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Bad Appetite 아역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신세계오디션]

제작	박수진
작품 제목	Bad Appetite
감독	박수진
극중배역	7~8살 (2008~2009년생) 2명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촬영기간	7월 18 or 19일 1회차
출연료	10만원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유리PD 010-8953-3086
전화	010-8953-3086
이메일	ouri0828@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5-07-08

안녕하세요.

<Bad Appetite> 이유리PD 입니다.

주연 남자 아역 배우 두 명을 급하게 모집하고 있습니다.

러닝타임은 10분 내외로 7월 18일 또는 19일 1회차 촬영예정이며,

원활한 리딩 진행을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연락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두 역할 모두 7~8살 (2008~2009년생) 정도로 대사 외우기와 자연스러운 연기가 요구됩니다.

광고 경력도 좋지만 되도록 연기 경력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이에 비해 어린 외모 환영합니다.)

모집중인 두 배우의 이상적인 외모는 아래와 같습니다:

A. 보통 체격, 쌍꺼풀이 짙지 않은, 다소 한국적인 인상의 배우.

B. 작은 체격, 동글동글하고 쌍꺼풀 진 눈. 전체적으로 귀여운 인상의 배우.

혹시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하여도 자연스러운 연기와 대사를 외울 수 있으신 배우님들 연락바랍니다!

2007년도 생이지만 어려 보이시는 배우님들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지원해주시면 통화 후에 시나리오와 스토리보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로 나이, 외모  특징, 출연작 리스트, 지원하는 역할이  포함된 포트폴리오 첨부 부탁드립니다.)

이유리PD: 010-8953-3086

<기획 의도>

동물과 인간 사이에 경계가 있는지,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 헷갈려 하는 아이들을 통해 인간의 본성에 관한 호기심을 펼쳐보고 싶었습니다.
치킨을 먹는 것은 괜찮고 파리는 죽이면 안 된다 울부짖는 아이는 순수한 것인지 조숙한 것인지, 생각이 깊은 것인지 짧은 것인지, 이들 중 가장 정의로운 인물은 누구인지와 같은 질문을 하며 인간의 본성, 그리고 적응 능력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시놉시스>

소꿉놀이에 한창인 병수, 기준, 그리고 주연. 아무리 먹는 시늉일 뿐이라지만 고기반찬이 없다는 사실이 용납되지 않는 병수는 급기야 날아다니는 벌레를 잡으려한다.

생명을 죽이면 안 된다고 믿는 기준은 이를 멈추기 위해 아끼는 치킨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