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Busan Citizens Park, 釜山市民公園)
부산시민공원은 오랜 시간 일본, 유엔, 미군이 번갈아 주인 행세를 하던 땅을 부산시가 넘겨받아 조성한 문화공원이다.
부산시민공원을 조성하면서 공원의 대표 주제로 충적지를 의미하는 '얼루비움(alluvium)'을 선정했다.
하천을 따라 흐른 흙이 쌓여 생명을 잉태하는 비옥한 땅으로 거듭나는 것처럼 부산시민공원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공원 설계자 제임스 코너가 조성 당시부터 참여해 공원 전체의 디자인을 도맡았다.
부산시민공원은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를 테마로 구역이 나뉜다.
부산시민공원 안에 있는 건물들은 과거 미군기지가 주둔하던 시절 군인들이 사용하던 관사와 숙소 또는 군인 자녀들이 다니던 학교를 리모델링한 것이다. 현재는 '예술촌', '도서관', '갤러리', '역사관'으로 멋지게 탈바꿈했다.
아이들은 건물을 둘러보며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부산시민공원의 근현대사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곳에는 5만 5464그루의 메타세쿼이아, 상수리나무, 후박나무 등이 심어져 있다.
방문일시: 2025.08.30.
촬영 편집 : 선 진 규
첫댓글 옛날과 다르게 많이 변해 있었다.
숲이 우거지고, 힐링하는 공간이 많으며, 시골에서 보든 물레방아도 2 개나 있다.
도시 에서 시골 풍경이 스미고, 주위에는 고층 아파트건물이 즐비하다.
금붕어의 약동하는 장면도 참으로 좋았다. 마음이 풍성하다.
더워도 그렇게 사진을 찍어 보았다. 좋은 날이여~~
부산시민공원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메타세쿼이어, 상수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속에서 이제 가을의 내음을 느끼게 됩니다.
부산시민공원이 자연을 즐기면서 문화를 참여할수있는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근현대사를 기억하고 체험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