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를 4개월째 하다보니 능률도 안오르고해서 살짝 만들어본 차숟갈꽂이와 머들러꽂이입니다.
참죽 가지목을 다듬어서 만든 꽂이.좀 둔탁합니다. 작게 만들면 넘어질 듯해서 크게 만들었는데...
도자기 고운 흙으로 만들어 굽고 색을 입혔습니다. 원하는 색감 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머들러를 우리말로 그냥 '젓게', 또는 '찻대' 등등 어울리는 명칭이 안 떠오르네요.
첫댓글 멋있네요
멋진 작품 색상도 곱습니다 .못하시는 건 무엇 입니까 요?
꽂이도 숫가락도 머들러도 이쁘고 귀엽네요
도자기 색상이 참 이쁘게 나왔네요.판매하셔도 될듯....
첫댓글 멋있네요
멋진 작품 색상도 곱습니다 .
못하시는 건 무엇 입니까 요?
꽂이도 숫가락도 머들러도 이쁘고 귀엽네요
도자기 색상이 참 이쁘게 나왔네요.
판매하셔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