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10)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 지혜롭게 행동하여라. 세상의 통치자들아, 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들여라.
(시 2:11)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시 2: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진노하실 것이니, 너희가, 걸어가는 그 길에서 망할 것이다. 그의 진노하심이 지체없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 주님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시 32:5) 드디어 나는 내 죄를 주님께 아뢰며 내 잘못을 덮어두지 않고 털어놓았습니다. "내가 주님께 거역한 나의 죄를 고백합니다" 하였더니, 주님께서는 나의 죄악을 기꺼이 용서하셨습니다. (셀라)
(시 32:6) 경건한 사람이 고난을 받을 때에, 모두 주님께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고난이 홍수처럼 밀어닥쳐도, 그에게는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시 32:8)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가야 할 길을 내가 너에게 지시하고 가르쳐 주마. 너를 눈여겨 보며 너의 조언자가 되어 주겠다."
(시 32:9) "너희는 재갈과 굴레를 씌워야만 잡아 둘 수 있는 분별없는 노새나 말처럼 되지 말아라."
(시 62:6)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시 62:7) 내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은 내 견고한 바위이시요, 나의 피난처이시다.
(시 62:8)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니, 백성아, 언제든지 그만을 의지하고, 그에게 너희의 속마음을 털어놓아라. (셀라)
(시 62:11) 하나님께서 한 가지를 말씀하셨을 때에, 나는 두 가지를 배웠다. '권세는 하나님의 것'이요,
(시 62:12) '한결같은 사랑도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주님, 주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시 92:1) 가장 높으신 하나님,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 이름을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 92:13) 주님의 집에 뿌리를 내렸으니,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크게 번성할 것이다.
(시 92:14)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진액이 넘치고, 항상 푸르를 것이다.
(시 122:1) 사람들이 나를 보고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자" 할 때에 나는 기뻤다.
(시 122:4) 모든 지파들, 주님의 지파들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에 따라 그리로 올라가는구나.
왕이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 위서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의 주님이십니다. 왕께 꿇어 경배합니다. 주님의 능력과 권세와 위엄을 생각하며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이 왕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오십니다. 나를 인도하십니다. 눈여겨보며 나의 조언자가 되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나의 반석, 구원, 요새, 피난처가 되시며 나의 영광이 되십니다. 나는 주님을 찬송하며 노래하며 살렵니다. 내 평생에 내 하나님을 높이며 살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