川

[b-b-s]

川
川の 流れと 人の 世は
냇물의 흐름과 사람의 세상은
澱みも あれば 溪流も ある
웅덩이도 있고 계류도 있어
義理の 重さを 忘れたら
의리의 중함을 잊어버리면
立つ瀨 なくして 沈むだろ。。。　默って
설 땅이 없어져서 가라 앉아... 말없이
おとこは 川に なる
사나이는 냇물이 돼 
 
風に こぼれた　花びらを
바람에 떨어진 꽃잎을
浮かべて 川に 情が ある
띄워서 냇물에 정이 있어
生きる 辛さに　耐えながら
사는 괴로음을 견디면서
人は 優しさ　こいしがる。。。忍んで
사람은 다정함 그리워 해... 참아서
おとこは 川に なる
사나이는 냇물이 돼 

過去と うらみは 流れても
과거와 원한은 흘러 가도
流しちゃ ならぬ 恩が ある
흘려서는 안되는 은혜가 있어
他人の 情けを かりながら
타인의 인정을 받으면서
明日へ 漕ぎだす　舟も ある。。。搖られて
내일로 저어가는 배도 있어... 흔들려서
おとこは 川に なる
사나이는 냇물이 돼

[박대원]

감사히잘듣고갑나다앞으로건강하시고 많은노래 들려주시기 앙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