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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길지연
저자 길지연은 길지연 선생님은 서울 약수동 외가댁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집 마당에 오래 된 앵두나무가 있었는데, 앵두가 열리는 계절이면 마당이 온통 빨갰다고 해요. 외할머니의 하얀 치마폭은 ‘늘 그리운 고향이며 향수‘라는 선생님은, 작품의 모든 것은 그 기억에서 시작되는 듯하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일본 청산학원 여자 대학에서 아동교육을 전공했으며, 문화일보 하계문예상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모나의 용기 지팡이〉, 〈동생 따윈 필요 없어〉, 〈삼각형에 갇힌 유리 새〉 등이 있습니다. 또한 번역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 마을〉, 〈작은 의자〉, 〈친구가 올까〉, 〈이모토 요코의 세계명작 전집,〉 〈고미타로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여우가 주운 그림 책〉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임효정
그린이 임효정은 임효정 선생님은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주로 동화와 어린이 학습서의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벙글이 책가게 단골손님〉, 〈줄줄이 꿴 호랑이〉, 〈나도 천국을 그리고 싶어요〉, 영어 동화 〈Yes. I Can Read〉 등이 있습니다.
첫댓글 길지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잘 읽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