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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땅통종주<27>(대간11/삼수령~삽당령)77km.. 빗속에서도 낭만은 있을까?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479 24.06.03 20:3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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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06:11

    첫댓글 땅통종주 빗속이리도 많은 걸음 하셨네요
    지도상 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완주하는날까지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함께한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04 15:53

    나름 편안한 구간이라 생각했는데 비오는 밤산행은 또 다르네요.
    생각보다 빡신산행이었네요.

  • 24.06.04 06:32

    보고 읽는건 좋은데
    빗길에 고생하셨습니다
    야생화 가득하고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 ❤️ 💕
    모두 고생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04 20:53

    빗길에 짜증도 나긴 했지만 지나고나니
    또 진한 추억 한자락이 생긴듯해 좋은 것도 있네요.
    늘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4.06.04 07:28

    긴 걸음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두발로 걷는 산길
    끝까지 안전산행 기원드립니다
    아참 살이 빠진것 처럼 보입니다

  • 작성자 24.06.04 20:55

    네~ 잠이 부족하면 금새 살이 빠져보이는듯 합니다.
    자고나면 그래도 얼굴이 좀 나아보인답니다 ㅎㅎ

  • 24.06.04 08:23

    드디어 끝이 보이는군요 ~~
    마지막구간까지 힘 드립니다

  • 작성자 24.06.04 20:56

    네~ 끝나가니 뭔가 아쉬워지기도 하네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 24.06.04 10:41

    그길 걸은지 1년도 안되는데 회미한 기억만이 또 걸어야 하나 봅니다 ㅎㅎ
    끝이 보인다니 시원섭섭 하겠습니다
    종착역까지 무탈하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6.04 20:57

    희미해지면 또 걸어야겠지요 ㅎㅎ
    형님 보고 싶어서 설~한번 가야는데
    형님 뒷동산에 ㅎㅎ

  • 대단하심요
    눈팅으로도 못 따라 가게쪄요

  • 작성자 24.06.04 20:58

    ㅋㅋ 선배님
    술한잔 받아드려야 하는데..

  • 24.06.04 12:58

    이번에는 한 주 빨라 다녀왔네요? ㅎㅎ 같이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먼 길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산행도 기대합니다^^ 땅통팀의 무사완주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6.04 21:01

    다음주 연휴를 맞아
    큰그림 그리러 가는님도 있고해서
    땅통을 한주 앞당겨 갔네요.
    늘 변함없는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 24.06.04 13:04

    앉아서 보니
    빗속에 낭만이 득실득실 인디요 ㅎㅎ
    아마 우리몸에 좋은
    음이온이 엄청이었을듯요!
    노란장대
    은난초
    감자난초
    건의령.....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4.06.04 21:03

    이 사진의 풍경보곤 실제로 분위기가 너무 신비스럽고 좋았어요.
    떠나기 싫은 그 기분 아시겠지요.
    운무가 이리저리 춤을 추고.. ㅎㅎ

  • 24.06.04 15:56

    대간길 이후 행보가 궁금합니다.
    카프니님이 걸은 길은 마산봉에서 죽변산과
    명우산과 오음산을 지나 해안길을
    끝으로 통일전망대로 걸어갔던데...

    마지막 구간을 남겨 두었다가 하루 개방한다는
    그날에 대간길 칠절봉에서 둥글봉,
    향로봉을 지나 건봉사로 가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ㅎ

    향로봉에서 계속 전진이 가능한지 아니면
    빽해야 되는 지는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6.04 21:07

    칠절봉, 향로봉 갈수만 있다면 좋죠..
    일단 건봉사는 갈거구요.. 소똥령을 거쳐 갈 것 같습니다.
    죽변분맥도 걸어보고 싶긴합니다.
    정맥 끝나자마자 또 대간길 들어가겠네요.
    즐거운 대간길 되길 기원합니다^^

  • 24.06.04 17:39

    비오는데 긴걸음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남은길도 안전산행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4.06.04 21:09

    비오는 백봉령 가는길... 정말 지난한 시간이었네요.
    지금은 추억이 되었지만 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화요일 밤 되세요^^

  • 24.06.04 22:18

    등산로 곳곳에 핀 야생화로인해 마음이 풍요로워 지는것 같습니다 멋짐니다

  • 작성자 24.06.05 09:50

    날씨가 덥네요.
    내일은 좀 시원해야 할텐데요 ㅎㅎ

  • 24.06.06 14:29

    조망이 없어 약간 밋밋했을것 같습니다..
    거기다 비까지 내리니~~ 야간구간에는 그냥저냥 걸었을것도 같고요..ㅋ
    우째 늘~~~~ 좋은날만 있겠는가요? 가끔 비도 맞고 그렇지요..ㅋㅋㅋ
    근데 저도 비는 맞기 싫데요..ㅎㅎㅎ

  • 작성자 24.06.09 19:27

    조망이 없으니 시원해서 좋았죠ㅎㅎ
    비는 하필 잡목구간에 내려서 좀 거시기하긴 했지요.
    뭐 어쩌겠어요.
    산행하면 늘 생기는 것을...
    영태 완주 축하해요 🎉

  • 24.06.09 09:44

    우중에 무탈하게 한구간 걸음하셨네요
    얼마남지않은 여정 잘 마무리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6.09 19:29

    어느듯 끝이 보이는것 같네요.
    끝나감이 아쉬운감도 있어요.
    좀더 즐기고픈 길이라서요.
    한결 같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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