이브 버젼의 2CD로 구성되어있다.
60년대 재즈의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한 프리재즈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재즈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던 오넷 콜맨의 ATLANTIC RECORDS 명연집. 일본에서만 CD로 발매된 앨범 "To Whom Who Keeps a Record"를 포함한 9장의 정규음반과 6곡의 미발표곡 그리고 72페이지의 해설집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