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대구공항에서 밤 비행기로 출국, 13일 새벽에 도착한 우리 부부는 첫날 적응 라운딩,
이틑날 예선경기가 우천으로 하루 연기되었지만,
15일 아침 예선 경기, 10시 여자부 본선 경기,
오후 3시 남자부 본선경기, 이튿날 복식 경기
이틀동안
3차례 공식 경기를 가졌습니다.
별과바람 본선 남자부 경기에서 A코스 34타,
B코스 27타로 6위에 입상해서 시중 공시 가격 145만원 적토마 아스트로 파크골프 한 자루와
격려금 5만원을 수상하는 쾌거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3월 17일 밤 비행기로 귀국, 18일 오전 10시 반 대구공항 도착, 정오에 경주 무사히 도착....
특이한 관광은 파타야에서 20~25명 승선 쾌속선 20~25분 거리의 유명한 해수욕장,
절벽사원 관광과 맛사지, 음식박물관 저녁 무한 리필 만찬과 야시장, 체류 마지막날 코끼리 타기, 방콕 무슨 강 유람선 타고 멋진 저녁식사,
그리고 아시아티큐 시장(리버 프런트 쇼핑몰) 영상
세월 흔적을 남겨둡니다.
너무나 좋은 체험이어서 내년 1월 개최를 예정하고
있는 제4회 아스트로배 대회 때는 다섯째 백록형님네와
같이 참석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