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마치고 서둘러서 역곡으로 향했습니다.
역에서 양원동생과 만나 같이 교회로 갔습니다.
도착해보니 신디동생과 미지동생이 와있었습니다.
드디어 임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식중간에 풍그미동생과 3-7사이동생도 도착했고...송반석 강도사님이 여러모로 수고하시는모습도 보았습니다.
유명하신 피종진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가 끝나고
천목사님이 안수가운을 입고 안수를 받고 목사로 공포되는 순간
나는 마음이 뭉클했습니다.목사님이 역경을 이기고 이자리까지 살아온 세월이 느껴져서 입니다.
임직식이 끝나고 식당으로 갔습니다.
얼큰한 육개장같은 갈비탕과 냉면으로 식사하면서
곁들어 나온 떡과 과일도 맛있게 먹으며 얘기꽃을 피웠습니다.
목사님의 친구인 호주에서 오신 예쁘신 아인님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식사를마치고 2부로 번개모임을 하려고 부천으로 갔습니다.
목사님의 아는분이 버스로 태워주셔서 편하게 갈수 있었습니다.
부천역에 우리들의 아지트인 찻집?이름이뭐더라...
하여튼 그곳에서 자유로운얘기 나누며 사진도 찍다가
노래방으로 가서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풍그미님의 딸인 상아양의 강렬한 노래에 우리는 모두 귀를막고 힘들어 했고
양원동생이 팝송을 멋지게 불렀고 풍그미 동생도 노래를 잘했습니다
또 3-7동생도 트롯을 맛깔나게 불렀고 아인님도 조수미노래를 잘불렀습니다.
중간에 아인님은 먼저가시고 신디동생도 광화문연가를 곱게 불렀고
천목사님과 송강도사님은 노래는 안하셨지만 박수를 치며 같이 어울려 주셨습니다.
헤어질시간이 되어 우리는 다음을 약속하며 서로 진심으로 격려하는 말들을 주고 받으며 헤어졌습니다.
바람불고 비가와서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여러분에게
주님의 놀라우신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2년4월22일 브라보최.
첫댓글 후기를 아주 잘 쓰셔서 함게 참석한 느낌이비다 역시 브라보
선영님!감사합니다...지방이시라 참석하시기 어려우시겠지만...한번쯤은 시간을 내셔서 참석하셔도 좋을것같아요.
네 시간이 맞으면 참석할게요
형님 후기글솜씨도 완전 브라보예요
비가 오는데도불구하고 오신님들의
따듯한 마음이 서로에게 전해진 하루였던거 같애요
양원동생!감사합니다.신디동생이 후기쓰기로 했었는데 노트북이 잘안된다고 해서...그냥 내가 썼어요.어제 수고 많으셨어요.
글쓰는솜씨가 수준급이신 부라보 감사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강도사님!감사합니다.어제 교회에서 여러일로 수고 하시는모습이 보기에 좋아보였습니다.이제 목사안수도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생생하게 울방의 모든 님들이 그 현장을 직접 함께하는 것 같은 후기 글 너무나도 고맙습니다.의 글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글 솜씨에 큰 감사를 드립ㄴㅣ다.
역시
목사님!감사합니다.어제 목사가운 입으신 모습이 잘어울렸어요.멋진목사님이 되기길 기도드립니다.
함꼐 모이는 시간이 너무행복했어여~ 요즘은 귀염둥이(상아)까지 . 즐거움을 주고.~우리 주안에서 형제,자매로 늘 함께 하길 바래여. 천 목사님의 사명감당을 위해 기도하며. 좋은 사모님도 만나시고. 우리모든회원들 다 커플이 되길 기도합니다~
은혜동생!어제 비오고 바람부는데...참석해주셔서 감사했어요...앞으로 멋진카페 같이 만들어가요.
아멘,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안수식장을 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 많이 있을겁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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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날씨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어요.함께 아름다운 카페 만들어가요.
그새에 두번째로 뵙게 되었군요. 와서보라목사님께는 지송한 말씀이지만 실은 날궂어서
뭉그적대고 있었는데..풍그미님이 그러더군요. 다른날도 아니고 이런날은 꼭 가야된다고..
보라돌이형님. 제낄려는 맴 먹었던거 지송해유우
ㅋㅋㅋ 잘왔어요
날씨가 안좋은데 참석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어요.
연로하신 브라보행님께서 고생 많으셨쭈! ㅎ
ㅎㅎㅎ 동생도 비오고 바람부는날씨에도 참석해 주셔서 고마웠어요.
비가 오는데 용인으로 달리는 차안도 떨어지는 꽃길을 달리는 운치도 아주 멋있었어요
천 목사님 안수식에 못 참석해서 죄송합니다 늘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며 성령의 감동으로
귀한 목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험한산도 괜찮소 다바끝이라도 괜찮소~ 사명의 찬양을 벗삼아
힘차게 나아가십오~!!!!
공연 잘다녀 오셨다니 기뻐요...다음모임엔 꼭 오세요.