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글로벌 위상 'UP'… 외식 프랜차이즈 해외서 '열풍'

[진이찬방 진이지기]

K-팝과 K-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K-푸드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해외로 진출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도 증가하고 있다.

반찬가게 진이찬방도 해외에서 관심이 높은 브랜드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반찬전문점이다. 진이찬방은 당일 요리되는 국, 찌개류를 포함한 즉석반찬 등 200가지가 넘는 메뉴를 제공 중이다.

본사에서 직접 산지 특산물을 수매해 품질이 좋은 식료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옥 확장 이전과 함께 전국 가맹점 관리 및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해 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윤인철 광주대학교 창업학과 교수는 “K-푸드의 글로벌 위상과 인기가 높아지고 국내 시장 개척이 어려워지면서 해외 진출이 더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에 따른 정부의 지원과 정책 확대, 외식기업간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협업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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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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