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후쿠시마 원전 사고 7년..하루 최소 95톤 오염수 발생
http://v.media.daum.net/v/20180312084838951 (JTBC)
- "오염수는 정화 작업을 거치더라도 트리튬이라는 방사성 물질은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도쿄전력은 이를 바다에 흘려보내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라는 입장입니다." 이러면서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수출하려하지... 게다가 일본 여행이 싸다고 아이들까지 데리고 가는 관광객들을 보면... 에휴...
동일본 대지진 7년, 현장 다시 가보니..여전한 상처
http://v.media.daum.net/v/20180312075705866 (SBS)
- "최근에는 원전사고로 발생한 세슘이 유리성분과 결합해 변형된 초미세 방사능 물질이 발견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세슘볼은 미세먼지처럼 사람 몸에 들어가 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핵발전소 사고 등급이 7등급인데 체르노빌사고가 7등급(1기 원자로)인데 후쿠시마도 7등급(4기 원자로)으로 말하는 이유는 그 이상의 등급을 규정하지 않았기때문... 후쿠시마는 체르노빌보다 더 큰 사고임에도...
수소전기차 `10만대`의 경제학..1GW 원전 전기생산
http://v.media.daum.net/v/20180312053015255 (머니투데이)
-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수소전기차 10만대는 유의미한 숫자다. 수소전기차는 필터를 통해 산소를 모으는 과정에서 미세먼지 99.9% 이상을 제거해 `달리는 공기청정기`로도 불린다."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는 법... 장점만 말하지 말고 단점도 알려줬으면...
[발언대]후쿠시마 재앙은 계속된다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61146 (경남도민일보)
- "7년이 지난 지금의 후쿠시마는 아직도 재난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피난 해제 지역에서도 방사능이 기준치의 100배가 검출되고 방사능에 오염된 지하수는 지금도 바다로 방출되고 있다." 잊지 말자 후쿠시마... 방사능은 보이지 않는다고 느껴지지 않는다고 당장 부작용이 없다고 없는 것이 아닙니다. 10년후 20년후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7주기 … 인천 `재생에너지 확대` 목소리
http://m.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01943 (인천일보)
- "후쿠시마 사고를 통해 우리는 100% 안전한 핵발전소는 지구상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그 교훈을 잊지 않고 되새겨야 한다" 최악의 원전밀집도를 보유한 한국은 더욱더 되새겨야 합니다.
감동의 패럴림픽, 더 많은 관심 필요
http://m.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01979 (강원도민일보)
- "옥사나 마스터스(29)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선천적인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신장 1개에 심장은 반쪽뿐이었고, 양쪽 발가락은 각각 여섯 개였다." 일본은 낙태가 불법이 아니라서... 조기 기형아 검사로 실제 기형아 출산율은 낮을 가능성이 높지요.
회복 못한 상처.. 원전 피난민 7만명
http://v.media.daum.net/v/20180311224606994 (서울신문)
- "후쿠시마 원전 주변 지역 가운데 일부는 피난 지시가 해제됐지만, 주민들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젊은 세대들이 방사능 공포로 인해 귀향을 꺼리는 탓에 아이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거리는 사람이 살지 않는 유령 도시인 듯 한산하기만 하다." 상식이 있는 부모라면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려하지 않지요...
후쿠시마사고 7주기 맞아 울산 탈핵대회 열려
http://m.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2732 (경상일보)
- “만약 고리나 월성에서 후쿠시마와 같은 사고가 난다면 울산시민 100만명이 집과 농토, 직장을 버리고 피난길에 올라야 한다” 한국은 핵발전소 중대사고시 전국토가 오염된다고 봐야 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7주기’ 곳곳 탈핵 목소리
http://m.knnews.co.kr/mView.php?idxno=1242844&gubun= (경남신문)
- “우리 아이들에게 날개는 못 달아줄망정 핵쓰레기를 물려줄 수는 없다” 사용후핵연료의 이론적 반감기(방사능배출이 반으로 줄어드는 기간)가 10만년입니다. 초기 인류의 모습이 발견된것이 10만년전이라지요... 10만년... 인간이 감당할수 없는 핵발전소는 하루빨리 멈춰야...
동일본 대지진 7년 맞아 원전 반대 집회 잇따라
http://v.media.daum.net/v/20180311191107097 (연합뉴스)
- "동일본 대지진 발생 7년을 맞은 11일 도쿄(東京)전력 본사 앞에서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전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고 NHK가 전했다." 일본과 한국만이 아니고 세계 곳곳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사설] 안전 빼먹고 고리 2~4호기 연장 주장하는 한국당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0311000171 (부산일보)
- "국내 원전 업계에서는 정보공개를 꺼리는 비밀주의가 여전하고 내진 보강은 아직 지지부진하다니 원전 안전 문제가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시기에 자유한국당 김무성·윤상직 의원이 9일 기장군에서 고리 2~4호기 연장 운영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후쿠시마도 부산처럼 안전하다 믿었다, 원전 사고 전까지는…”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500&key=20180312.22022004067 (국제신문)
-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사고 직후 가장 위험한 며칠간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하지 않고 집에서 문을 꼭 닫고 기다리라는 말만 했다. 위험을 아는 도쿄전력 직원과 가족만 주민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후쿠시마를 떠났다. ‘세월호’를 연상케 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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